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08 청새치(17:30)

2025. 10. 13. 15:55

 

 

이번주 계속 에필2였구나?ㅅ?! 덥적만하고 에필은 안하는줄ㅋㅎ 영미루소 노를 왤케 잘 저엌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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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쨔....  너무.... 너무 재밌다ㅠㅠㅠㅠㅠㅠ 네가뭔데 자첫때만큼의 충격이었음 강강강강으로 나오고. 네가먼데 경민그레가 버럭!!! 하면 영미밀러가 악!!!! 하고 받아침. 경민그레는 목소리로 다 제압한다. 밀러 확 낚아채서(?) 성대로 감히어딜!!! 하고 누르면 영미밀러가 머리 들이박으면서 왜 살렸냐고!!!!! 소리침. 바닷속 물고기들이 둘이 싸우는 소리 듣고 다 도망갔을듯(아무말)

청새치 잡을때 번뜩이는 경민그레 눈빛도 너무 좋았고 경민그레 눈빛보면 청새치 알아서 잡히는거 아님?(아무말22222) 그리고 마지막에ㅠㅠㅠㅠㅠ 해안가 도착해서 영미밀러가 손에 짐든채로 고개 젖히고 하~~ 하면서 숨 내쉬는데 죽으려고 배탔던 사람이 잘 돌아왔다~!! 라는식으로 호흡을 내뱉어ㅠㅠㅠㅠㅠ 경민그레가 쳐다보니 슬쩍 미소짓는 영미밀러야ㅠㅠㅠㅠㅠㅠ 지난번엔 상처가 깊어서 오랜 시간이 필요할거 같았는데 오늘은 응어리가 좀 풀린거 같아서 마음이 놓였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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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2 절거운데 왜 슬프지...  데스티니~ 하는 루소를 이 미친놈은 뭐지하는 눈으로 보다가 청새치 이야기하니 뭘 좀 아는놈인가로 바뀌는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루소그레 둘이 청새치 잡을때 엄청 신나했잖아ㅠ 서로 춤추면서 경민그레는 몸이 왜 이렇게 움직이냐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잡으러 갔단 말야. 둘이서 청새치 잡는건 놀이 중 하나처럼 보였다구. 출렁이는 파도에 쿠당탕 넘어져도 바닷물을 뒤집어써도 둘이 함께 한다는 자체가 절거웠던 두 사람이라. 에필2를 뒤늦게 보는데 에벌린의 환상을 보는 밀러처럼 너 다시 바다에 못가아아ㅠ!!!! 어흑흑 엔딩을 후련하게 봐놓고 에필2 보고 나만 더 질척여... 가섬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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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벌린이 말한 소설 속 주인공이 본인이었구나아아아아ㅠㅠㅠㅠ 쿠바의 바다에서 하고싶은걸 찾게되고 시를 쓰려는 주인공ㅠㅠㅠㅠㅠ 내가 답을 찾았으니 밀러도 답을 찾을 수 있을꺼라고..  ㅎㅏ 경민에벌린이 너무 맑아서ㅠㅠㅠ 밀러환상씬에서 당연하지! 라 말하는 에벌린이 그 모습을 환상처럼 보고 틀렸다고 말하는 영미밀러의 모습이 너무 대조되요... 경민에벌린...  엌케...  그렇게 맑을 수 있냐고...  진심...  그래놓고 그레고리오는 베테랑어부고...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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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막아줄때 경민그레 얼굴에 조명이 사선?으로 비춰서 한쪽 눈만 빛이 보이고 나머지는 그늘지는데 비 맞고 서 있는 모습과 조명이 딱 맞아서 모진 풍파도 견뎌내고 우뚝 서 있는 어부같음. 얼굴에 진 그늘에서 세월의 흔적(?)같은것도 느껴지구. 밀러 바라볼땐 얼굴에 완전히 그늘지는데 그 상태로 그래. 그렇게 생각해. 그럴때가 있지 말하는데 진챠 이미 많은 상처를 입고 무뎌진사람 같잖아요... 상처입었던 과거 자신을 보는거 같자나여ㅠ

 

소나기씬에서 그레고리오가 밀러를 보며 과거의 자신을 봤다면 청새치를 놓친 후 밀러가 그레고리오를 보며 과거의 자신과 안녕을 하는거 같아. 나는 좋았거든. 그러니 내일 다시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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