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04 트루웨스트

혜공때마냥 담니가 대답하면 옆에서 다들 그냥 웃엌ㅋㅋㅋㅋㅋㅋ(PP) 태범배우 이마짚하는데 담니 귀여워하는게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담니가 할인도 하니까 많이보러와달래 소문내달래! 관대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재해석의 여부가 있습니다'~' 30분 한다며 30분 안햇자나... 너무 짧아ㅠ
Q. 핏불이 죽었을때 리의 감정은
그렇게 슬프지 않다. 리가 핏불을 애정을 주는 반려견보다 그냥 옆에 있는 수단으로 생각했다고. 투견장을 해서 돈을 벌어먹고 살 계획을 했는데 핏불이 죽으니 그것마저 할 수 없게되는 자신의 처지가 안타까울뿐 핏불이 죽어서 슬프진 않다.
Q. 담스틴이 생각하는 진짜란.
아버지 이빨 이야기하며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이 진짜라 말한것처럼 마지막에 형과 대치했을때 둘이 썼던 이야기가 진짜 현실이 된다. 영화같은 삶을 살고싶다하지만 그 사람의 과거를 보면 한 편의 영화가 아니었을까. 담니가 대답하면서 제 말이 이해가 되시나요? 이래서 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말을잘하고있는지모르겠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장면이 리가 쓴 서부극의 두 주인공같았거든 본인만 상대방을 두려워한다 생각하는 두 주인공. 이야기가 현실로 된다 봤는데 담스틴 답변 들으니 우린 영화같은, 드라마같은 인생을 꿈꾸지만 살고 있는 현실이 더 진짜고 드라마라고.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하다는 말이 그런거게찌
Q. 엄마한테 그릇을 '빌려간다'고 말하는 이유
시간이 지나면 본능처럼 이 집에 다시 돌아올것 같다. 초반에 오스틴한테 5년동안 네 곁을 얼씬거리지도 않았다고 말하는 대사에서 5년전에 어떤 사건이 있었고 다신 안본다 했는데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만난것처럼 리한텐 그런 감각이 있다. 그래서 무의식중에 빌려간다고 말함.
Q. 추장 춤은 애드립인가요?
대기실에서 배우들끼리 의논하고 나온다 함. 오늘은 태범배우가 제안한걸로 했다 했는데... 태범배우가 자기가 가르쳐준거랑 달랐다곸ㅋㅋㅋㅋㅋ 다흰배우도 분명 이거였는데 다른거 춰서 오늘 다른걸로 하네?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 김이담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사울은 한물간 제작자인가요.
여전히 잘 나가는 제작사임ㅋㅋㅋㅋㅋ 태범배우가 질문한분 누구냐고 물음ㅋㅋㅋㅋㅋ 사울은 돈의 냄새를 잘 맡는 제작사고 지금 OTT시대로 가는것처럼 당시에도 영화에서 TV로 넘어가는 시대였기때문에 TV시리즈를 하려고 한 것.
Q. 엄마는 피카소가 진짜 살아있다고 믿나요?
그렇다. 극 시기상 피카소가 죽은지 얼마 안되서 진짜로 피카소가 살아있다고 믿음.
태범배우 본체가 유쾌하신덧ㅋㅋㅋㅋㅋㅋㅋ 엠씨분이 FM대로 네 잘들었습니다. 하고 넘어갔는데 진짜 잘 들은거 맞냐면서 긴장한거 같다고 분위기 풀어주곸ㅋㅋㅋㅋㅋ 사울톤 말고 본체 목소리 들으니 오.. 연극배우다(?) 아니 다흰리도 마이크 없이 대답해도 너무 잘 들려섴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마지막이야!!!! 하고 순간 리 톤으로 했는데 쩌렁쩌렁하게 다 들려. 연극배우의 중심잡힌 발성과 톤과 귀에 꽂히는 딕션이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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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공에서 다흰리는 사막에 안갔을거라 했는데 사막에 안갔지만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 지친 느낌이 나더라. 핏불도 그렇고 뭔가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삶 자체에 지친거 같음. 그래서 힘드록 갈 곳도 없느데 엄마집이나 가야겠다 하고 온 듯. 1막에서 오스틴 앞에선 좀 주눅 든 형의 모습도 보여서 신기했음. 뭐 그런거? 예술해? 하고 동생을 툭툭 건들여보는게 아니고 동생 눈치도 보고 기가 죽어있는거 같음. 그리고 동생을 꽤나 아낀...다? 오스틴이 사막에 데려가달라할때 50%.. 이상..? 은..? 동생을 걱정해서 한 소리한거 같음. 다른 리들은 생존을 걸고 사막에서 살아남아서 그 곳을 새로운 곳, 희망으로 말하는 동생의 말에 버튼 눌린거 같았는데 다흰리한텐 그게 좀 안보이더라. 버럭 화를 낸다기보단 다그치는 묘한 따뜻함이 느껴짐.
