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1 더데빌 파우스트
미친건가 이번시즌들어 체감 10분임; 미친거야ㅏㅏㅏㅏㅏ 왜벌써렌옵다인데왜디나이인데왜피와쌀인데왜지왜지?????? 왜ㅠ?
-
이제서야...... 정모존 알거같아(((())) 이제얔
블먼에서 인사성도 밝고 성격도 밝고 모든지 밝아서(?) 정모존에게 세상은 그저 안녕맑은햇살 이랬을듯. 사람 좋고 모든게 좋은 정모존에게 블먼은 인생 처음 맞는 큰시련이었을듯. 무엇을 어떻게해서 큰 고난을 헤쳐나갈지 감도 안잡혀서 넋을 놓는 와중에 블엑의 속삭임이 들려왔지. 처음이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기에 그 손을 덥썩 잡아. X에서 반존은 빛을 모으는 블엑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며 슬며시 웃지. 차근차근 블엑의 길을 따라걷게 되는데 얼마나 쉽겠어. 돈을 가지니 모든게 다 해결되는데. 시편에서 반존은 블엑 덕분에 세상의 진리를 꺠달았단듯 말하더라. 자기가 깨달은게 맞다고 그레첸한테 가르치듯 말하는데 단단히 꿰었구나싶고. 게다가 링블이 반존에게 계속 귓가에 속삭여서 정말 블엑의 속삭임에 넘어간것처럼 보였어.
-
하루에 두번 라이브로 듣는 피와쌀... 개좋네요... 개좋아ㅠㅠㅠㅠㅠㅠ 낮에는 힘적으로 밤에는 심적으로(?) 털려서 그런지 엄청 지쳤는데^^... 근데 쌀화가 지치고 털릴수록 피와쌀에서 본인도 힐링받고 더 벅차져서ㅠㅠㅠㅠㅠㅠㅠ 더 털렸음조케따그랬음조케따 헤헤
존을 시련 속으로 보내놓고 비틀거리며 내려가는 존을 그렇게 안타깝게 보면 어떡하죠ㅠ 그렇지만 인내하고 견디면 열매를 맺을거란 믿음으로 본인도 ㅁㅏ음을 잡다가 그레첸이 이~ 어둠속에~ 길을 잃고 방황해도~ 하니 존레첸을 보며 슬며시 미소지어. 그레첸의 말처럼 뜻이 있으니 그들이 반드시 빛을 지켜낼거란 미소로 가슴손하며 기도하는데 존레첸을 위해 기도하는거 같았어
-
발푸에서 링블 황금열매 쌀화한테 던진건지 바닥에 내꽂은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 개쎄게 내려쳐서 전자였음 쌀화등에 멍들었을듯()
-
링 성대는 들을때마다 사람 성대가 어쩜 저러냐 감탄. X 포제션(끝없는⬆️ 방황속⬆️ 부르는⬆️ 내이름⬆️ ⬆️ ⬆️ ⬆️ )어레인지도 대단한데 링크리모사는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라모사 엄청 고음인데 거기서 더 높인다구요ㅠ? 보아라⬆️ 어⬆️둠⬆️이⬆️ 한음한음 단계별로 올라가는데 여기서 더요? 더요? 더요?????? 더???? ㄹㅇ 개미쳤다니까.... 오늘 유독 링블 성대 풀개방한거 같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잘한다잘한다했는데 오늘은 진챠 개미쳤다고2222222222
그렇게 성대풀개방하고선 쓰러져있는 화엑 고개숙여서 밑에서 쳐다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우냐? 이거존똑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링블은 등장할때 문에서 바로 안나오고 양팔을 살짝 들어올린채 서 있다가 나오는데 포즈가 약간 찬양하라! 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기-세도 보이곸ㅋㅋㅋㅋㅋㅋ 역시 기세는 링이지(?)
-
재림레첸이 포제션에선 머리 숙여 귀막으며 안들으려고했는데 심판의 날에선 귀 막으려다 링블 목소리 듣고 막으려던 손을 펴면서 온몸으로 받아들이더라. 귓가에 손을 가져다대며 더 잘 들으려하고 미친듯 웃고 있어서 초반이랑 더 대비되고! 그레첸이 어둠의 심연으로 끌려갔단걸 보여주더라. 그리고 시작된 매레첸은... 미쳤고요ㅠㅠㅠㅠ 재림레첸 666 외치고 왼블 끝까지 동선 크게 쓰면서 무대 휘젓고 다녀서 넘 좋았음ㅠ 팔 긁은 후에도 피 할짝이며 실성한 사람처럼 웃더라ㅏㅏㅏ
-
반존 어떤예감에서 그레첸한테 웃어보이며 안심시키고 재림레첸도 반존 품에 폭 안겨있더라. 반존도 결심하듯 절대 퇴색시키지않을꺼라 말하고.
되살아나고 반존이 재림레첸 놀란얼굴로 오래쳐다보더라ㅠ 둘이 서로 포옹하고 쳐다보느냐 문으로 좀 늦게 들어갔는데 들어갈때도 손 꼭 잡고 서로 눈마주치며 웃어주고 들어갔어ㅠㅠㅠ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잘 이겨낸 두사람의 완벽한 해피엔딩이었어8ㅁ8
-
크룩시픽션에서 반존이 링블 겨눴는데 쌀화 겨눈거보고 신나서 자기한테 총겨눈거 못봤다 생각했는짘ㅋㅋㅋㅋㅋ 반존이 너라고!!! 하면서 한 번 더 겨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링블 오늘 쌀화 속 긁는데 아아주 신났는데 발푸때 뭐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케 신났댜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쌀화가 너신너사 어그로 잘봐줘서 그런가? 그런가?!?@?!
