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1 배니싱

2025. 3. 12. 16:15

 

 

 

김정민 컷콜에서 콘솔쪽 인사하고 양손으로 얼굴 가림막해놓고 으갸갸각갹 할 생각에 부풀어서 이미 입꼬리가 씰룩씰룩거리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명렬한테 바로 으갸갸갹 하니카 훈명렬 깜짝이야하면서 들어가고 귭케이는 그거 보더니 바로 돌아서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허망하게 남은 김정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갸갸갹을 왤케 조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목상태가 영 좋지 않았고 묘하게 화요일 공연 느낌이 났지만 어딘가 더 축축하고 슬프고 음울하게 무거웠던 배니싱 귭정훈... 이거 페어첫이자 막이래매? 정민훈도 페어 첫공이었다매... 이제서야ㅠ? 싶지만 나도 주정훈 보고 싶었는데 여태까지 계에속 없었찌ㅠ 쿼드.....쿼드...........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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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이거 훈명렬 고정디텔로 가려낰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길게 끄려나했는데 정민의신이 구척 나가!!! 하고 끊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폐가에서 키가 구척이래! 란 말에 바로 뒷걸음질치며 명렬이 너..! 너...!! 하니까 자기는 피부 하얗다고 말하던 훈명렬앜ㅋㅋㅋㅋ 근데 정민의신은 피부하얀건 듣지도 않고 침대 누워서 저거 구척이 맞을텐데... 이러고 있단말얔ㅋㅋㅋㅋㅋㅋ

 

혁명렬 한정 무릎탁탁하는 줄 알았는데 훈명렬한테도 시도해서 아니 저 구척을 어떻게 들겤?!?!?!했는데 마츠모토랑!!!!!!! 승질로 받아치던 훈명렬ㅋㅋㅋㅋㅋ 아그치 훈명렬 노선엔 쪼르르 가는것도 아니긴햌ㅋㅋㅋㅋㅋㅋ

 

폐가에서 의신이 햇빛이 닿지 않은곳으로. 하니까 훈명렬 햇빛... 하고 중얼거렸는데 햇빛이 약점이구나 캐치하고 돌아가서 바로 햇빛감옥 만들었을듯. 말 끝나고 미친 어쩌고 하면서 들어가서 ?ㅅ?!?!?!?!! 미친 훈명렬...!!!(+++)

열등감에 사로잡혀 미쳐버린 사람의 말로가 궁금하다면 훈명렬을 보게하라. 물린 와중에도 난 형처럼되고 싶었을 뿐이라고 김의신!!!!!!!! 악에 받쳐소리치고. 마지막에 폐가에서 종이 찢어서 구기는데 여전히 이해가 가지않고 자기가 김의신을 이해 못했다는 사실에 또 열등감을 느낀거 같았음. 검귀가 됐음에도. 아마 평생 이해 못하겠지. 햇빛에 손 대보고 숨지않고 타들어가는 손을 보고 웃으며 들어가는데 세계관 절망편을 보는거 같ㅇㅏ... 자기가 우월하다 느끼며 밤의 세계에서 무자비하게 사냥하고 어쩌면 그렇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버지도 자신 앞에서 무릎꿇게 만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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귭케이.... 늑대같음. 의신이 다가오면 뒷걸음질치며 경계하는데 힘조절 못하면 인간에게 큰 해를 끼칠 수 있어서() 근데 힘조절 못하니까(()) 알아서 자기가 피하는 늑대야. 정민의신이 코트자락 잡으니 바로 몸 틀어서 피하고 계속 경계모드로 있더니 어느새 길들여져서 축배 에베베하고 입 쭉 내밀면서 정민의신이 입 닦아주길 기다리고 있냐곸ㅋㅋㅋㅋㅋ

엉뜨해주니 손으로 온도체크하더닠ㅋㅋㅋㅋ 앉고 두번째 앉을때도 정민의신이 안해주니 손으로 만지는게 차가운데... 이거임ㅋㅋㅋㅋㅋ 축배가 시고 맛없고 니맛도내맛도 아니어서 괴로운 가운데 의자에 앉으려다 의신이 아직 엉뜨 안해줘섴ㅋㅋㅋㅋ 침대 붙잡고 괴로워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가 마시니까 마실만하구나? 하고 안심하고 마셨다가 에베베 다 뱉고 몸부림치면서 와서 자연스레 엉뜨해줌ㅋㅋㅋㅋㅋ 놀이기구타듯 앉아서 뱅글뱅글 돌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축배~! 말하는 귭케이 톤이...!! 의신이 말하는건 도통 잘몰랐는데 아는거 나와서 반가운 톤이었음ㅋㅋㅋ

