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6 더데빌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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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빙 이게 페어막이 아니라고 해ㅠ 쌀빙 더내놔주세요
머리 하나로 높게?반묶음한 가디언이 예진앙인가?ㅅ?!?!?!? 가디언엔젤때 양팔 날개펴듯 펴는 안무 예진앙이 잘살린다. 손끝까지! 살아있어!! 크룩시픽션에서 존 채찍질할때도 어깨-손끝까지 잘 쓰더라ㅏㅏㅏㅏㅏ
블먼 일어나고 쌀화엑이 존의 등을 떠밀어 앞으로 보내고 그레첸이 이 시련속에 방황에도 끝이 있으리-라 말해. 쌀화는 인간이 원치않은 시련을 겪어도 당연히 답을 찾아낼거기에 내기에 흥쾌히 응했고 인간이 비틀거리며 방황해도 자신의 비춰주는 빛을 받으며 이겨낼거라 생각하는듯. 그래서 너의 패배를. 이걸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어하겠지. 괴로워하겠지. 하지만 인간의 방황은 당연하고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면 나의 빛을 따라올거라고.
쌀화를 보다보면 어쩌다 한번씩 오만하단 생각이 들어서 블엑한테 이입할때가.. 있는데 그 날이 오늘이었다. 민호존이 인터뷰에서 쌀화는 밤바다의 등대같은 존재라 했는데 내 곁에서 계속 있는 빛이어서 쌀화도 당연히...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하나봐.
글치만 조형균은 어디서든 이기는 게임만 하니까. 그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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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혼미한가운데어쩌구 할 때 그 아래서 호오??? 하고 흥미로운 표정으로 있는 빙블이 안보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신만만한 콧대를 꺾어보겠다는 표정이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제가 존을 잘 가지고 놀아보겠습니다^^ 허락하신겁니다? 하는 표정이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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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신너사에서 서로 감응(?)한 후 빙블엑이 허이고? 이런 표정으로 뒤에서 쳐다보다 일부러 어깨치고 지나간거임?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욜에 해준 가슴손 다시 해줄줄ㅠ... 쌀화가 붙잡으니 그 손 가만히 보다 별거 아니라는듯 내치더랔ㅋㅋㅋㅋㅋ 너신너사 전에 빙블이 카드 휘두르고 계단에서 머리톡톡치는데 계약내용 잊지말라고 상기시키는거 같앗음^^ 포제션끗나고 빙블엑이 빛조명 어루만지면서 대사치는데 묘오오오하게 빛의 권능???을 간접체험하는거 같더라. 그래서 그 이후에 계약카드를 더 잘 휘두르는듯(?) 잠깐이나마 겪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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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위해 태어나서
무얼위해 죽는가
쌀화엑 이부분 아직 풀지못한 의문인듯, 혹은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처럼 부르는거 여전히...여전히 넘 좋아ㅠㅠㅠㅠㅠㅠ 존레첸이 쓰러진 후에 부르는 렌옵다니까 죄악을 이겨내지 못하는 인간들에게 묻는 질문같아. 내가 곁에 있는데 왜 이겨내지 못하냐고 되묻는거 같기도하고. 오만한 화엑의 연장선일지도...?
렌옵다에서 쌀빙 정말... 객석 향해 손 뻗을때도 내 손을 잡으라고 하는거 같았고 내말이 맞다고 박박 싸우던 그들... 빛조명 서로 가뒀다 풀었다 하면서 성대로 박박 싸우던 그들222222 빛은 사라져- 쌀화는 사라지는 빛을 따라가는 손짓을 하고 빙블은 빛을 보내는 손짓을 하더라. 그 부분을 보니 블엑은 빛을 탄생시켰기에 빛을 보낼 수 있고 화엑은 빛이기에 빛을 따라가는건가 이 생각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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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서로 난간에서 같은 포즈로 소리치던게 디나이였다! 악마의 거래에~ 쌀화가 빙블 가리키고 빙블도 곧 쌀화 가리키며 지옥의 나팔소리⬆️⬆️⬆️ 하는데 서로 가운데 있는 존을 보며 외치더라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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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푸 시작하니 쌀화 한숨 푸우우우욱 내쉬며 이렇게까지 할꺼냐곸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눈으로 빙블보는데 빙블은 여유롭게 옷정리하고 너의 아이들이나 지켜보라고 웃으며 존 가리킴. 그리고 2층에서 취해서 허우적 거리는 민호존.... 민호존이랑 빙블엑 동작동기화 넘 좋구요ㅠ 빙블이 착실하게 키운 민호존.