-는 이거 에덴때 복수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친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동작이야갑자기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앀ㅋㅋㅋㅋㅋㅋㅋㅋ 쌀화 업보 맞았네(?)
-
오늘도 길막때 계단쿵쿵쿵쿵쾅쾅쾅 발소리 크게내며 어찌나 빨리 올라가던지 쌀화 아직 내려오지도 않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길 터줘도 링블 가만히 보던 쌀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세하게 한숨쉰것도 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디나이 2층에서 그레첸이랑 대치할때 그레첸 눈앞에두고 왜 링블 보냐구요 빛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림레첸이 거리두고 있다갘ㅋㅋㅋㅋㅋ 쌀화 시선 블엑한테 갔다가 다시 오니 허? 허?? 이러고 더 거리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송옵송 재림레첸 쓰러지기전에 진짜 손 닿을뻔했는데ㅠㅠㅠㅠㅠㅠ 닿기직전에 떨어져서 쌀화가 손 잡으려고 상체 푹 떨어졌는데ㅠㅠㅠㅠㅠㅠ 재림레첸 쌀화가 손잡아주니 놀란채로 있었는데 쌀화쪽 얼굴 쳐다보지도 못하고 이게 맞는건지 내손을 잡아준게 화엑이 맞는지 모르겠는 얼굴로 있다 품에 안기니 그제야 안심되서 머리 기대고 울어ㅠㅠㅠㅠ
-
마따 제가 소문의(?) 링반을 처음봤는데 진짜 반려존이네..싶음ㅋㅋㅋㅋㅋㅋㅋ 빅타임에서 볼쪽한거보고 나도 ㅇㅁㅇ...? 일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과 젖이~ 할 때 콕 찌르는건 링블 디텔이긴했는데 거기에 반존도 같이 가슴팡!해서 웃겼는데 볼쪽까지 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반려존반려존 하는구나
반려존은 좋지만 화엑이 닿는건 개싫었던 링블ㅋㅋㅋㅋㅋㅋ 너신너사에서 얼굴 한번 감싸줬다고 화엑 손길 닿으려니 으악! 하고 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윽도 아니고 하쒸뭐야하고 팍 몸 빼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디나이에서 쌀화가 손 건네도 필요없다고~!!!! 이렇게 서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
-
라모사에서 허름해지고 잔뜩 지친 와중에도 존에게 손을 내밀던 쌀화. 정말 오늘 지쳐보이기돜ㅋㅋ했는뎈ㅋ큐ㅠㅠㅠ 몸 어딘가 생채기도 많이 났을거 같고 낡고 찢어진 옷 입고 있을 너낌의 쌀화였는데 디나이 시작하고 갑자기 눈에 생기돌기 시작함. 그러다 크룩시픽션에서 다시 죽었다가 피와쌀에서 존레첸뿐만 아니라 화엑 본인도 되살아났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
포제션에서 반존 그렇게 몸 휙 돌리며 쌀화손길 피할일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본거아냐? 보고서 이제서??? 이런너낌으로 바지손하고 몸 틀어서 손길 피한거아니냐고 이쯤되면 봤다봤어(?)
빅타임뿐만 아니라 발푸에서도 착실하게 잘 놀던 반존.. 어디였지 링블인가 준형앙인가가 건네준 약 받아먹고 얼굴 쓸면서 취해서 ㅂㅣ틀거렸는데ㅔㅔㅔ 발푸로 기억
-
오늘 쌀화 빅타임 시작전부터 서터레스 쌓였는지 링블이 당신의 오만함이 어쩌구때 안웃고 하... 이런표정으로 쳐다보고 하든지... 그러든지... 이런손짓으로 나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푸시작전에도 말리려했는데 빰! 하면서 시작하니 한숨 푹 쉬며 눈질끈ㅋㅋㅋㅋ 쌀화의 눈질끈이 넘 좋은데 생각해보니 링블 만났을때가 젤 많긴했네^^ 링블이 머 말만하면 한숨+눈질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신너사때는 안된다고 고개젓고
-
지난번 쌀찬 후기때도 썼는데 애증은 사랑이 있어야 시작하는건데... 쌀링도 쨌든 서로에게 관심은 있다(?) 일방적 혐관도 관심이다(아무말) 쌀화한테 박박 어그로 끌어 관심요구하지만 막상 애정받는건 싫은ㅋㅋㅋㅋ하지만 애정주지 않으면 또 링그로 끄니깤ㅋㅋㅋㅋ 쌀화입장에서 이 아이(?)를 어떻게 품어야할지 고민이 많을듯^^! 그렇다고 절대포기하진않을듯. 왜냐하면 쌀화니까...(끄덕)
': 기록용 후기 > ★ 2 0 2 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225 더데빌 파우스트 밤공(18:00) (0) | 2024.02.29 |
---|---|
240224 화가시리즈 모딜리아니 / 에곤실레 (0) | 2024.02.29 |
240221 더데빌 파우스트 (0) | 2024.02.26 |
240217 더데빌 파우스트 밤공(18:00) (0) | 2024.02.19 |
240216 더데빌 파우스트 (0) | 2024.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