 

정민의신 녕케이는 내려올때 타이밍 재고 뚜껑 쾅하더니 귭케이는 재지도 않고 책 쾅 내려쳤는데 기가막히게 잘 맞더랔. 페어짬 증말 어디안간다. 정민의신 케이처럼 창문에 올라가보려고 도오전~!!! 했는데 안됨ㅋㅋㅋㅋ 뒷걸음질치다 바닥 삐걱거리는 소리나서 귭케이가 괜찮소...? 물어보고 바닥 살피는데 지난번에 링의신이 부신곳이라몈

 

알파벳 보고 뭐냐고 가리키니까 K! 알려주고 그 이후 조용... 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민의신이 읽고있어? 하니까 고개끄덕이고 어디쯤 읽어? 하니 중간가리켜섴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케이들 조용하면 소리내서 읽어보라고 하는데 오늘은 정민의신이 랩하듯 다 읽어버렸엌ㅋㅋㅋㅋㅋ 귭케이 혼자 조용히 읽고싶었는지 계속 몸 틀면서 집중하려하는데 의신이 안도와줰ㅋㅋㅋㅋㅋㅋ

내내 내성적이고 조용하던 귭케이가 활짝 웃으며 오늘이 이 방에서 보는 마지막날이네~! 하고 들어옴. 의신이 경성의전에 붙었다는 소식이 그렇게 좋았을까. 의신이 축하해주려고 기쁘게 왔는데 의신이 생각보다 기뻐보이지 않아.
 그래도 귭케이는 감염 이야기하고 기대세 차서 오늘은 날 어디까지 이해해... 말했는데 의신이 왜 사람들을 죽였냐고 다그쳐. 이 때 귭케이는 지쨔... 의신일 위해서 사람들을 죽였더라. 다 널 위해서 네 자리를 빼앗은 동기, 교수. 우릴 귀찮게하던 경비원. 그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눈으로 의신일 쳐다봐. 정민의신은 자기때문에 사람들이 죽었다는 죄책감과 충격이 커서ㅠ 케이를 내쫓음.

하지만
케이는 이미 길들여졌죠ㅠ 누가 길들이게했죠 김의신 네가ㅏㅏㅏ 의신이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나가라했다고 나가려다 어떻게든 의신이 이해해보겠다고 조심스레 다가가서 의신. 부르며 의신이 자기무릎에 손을 대줬던것처럼 똑같이 의신의 무릎에 손을 가져다대. 왜그래? 네가 날 초대했잖아. 날 이해해보겠다했잖아..  고쳐준다했잖아 말하는 귭케이 눈이ㅠㅠㅠ 고쳐준대매 고쳐준대매ㅠ!!!!!!!! 또 와중에 의신..  부르는 귭케이 목소리가 넘 좋네ㅠ

배신당한 슬픔에 시작한 스킨딥이었고 이후에 이성 잃고; 진짜 폭주하는... 그간 사람이 다칠까 힘 조절하던 귭케이가 안전장치 풀고 늑대처럼 포효하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귭케이가 또 객석보고 포효해서 포식자의 포효소리에 몸이 굳어버린 사냥감이 된 기분이었다구요ㅠㅠㅠ 의자도 막 오블소대쪽으로 굴러들어가서 ㅇㅁㅇ... 책상날리던 사내짬 어디안간다(?) 정민의신은 피 마신다고 손목 꽉 쥐고 있지 귭케이는 너의 피로 나를~~ 까지 부르고 정민의신한테 머리 콩 대고 으르렁거린 후에 채워~~~~~~~~~~~ 함.

소문이 돌아~ 천재가 미쳤다고하면서 웃는 훈명렬. 의신이 살피며 전차사고환자 들어왔다 말하는 훈명렬 보고 갑자기 드는 생각이 진짜 전차사고환자가 아닐 수도 있었겠다...하는. 아니 지난 훈명렬볼때도 의신이를 동경하지만 한편으론 자기 출세 수단으로 이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그 소문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고 명렬이 수를 쓴게 아닐ㄱㅏ...하는... 의심이..........  시체도 구하는 명렬이가 이런 상황도 못 만들까?!?!?!하는...  아 너무 갔나.

아니근데 훈명렬이~~~!!!!!!

