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4 화가시리즈 모딜리아니 / 에곤실레
무나네 뫄뫄시리즈 자첫이어섴ㅋㅋㅋㅋ 표 찾을때 암생각없이 모딜 표찾을 생각만 하다가 ㅇㅁㅇ.... 에곤도 같이 찾아야하나!?!? 하고 두개 다 준비하곸ㅋㅋㅋㅋㅋ 재관카드 만들때도 둘 다 한번에 적립가능한가요? 물어봄ㅋㅋㅋㅋㅋ 재관카드가 애초에 같이 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정신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1. 모딜리아니
쟌 스케치북 주워준다고 몸 숙이다가 이젤쳐서 넘어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다부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피카소 나중에 나와서 이젤보고 위험한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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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이 모딜에게 헤어지자는 말 할 때... 그 말을 저렇게 예술적으로 할 수 있구나. 당신 그림엔 내 영혼이 담겨져있으니 우리는 늘 함께있는거라고. 나를 보고싶으면 그림을 보고 그림을 계속 그려요. 영혼을 알아봐준 사람이 한 말이니 모딜이 그 말을 듣고 버텼겠지ㅠ... 슬프지만 다시 일어나려고 눈물 삼키고.. 눈물 흘려도 일어나서 이젤 정리하고... 다시 마이크앞에 서서 하고싶었던 말을 내뱉고 다했다. 며 생을 마감한 모딜.
너의 창가에 햇빛이 들면 좋겠어. 예술가들은... 해가 잘 안들고 어두운 곳에서 작업하느냐 미쳐버린() 상황이 많이 상상되는데 따뜻한 창가에서 그림을 그리면 좋겠다고 말해주는것도.. 예술가들이네 싶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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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피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잖게 화상 목소리 내다가 어깨 움찔움찔하더니 짠 피카소 튀어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 발로 올리는거 개멋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가 넘 낮은거 아니냐싶은데 모두의 키를 맞춰야하니 아무래도(?)
2. 에곤실레
에곤.... 에곤.... 모딜보다 에곤을 좀 더 기대했는데 모딜이 좀 더 재밌네. 에곤 상세페이지에 적힌 문장보고 나르시스적일거라 생각했는데 쓰읍 그렇진 않았고...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아 거울 속의 나를 사랑한다지만 나르시스 너낌은 아니엇음..!
클림트선생님한테 어디까지 매달릴껀데욬ㅋㅋㅋㅋㅋㅋ 수영배우도 피지컬 좋아서 안정적으로 받쳐주더랔ㅋㅋㅋㅋㅋㅋㅋ 수영클림트 녕에곤 다리사이에 팔 걸어서 더 올리는데 뮤배는 뮤배라고 버티는 김주녕 코어 대단하다... 뺏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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