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8 배니싱 밤공(19:00)
나 이 페어가 너무 좋아(˃̣̣̣̣︿˂̣̣̣̣ )
오늘 페어둘공 아닌가? 첫공때는 이런 케이 처음이야 이런 의신이 처음이야 하고 서로 탐색하는 느낌이었는데 벌써 탐색 다 끝냈냐궄ㅋㅋㅋㅋㅋ 지난번과 다르게 이번엔 개빨리 창문으로 돌아왔는데 들어오면서 첫만남처럼 김의신...? 하니까 정민의신이 거 누구요! 하고 맞받아쳐주고 하하 둘이 웃는데ㅠㅠ 아 둘이 그러케 친해졌냐구우ㅠㅠㅠㅠㅠ 둘이 친해진티 많이 나서 좋은데 왜 눈물이 나지8ㅁ8 술 보고 빨갛네.. 하니까 오미자로 담궜댘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민의신 술 마시더니 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발에서 침대 앉아서 정민의신이 녕케이 어깨에 머리 기대고 있는 그림이 너무 예뿌고. 녕케이 선글라스 썼벗하면서 눈부심 표현하는데 그 때 정말 사람 같아서 괜히 찡. 영원히 살면 좋을거 같아? 묻고 의신의 답을 들은 후 하고싶은 말이 더 있지만 들뜬 의신을 위해 말을 삼키고 그저 좋아하는 의신이 보는 녕케이. 지난번에 나주것에선 실험도구 이것저것 만져보더니 오늘은 뮁하니 그저 끌려다니궄ㅋㅋㅋㅋ 의신이 주사기 드니까 자연스레 손목 내미는 녕케이얔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정민의신이 엉따해주니 왜 킁킁 거렼ㅋㅋㅋㅋㅋㅋㅋ 뭔냄새나냐궄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엉따해주니 의신의 의자에 앉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민의신이 원래대로(?) 케이 의자에 앉히구선 휴 하고 가슴 쓸어내림ㅋㅋㅋㅋㅋ 그치 그 자리가 나도 안정적인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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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사람이죠
....사람?
으르렁거리며 다가가다가 사람이란 소리에 반문하는데 놀라서 경계심이고 뭐고 다 풀려서 인간이었을때 목소리가 나온거 같아ㅠ 그럼 다음에 오겠다는 반이상 나간 녕케이 급히 붙잡으려고 코트자락 붙잡던 정민의신ㅋㅋㅋ 코트잡고 둘이 줄다리기 하는줄 알았넼ㅋㅋㅋㅋ 채혈하구 피춉해야하는데 의신이가 계속 보고있어서 못하지 않았나.
와줘서 고마워요 케이!✋하고 의신이 나가니 똑같이 손✋ 들어보던 녕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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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일찍 왔을때 오늘은 쿵 내려와서 정민의신이 타이밍 맞게 뚜껑 쿵 내려침ㅋㅋㅋㅋ 들어가있으란 손짓에 또 해맑게 인사하궄ㅋㅋㅋ 명렬이한테 나중에 이야기하자한거 아 나중에? 입모양으로 말하면서 또 의신이 속터지게햌ㅋㅋㅋㅋㅋ
뭐? 나중에??? 하니까 정민의신이 혁명렬 얼굴 잡고 아니 나아아중에 다시 이야기하자~ 하는거보구 저러니 다정도 병이란 소리를 듣지... 인간아(?) 실종됐다는 이야기에 정민의신 웃음기없애고 실종? 하면서 앞으로 나오더라. 혁명렬이 가슴콩하면서 나아니면~~하고 한거 이 때는 장난스럽게했는데 의신이 다시 돌아오고 의사가운 줄 때도 한 번 줄말하고 가슴콩 하는데 이제 자기한테 주도권이 있다 이거지. 지나가면서 표정도 안숨기고 비웃으며 들어가더라?! 인위길에서 나도알아. 하고 햇빛감옥 만든 후에 맞지~? 하고 의신이 앞에서 냈던 그 어린목소리로 말하는데 ㅎㅏ 정말 또 재수가 없었다(p)
수상한소문에서 혁명렬이 의신이 떠보듯 소문 이야기하는데 설마... 아니지....? 하고 반의심반믿음을 가지고 있는듯. 의신이가 아니라하면 그치~ 우리 형이 무슨. 하고 표정 풀어서 혁명렬은 마지막까지 의신이 믿었던듯... 하지만 결국 이토키요시 엔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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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정도되면 사냥감 헤치우고 사람들 눈에 안띄게 자리 뜰 수 있을거 같은데 다른사람들 눈에 띌 정도면 경고성으로 일부러 들켰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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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객령 받은 녕케이가 어떻게든 의신이한테 말 붙여보겠다고 아아주 조심스럽게 의신이 어깨 터치하는데 손대지말란 소리듣고ㅠ 녕케이 개상처받았다구요... 입꾸욱하구 상처받은 눈으로 의신이 계속 쳐다보면서 뒷걸음으로 걸어나가는데 상처받은 깜고라구ㅠㅠㅠㅠ 네가 먼저 불러냈으면서어ㅠㅠㅠㅠㅠㅠ 녕케이 막 우르먹 입꾹 하면서 나가려다 눈 돌아서 스킨딥 시작하고. 의신이 어깨 잡아내려서 팔 잡고 자기 얼굴이랑 팔 강제로 쓸어내리며 피부 아래 차가운감촉 느껴보라는 가사 그대로의 안무가.. 좋더라. 의신이 입장에선 정말 차갑게 느껴졌을테고 케이 입장에선 온기였을테니.