하튼.
소문의 나마셔맆을 봤는데요; 아니 방해꾼인가. 하고 명렬이 쫓아가려했는데 의신이 아끼는 동생이라고 말렸잖아. 그게 귭케이한테 인풋이 된거지. 윤명렬=의신이 아끼는 동생=사냥감 제외. 흡혈욕구가 제어가 안되서 입질하는 의신일 가만히 보고 명렬인 안된다며 의신이 어깨 잡아 진정시키려다가 안되겠다는듯 자기 손목을 냅다 내주는 귭케이. 이게 대부가 아니면 무엇이야ㅠㅠㅠㅠㅠㅠ 그거에 진정하고 밤한켠 시작하는게🤦‍♀️ 하나부터 열까지 차례차례로 가르켜주는거 같아. 욕구가 제어가 안될땐 어떻게해야하고 사냥은 이렇게 해야한다고. 저 나마셔맆 하나로 밤한켠까지 서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ㅠㅠㅠㅠㅠㅠ

밤한켠 맞포효하는거 기대했는데 둘 다 목상태가 최상은 아니라 안해주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맞포효 넘 궁금했는데 전 이제 귭정 표가 없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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귭정 비과사 대체 뭐야ㅠㅠㅠㅠㅠㅠ 둘이 왜 이렇게 절절하고ㅠㅠㅠㅠㅠ 오늘 왤케 우울하고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귭정 둘이 서로 설득하고 있어. 근데 이게 '나'를 위한게 아니고 상대방을 위한거야. 정민의신은 햇빛이 그립다했잖아. 여기선 실험장비가 부족하니 돌아가서 연구해서 햇빛 속을 걷게해줄께. 말하고 있고 귭케이는 자기가 여태 당했고 사람들이 귀신이라 칭하며 결국 해꼬지를 할 껄 아니까 안전하게 이곳에 있으라고 해. 둘 다 내가 더 너를 위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서로 생각한다고 어긋나는게 너무ㅠㅠㅠㅠ 비과사 이렇게 슬픈넘버였냐고ㅠㅠㅠㅠㅠㅠ

 

햇빛이 그립다 하지 않았나?

...그랬지. 이제 생각이 바뀌었어. 

 

여기 서로 귭정 어깨 붙잡고 이야기하고, 의신이 돌아서면 귭케이가 어깨 잡아서 돌리고. 꿈 이야기할때도 정민의신 옆에서 눈감고 고개살짝 들며 햇빛을 느끼는거 같았어. 귭케이도 눈감고 둘이 같이 꿈 속에서 햇빛 속을 걷고 있었다고. 그러다 눈을 뜨니.. 하니 동시에 눈뜨고 비릿한 피냄새가 났다고.

귭케이가 대사 중간에 '응. '우린 그런존재니까. 저 중간에 넣은 응. 이... 지금까지 자기가 햇빛을 피해 왜 검은귀신으로 살았는지. 왜 이렇게 된건지 끝없이 고민하고 고뇌했던 질문의 답을 이제야 찾은거 같았음. 의신을 만나고. 자신이 만든 또다른 자기와 같은 존재가 생기니까 그냥 우린 이런 존재구나. 특별하거나 이상하거나 병이 걸린게 아니고 그냥 이렇게 된 존재구나...  이렇게 살아야하는구나를..  어찌보면 체념이고 뒤늦은 인정일 수 있고. 마실걸 더 가져올게. 귭케이 애써 또 상황회피하며ㅠㅠㅠ 돌아가는데 등 뒤로 문이 닫히고 발자국 소리가 점점 멀어져가겠지. 아니면 의신이 폐가를 떠나는걸 다 지켜봤을 수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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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으로 돌아가자.

이렇게 들렸어. 사람들이 찾지 않고 우리 둘만 있었던 '우리 집'으로 돌아가자고. 우리의 집으로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 귭케이 얼굴에 정면으로 햇빛 비췄는데 그게 사선으로 눈 부분만 비춰서 놀란 귭케이 눈이 더 잘보이더라. 우리 집에ㅠㅠ 돌아와서 귭케이 의신만 계속 쳐다봐. 시선고정하고 햇빛속을 걸었다고. 꿈 속에서처럼. 귭케이 총 맞은곳 코트로 가렸다가 의신이 지나가니 코트 펼쳐서 피 나는거 보고.. 그대로 풀썩 쓰러져서 못 일어나고 엎드린채로 ...아파. 하는거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기서 진짴 귭정 오랜페어합을 느낀게 어떻게든 일어나서 뒤로 그냥 푹 쓰러지는데 정민의신이 어떻게든 잡아줄꺼라는 굳은 믿음ㅋㅋㅋㅋㅋㅋ 햇빛맆에서 일으킬때도 정민의신 완전히 믿고 몸 맡긴것돜ㅋㅋㅋㅋㅋ 아ㅏㅏㅏ 김종구김정민!!!!!!!!!!!!!!!!!!

