240225 더데빌 파우스트 밤공(18:00)
가위바위보 최약체 둘이 붙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최약체는 우성존인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주녕 이겨놓고 개좋아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성존 왜이러지ㅠ 퇴장할때도 왜이러지ㅠ 이럼ㅋㅋㅋㅋㅋㅋ 소대서 으핳핳 웃은거 김주녕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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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늘 좀 우당탕탕해서 ㅎㅏ 왜이러냐다들 정신좀차려ㅠ 했는데 그래도 2막서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나쁘진않았다ㅎ 포제션에서 맨뒤쪽 의자 흔들거려서 놀랐는데 녕블 버티려고 난간 잡았는데도 안되겠는지 앞쪽 의자에 서서 함. 우연레첸은 그 흔들거리는 의자에서 힘으로 마지막까지 버텼어ㅠ
녕블 의자에 놀랐는지 그레첸 안잡아주고 오블앞으로 가버림ㅋㅋㅋㅋ큐ㅠㅠㅠ 아니 그레첸잡아줘야지 ㅇㅓ디가ㅠ 우연레첸 혼자 내려오고 대사도 빨리쳐서ㅠ 인태화엑 나오고 있는데 벌써 대사쳐서 인태화엑은 기다렸다 타이밍 맞게 쳤는데 이번엔 조명이랑 큐사인이 어긋났는지 음향이랑 조명이랑 살짝 어긋나곸ㅋㅋㅋㅋㅋㅋ 포제션 후반부부터 우당탕탕이엇다... 그래도 준원앙이 의자 밀면서 확인하더니 바로 처리되서 다행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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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화엑 철 좀 든거 같ㅇㅏ..... 안되는데! 철들면 안되는데!!!!! 먼저 유치원졸업하면 안되는데ㅠ(?) 그이름에서 가디언들 한명씩 쓰담해주고 내려오고... 피와살에서 빛 모아서 존레첸한테 숨결 불어넣듯 넣어주더라.
인태화엑은 성대로 권능쓴다고 믿는편인데! 그이름과 피와살에서 내는 목소리가 인태화엑의 권능 목소리라 믿는편ㅎ 발푸에서 흐려지지맠!!!!할때도. 정말 어디서 계시내려오는 목소리처럼... 존한테 그렇게 들릴거 같음. 갑자기 어디선가 번쩍, 하면서 들릴거같아. 정직하다면 정직하고... 그게 인태화엑 다워서 좋아. 화가나도 존레첸을 구원하기 위해 한곳만 보는 우직함과 인내.. 그리고 묘하게 철듬(?) 아니 철들면 안된다구우우우
그이름에서 자기만 알던(?) 인태화엑이 가디언들 보듬어주는거보고 아니 철들었어..?!?! 이랬는데 그이름 끝나고 녕블이 내면의진심을향하는어쩌구할때 인태화엑 뒤에서 쟤또저러네하면서 가자미 눈뜨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해봐라 하고 들어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은 들었지만 녕블은 싫다 이건가(?) 그러니까 녕블이 자꾸 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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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블 빅타임 재밌는게 자기가 존파 데려간다해놓고 빅타임에 관심 1도 없엌ㅋㅋㅋㅋㅋ 가디언들 다가오면 놀아주는척하고 라온앙이 다가올때도 아그래 놀아줄께하고 허리잡아주고. 하기싫은데 억지로 놀아주는 척하다가 갑자기 발동걸려서 스마잡고 노는겤ㅋㅋㅋㅋㅋ재밌어. 존레첸한테 관심없는건 진작에 알았는데 걍 본인 외에 다 관심없는 녕블... 관심있는건 오직 인태화엑 놀리는거(?)