너신너사에서도 발푸에서도 쌀화가 권능쓸때마다 난간에 기대서 아주 절겁게 웃으며 더 해보라는듯ㅋㅋㅋㅋ 쳐다보던 빙블엑. 길터줄때도 정중하게 오 이런. 지나가시죠^^~ 이러는데 ㅎㅏ 얄미우ㅓ진짜(?) 그레첸한테 다가가고싶어도 다가갈 수 없으니 한숨만 늘어나는 쌀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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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옵송에서 재림레첸이 엄청ㅠ 울고 움직이지 않는 다리 손으로 잡아끌면서까지 화엑에게 가려했으나 결국 빛이 사라져버려. 라모사에서 재림레첸이 송옵송에서 화엑한테 안겼던것처럼 빙블 품에 안겨서 또 엉엉 울더라고. 블엑이라도 어찌됐든 같은 엑스이고. 고통과 시련속에서 완전해방된거니 그래서 또 목놓아 울 수 있지했는데 2층서 쌀화가 송옵송때 그레첸을 안았던 그 포즈 그대로 무너져 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전까지 제 품에 있던 그레첸이ㅠㅠㅠㅠㅠ 그 아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엑스(?)품에 안기어ㅠㅠㅠㅠㅠㅜ
아니근데 빙블 오늘 왜 등장에서 그레첸...하고 어루어 만졌죠????? 라모사에서 왜또글케 절절했지요????왜지요???????? 그러첸한텐 그래놓고 크룩시픽션에서 존이 블엑 겨누니까 무서운 눈으로 존. 조오오오오온 하고 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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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레첸 힘만 남았으면 지옥에서 존의 멱살잡고 어떻게든 끌어왔을거 같음. 정말 존의 또다른 자아 같았어. 시편에서 존 멱살 쎄게 잡으면서 내가 괴로워하는게 안보옄?!?!!? 소리친 후에 존 밀치듯 멱살 풀고 나갔는데... 화엑 대신 그레첸이 아주 후드려팬거 같아요...! 지옥의 씨앗에서도 도미네!! 도미넼!!!! 소리치면서 마지막까지 존한테 정신차리라고 말하는거 같았음. 떠나는 존한테도 안된다고 가면 안된다고 소리쳤는데 결국 존은 떠났고... 남은 기력까지 다 쏟아서 존을 붙잡었는데 안되서 송옵송에서 완전 무너져내린듯ㅠ
포제션에서 재림레첸 1층 내려와서 하늘손하며 기도하는데 어...? 어....? 왠지 주기도문을 외울거 같은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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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예감 민호존이 널 지키겠다고 말하는데 어떤 다짐이 보였고 그때까지만해도... 존이... 이놈이....(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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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화 컷콜에서도 민호존 이마콩 또 하곸ㅋㅋㅋㅋㅋㅋ 인사하면서 민호존이 슬쩍 먼저 피햇는데 쌀한테 잡혀서 실패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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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X에서 빙블은 카드를 쌀화는 손을 내미는거보고 결국 같은 엑스가 인간에게 손을 뻗는거 아닌가 이 생각. 제안카드를 건넨건 블엑이지만 쨌즌 화엑도 ㅇㅋ한거자나요...? 인간을 방황고 고통과 시련속에 밀어넣은건 같은 엑스가 맞잖아요ㅠ?
않이 근데 쌀빙 분명 페어첫공때까지만해도 서로 우-아하게 싸우셨자나요. 큰 감정동요없이 우직해진 쌀화와 절대자 빙블이엇는데 갑자기 둘사이에 무슨 바람이 불어서 박박 싸우게된거지요????? 둘이 대화하다 몬가 핀트가 어긋났나요??? 저는 좋아요 매우재밌습니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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