나마셔 의신이 물때 그르렁거리는 소리 들어따; 아니 오늘 나마셔 울먹거리지도 않고 그르렁 으르렁 짐승소리 냈다니까. 의신이가 흡혈하구 나무 쓰러지듯 퍽 소리나며 쓰러져서 놀랐네; 의신아 얼마나 마신거야(??) 그래놓고 비척거리며 일어나서 어때 나와같아진기분이? 웃으며 대사쳐서 녕케이야ㅏㅏㅏㅏㅏ
녕케이 쓰러질때두 헙했는데 폐가에서 혁명렬도 침대에서 쿵 하고 굴러떨어져서; 무논 배우들이 다 신경쓰면서 몸 쓰는거지만 지쨔 몸 안아끼고 막 써가지고 좋긴한데() 진짜 쿵 소리나서 주변에서 헉소리남. 지난번에도 느꼈는데 혁명렬 사라지는것들 부를때 되게 샤큘 할배일때 목소리랑 비슷해서 신기하네. 호흡이랑 바이브레이션까지 똑같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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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민의신-혁명렬 밖에 못 봐서 그런데 혁명렬한테만 안기라고 허벅지탁탁하는거겠짘ㅋㅋㅋㅋ 혁명렬이 여보세요~~~? 내 말 듣고 있어어?? 하고 투정부리면 능청스럽게 그으럼 말해봐~ 하는 정민의신ㅋㅋㅋㅋ 명렬이 귀여운녀서억하는데 진짜 귀여워하는거같음ㅋㅋㅋ
케이연구일지 스을쩍 뺏을때 혀엉~ 형~? 하면서 턱 긁은거야ㅋㅋㅋ? 간지럽히는거 같기도했곸ㅋㅋㅋ 그거 케이 찾아왔을때 정민의신이 고대로 돌려줘섴ㅋㅋㅋ 혁명렬이 침대헤드 받춰주면서 근데 이건뭐야 형? 하면서 물어보는거 왤켘 귀엽고짠하고웃기짘 정민의신-혁명렬은 어릴때부터 같이 지내구 의신이가 명렬이 잘 챙겨줬을거 같은데 커보니(?) 오히려 명렬이가 생활력없는 의신이 하나하나 챙겨줬을거 같은 고런 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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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의신 섬망증세 가라앉히려고 엎드려서 손으로 바닥 까드드득 긁으며 숨 고르는거... 너무 재밌어. 이후에 멀쩡하게 일어나서 아무일 없었다는듯 태연한척하다가 또 급격히 갈증나서 침대다리 잡고 쾅쾅 들었다내려치는게 차이가 커서ㅓㅓㅓ갑자기 진정하는게 더 회까닥 도는거 같아서. 이성의 끈이 툭 끊겨서 초점없는 눈으로 계단 네발로 기어서 올라가서 흡혈하고 만족한듯 웃다가 제정신 돌아와서 자기가 한짓 보고 더 미쳐버리는.. 부쵸말라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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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한켠에서 녕케이가 빨간조명이랑 효과음에 맞춰 주먹 움켜쥐는거 사냥감 잡는 모습 같고 2층 계단 올라가고 의신이 쪽으로 턴~ 하는 동작이 뻘하게 조음. 코트 휘날리며 몸 틀며 턴~~~ 하는게 예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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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구해오구 의신이 아팠겠네하니까 피 구한거 뒤로 슬쩍 숨기다가 건네줬는데 스콜서는 평소처럼 아픈거 장난이었어하면서 짠! 건네줌.
이제 귀신같네. 녕케이는 무의식중에 던진말이었는데 그 말에 컵 내려놓고 의신이 기분 안좋아지니 슬쩍 눈치보면서 이번 여름은 장마가 기네~~ 침대 폴짝 앉으면서 분위기 환기하려구ㅠ 우린 원래 이런 존재니까. 하면서 비과사 시작하는데 정민의신 컵 들어서 살짝 움직였는데 안에 찰랑이는 피를 본거 같았음. 저번과 다르게 정민의식 버럭 소리질렀는데도 그럴수록 녕케이가 의신이한테 더 절절매며 넌 내가 필요하다고 하는것도.. 재밌고... 아 오늘 페어 너무ㅠ 재밌었다고 날이 밝으면도 넘 좋아서 페어오슷을 받아야하나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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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녕케이 그루터기에서 핏자국 발견하고 뛰쳐나가는거 봤다아. 그 장면 늘 케이가 휙 나왔다 들어가서 자첫러들은 무슨 동선인지 캐치 못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동작 하나 추가해서 의신이 뒤를 쫓는다는걸 보여주더라.
마지막장 정민의신 마지막에 잘 될거라고 돌아갈거라는 확신에 찬 얼굴로 웃어요ㅠ..
축배를 들어야지. 너 축배 좋아하잖아. 녕케이 못 일어나는데 계속 축배...축배하면서 중얼거려. 아프고 의식 멀어지는 와중에 의신이 계속 보면서 희미하게 웃고ㅠ 일어서다 그대로 푹 쓰러지니 케이? ...케이? 하고 두 번 부른 의신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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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콜서 정민의신 오케박수무대쪽박수해주고 활짝 웃는데 렬루 토토로인거얔ㅋㅋㅋㅋㅋ 새삼 토토로 닮았네했는데 안경 휙 벗더니 명렬이 물것처럼 으냥냥냥 이래섴ㅋㅋㅋㅋㄱ 혁명렬이 절레절레하며 들어가곸ㅋㅋㅋㅋ 녕케이한테두했는데 못받고 그냥 웃지않았냐곸ㅋㅋㅋ 주녕이 미약하게 디제잉하구ㅋㅋㅋㅋ
그새 주녕이 머리가 자란거 같은데 앞머리가 눈을 가릴락말락해. 머리 왤케 빨리 자라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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