다흰리는 엄마를 어려워...하진 않는데 엄마랑 길게 말하기 싫어하는? 느낌이 들음. 내가 뭘하든 차피 엄마는 날 좋아하지 않는걸 알아서? 더 삐뚤게 말하더라. 당연히 오스틴은 안그러겠죠. 그쵸~~? 하고 이미 답을 알고 있어서 엄마의 말은 들을 필요도 없다는듯 말함. 다른 리...들 이라해도 본게 두명밖에 없지만 둘 다 투박하고 거친 이미지가 있는데 다흰리는 거칠다기보단 날카롭고 묘하게 그늘진 리여서 새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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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형이랑 시간을 보내고 싶어.
아이씨.. 하고 둘이 뒤돌더니 다흰리가 다가가서 볼에 뽀쪽하곸ㅋㅋㅋㅋㅋㅋㅋ 담스틴이 기겁해서 볼 문지르고 닦으려고 수도꼭지 틀었는데 물이 안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수도세 안냈나봐. 집에 물이 안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에 담스틴 술취해서 당했던거 고대로 돌려줌ㅋㅋㅋㅋㅋㅋㅋ 다흰리가 맥주로 벅벅 닦으면서 부엌으로 가니까 집에 물이 안나온다니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스틴도 형을 좀 좋아하는거 아냐?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형제들은 둘이 애정이 있어 좋아해. 담스틴 되게 샌님같고 형이 책상 위에 발 올리는거 개싫은데 한번 꾹 참고 억지로 웃으며 말하고. 단정하고 노잼농담만 할 거 같은 샌님이 중반부터 헬렐레 취해서 셔츠 다 풀어헤치고 안에 입은 티? 까지 보여줌ㅋㅋㅋㅋㅋ 리가 타자기 들고와서 써달라고 하니까 아니야ㅠ 난 이제모태ㅠ 난 틀렸어ㅠ 하고 드러눕는데 다흰리가 심폐소생술하면서 살려냄ㅋㅋㅋㅋㅋㅋㅋ
흐물텅흐물텅하다가 아버지 이빨 이야기하면서 진짜 이빨도 없어졌다고!! 소리치는데 헿헿 하던 담스틴 어디가고 또렷하게 형을 보더라. 사실 담니 연극한다 했을 때 발음 어떠카지..했는데 중요한 순간에 확 집중시키더라. 머리랑 옷은 다 흐트러졌는데 정확한 시선으로 형을 보는 눈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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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터기 하나 고장나서 버튼 눌러도 식빵이 안 들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저렇게 꾹꾹 눌러도 다시 튀어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버튼 누르고 있어서 나도 토스터기만 계속 쳐다봤네ㅈㄴㅋㅋㅋㅋㅋㅋㅋㅋ 토스터기로 씨름하는데 먼저 시간 다된 토스터가 뾱 튀어나오니 ㅇ0ㅇ! 하고 식빵 바꿔서 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꾼 토스터를 까먹을때쯤 막 대사치다가 뒤늦게 뾱 나오니깤ㅋㅋ 담스틴 오잉? 하고 놀란 눈이었다 웃으며 토스터 꺼냄ㅋㅋㅋㅋㅋㅋㅋ와중에 토스트보고 웃던 담스틴 미소가 또 예뻤다지😇
담스틴이 헤실헤실 웃으며 토스트 먹을래? 하고 다가갔어서 밟히고 소중하게 품는게 더 짠하더라. 토스트는 시작이고 희망인데 그게 짓밟혔으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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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그런집에서 살고 싶었다하며 집에 대한 이야길 하고 오스틴은 진짜인게 아무것도 없다며 사막으로 가고 싶어해. 두 형제가 현재 있는 집도 온전한 정착이 안되는데 돌아온 엄마도 이 집에서 있을 수 없다며 집을 나가. 여기 있을 수가 없다고. 마지막에 나오는 엄마까지 등장인물 중 어느누구도 물리적, 정신적으로 온전한 집을 갖지 못하는구나. 이 날따라 리가 말하는 집과 엄마가 말하는 집이 들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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