귭정 붙으니 정민의신 확실히 동생..티가 나더랔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내가 여태본 정민의신은 마지막에 케이 손 잡고 앞서서 햇빛속으로 걸어가는 형이었는데 귭케이 만나니까 정민의신이 뒤에서 따라오는거 같구 마지막에 죽어가는건 본인이면서 의신이 달래고 있어ㅠ 괜찮다고. 죽는게 아니고 사라지는거라고. 케이가 대부라지만 귭케이는 정말 의신의 대부같아. 피도 다시 물려주고 몰랐던 감각도 다시 세세하게 알려주고. 


너 이러다 죽어
사라지는거야. 사라지는거.

너 죽어..
사라지는거야.

 

처음엔 귭케이가 의신이한테 말해줬는데 햇빛속에 같이 걷자고 하니까 정민의신이 다시 받아서 케이한테 돌려줌. 죽는게 아니고 사라지는거라고. 

 

햇빛속을 걷는거야.
꿈속에서처럼
'함께'

둘이 마주보며 함께. 말하고 웃는거 뭐냐고ㅠㅜㅠㅠㅜㅠ 동이 트니까 정민의신이 케이한테 저것 좀 보라며..  해가 뜨고 있다고ㅠㅠㅠ 장갑 벗어서 햇빛 닿을 수 있게 손 들어주는거 언제 안 슬픈데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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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거야.

 

자신은 고작 잠시뿐인데도 이렇게 괴롭고 햇빛을 그리워하는데 너는 그동안 혼자서 이런 삶을 어떻게 살아온거냐고 물어. 그 질문이 케이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첫번째 질문이었겠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는데 피부를 가르며 같은 존재가 되니 이제서야 이해가 된다고. 역시 사람은....... 사람은 직접 겪어보지 않고선 모른다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네 진짜 이름이 뭐야.


귭케이 의신 어깨에 기대서 ....케이... 작게 속삭이다가 의신이 한 번 자기 한 번 가리키며 케이. 한 번 더 말해. 케이는 자신의 진짜 이름을 기억하고는 있겠지. 근데 불려본지도 너무 오래고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물어보는 상황도 매애우 오랜만이라. 게다가 그 이름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없고... 진짜 이름보다 의신이 지어준 '케이'라는 이름이 지금의 자신이름이겠지. 그래서 케이라 답해주는 이 장면이 볼때마다 케이의 과거와 현재가 겹쳐보여서 찌잉하다고ㅠㅠㅠㅠㅠ

 

햇빛맆에서 죽어가는 김종구 보면서 아 맞다 저사람 피 토하며 죽어가기 장인이었지; 아니; 속에서 핏덩이가 울컥 올라와서 입가에 흘렀다니까요?;;;; 목울대가 울렁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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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의신 두번이나 쟈켓 펼쳐서 햇빛 막았자나... 문 앞에서 쟈켓 펼치며 경성의전 김의신이라고 말했잖아. 다정한 정민의신아... 혈액샘플 완성하고 혈액분석실에~~맡기면 안되는구나. 비밀연구니까. 그럼 훔쳐와야겠다고 웃으며 말하는 정민의신이 왤케 다정한지. 나갈때도 쉬잇- 하고 장난치며 나가는게 왤케 따수운지. 저 장면이 정민의신의 다정함이 최고치인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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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운좋게 오케 잘팀이었는지 오케 이상한거 모르다가 이 날 인체의 비밀부터 ??? 이게 맞아??? 아니 나 진짜 막귀여서 대놓고 삐긋한 미스터치 아니면 눈치 못 채는데 오케가 빠르다 느리다를 떠나서 그냥 이게 맞아?? 이렇게 치는게 맞아??? 피아노가 이게 맞아?? 싶어서 넘버 내내 ?ㅅ???...??????????? 이러고 있었다니까?????? 컷콜때 오케쪽에 박수 칠 때 묘하게 박수소리 작은거 기분탓인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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