너신너사서 인태화엑이 권능쓰고 삿대질하니 깨진 손톱보고 툭 털어내고 자기 아무것도 안했다고 두 손 들어서 예쁘게 미소짓다가 점점 얼굴 차갑게 식는 순간이... 너무... 재밌음🤦♀️ 올라간 입꼬리가 천천히 내려오면서 눈이 차가워진다고오. 녕블은 물건 탁-쳐서 떨어트리는것마냥 손을 툭 떨궈서 존레첸을 쓰러트려. 그리고 렌옵다에서 조종하는데 지옥의 씨앗에서도 비슷하게 존레첸을 조정하는데 렌옵다도 그렇고 지옥의 씨앗에서도 그렇고 동작이 크지 않고 오른손 아래서 왼손을 꼬물꼬물 움직이는게 너무나 애기뱀이어서🤦♀️ (좋다는 소리)
존 스포하고 녕블 오늘은 감정동요 덜해보이긴 했는데 o_O 눈 크게 뜨고 존 쳐다보다가 내려가는 그레첸 째려보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 한번 씰룩대고 괜찮은척하려는데 여전히 안괜찮아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동요가 덜하다했지 괜찮다는건X ^^ 에필에서도 존레첸 맘에 안들곸ㅋㅋㅋㅋ화엑도 맘에 안들곸ㅋㅋㅋㅋㅋㅋㅋ 글치만 이번엔 뭐 다음에 또 놀리면 된다 생각했는지 씨익 웃고 뒤돌아 화엑 가리키던 녕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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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주녕의 제일 재밌는점은 둘이 본공에서 박박 싸워놓고 컷콜만되면 서로 하뚜 만들어 나온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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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푸서 존이 넘긴 열매는 분명 동그란 모양이었는데 녕블은 두 손가락으로 열매 잡아서 길게 늘어뜨리고 한 번에 삼키는게 아직 뱀버릇 못 버렸다(?) 아 빅타임에서돜ㅋㅋㅋ 샴페인 슬쩍 마시고 인상찌푸리고 버리더니 발동걸린겤ㅋㅋㅋㅋㅋ 또 뭘 마시고 먹어서 그런가...!!!
디나이 마지막에 녕블이 목 긋는 제스쳐했는데 이거 그 전에 어디서도 했는데🤦♀️ 존한테 했나 그래서 그냥 주기려고?!?!?! 이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였을까🤦♀️🤦♀️🤦♀️ 이거 포제션에서 한손은 구원향해 아님 죽어가는벗을 이쯤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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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션에서 인태화엑보다 먼저 한발짝 더 앞에 나가서 한박자 먼저 손 내밀고 인태화엑 쳐다보는 녕블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인태화엑 보다 빠르고 더 앞서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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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존 오늘은 X에서 안울고 빛조명 바라보다 입 쓸고 일어남. 흑화요??흑화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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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엔젤에서 양 팔 벌리고 굳건히 서 있던 우연레첸. 앞에서 존은 울고 있는데 그 뒤에 서 있는 우연레첸이 모든 시련과 고난을 묵묵히 막아줄거 같았어. 너신너사에서 2층에서 녕블이 우성존 안밀쳤으면 둘이 키스했을듯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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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블 계단 오르며 호미눔 살루테- 혀낼름한거 이제봤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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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디언들 완전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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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이에서 인태화엑이 2층에서 그레첸 안아줄듯 두 손 벌렸는데 우연레첸이 또 기겁해서 오지말라는듯 뒷걸음질치며 퇴장함. 지난번엔 그래도 인태화엑 타격없어보였는데 오늘은 상처 좀 받은듯ㅠ 계단내려와서 기도할때 아무래도 아버지!!!도움!!!! 하는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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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옵다에서 녕블 2트때 풀려나고 허공에 빛조명 노려보며 알아채고 뒤로 스윽 물러나서 피함. 인태화엑은 녕블이 빛조명 쳐낼때 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팔이 풀리듯 한쪽 팔을 위로 들더라. 묶었는데 어쩔 수 없이 풀려나던. 길막에서 오늘 서로 어깨빵했다. 이 정도면 어깨빵이 맞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태화엑이 눈으로만 욕하고 지나가서 녕블 아무것도 안해서 아쉬웠는데(?) 중앙문으로 퇴장할때 녕블이 보란듯 인태화엑 옆에서서 어깨 털어내고 들어감ㅋㅋㅋㅋ
라모사 마지막에 인태화엑은 또 아버지!!!!!! 하고 기도손한 이후에 아-멘인데 녕블은 기도손 찢어버리고 아멘했쥬... 녕블 빨간카드 인태화엑 보라고 눈 앞에 팔랑팔랑 흔들다 떨어트리는거 얄밉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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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이 그레첸!을 부르고 화엑이 다시 살아나는데 인태화엑은 그때 레벨업! 한거 같았음. 약간 포켓몬의 진화(?) 같달까. 데들리에서 렙업해서 풀피 채워진 화엑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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