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7 더데빌 콘서트
충블 못온거 너어어무 아쉽다ㅠ 쌀충 최애페어였는데 지난시즌에 안와서 둘이 더뎁 넘버 부르는거 듣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ㅠㅠㅠㅠㅠ 그리고 조형균씨는 뭐 어디서 더데빌 공연 따로 하고 계셨는지???????? 하 진짜 조형균 천년만년 화엑해야해ㅠㅠㅠㅠㅠ
0. 사실 진짜 콘서트 별 기대없이 오로지 피와쌀 하나 들으러 간다...이 생각으로 갔었는데 오케가 생각보다 많...다? 일렉도 있고 전자바이올린도 있어..!!! 그리고 더뎁 넘버 요약 수준으로 한 곡씩 연주하는데 와 처음 듣자마자 오길 진짜 개잘했다 생각함. 밴드랑 오케랑 같이 연주하는 더뎁 넘버를 어디서 듣겠어요ㅠㅠㅠㅠㅠㅠ 개좋아 특히 눈동자는 클래식공연 온 줄 알았자나
아 그리고 객석입장했는데 조명 별로 없어서 글치 여기서 더뎁조명을 기대하는건 무리지했는데 내 짧은 생각이 무리엿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뽕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적은 조명으로 더뎁조명 구현했고 바닥에 붙은 조명 번쩍번쩍이면서 분위기 잡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대배우님답다~!!!
1. 피와살(ver. 블엑) / 김찬호 박규원
링블엑 악세사리 착장까지 다 하고 나옴. 새삼 박규원은 목소리가 너무너무한다. 본공때도 홀리한 블엑이었는데 피와살까지 부르니까 진짜 더 홀리하더라.
2. 가디언엔젤 / 이승헌
가디언들이 나오길래 오..... 본격적이구만 함. 긴머리 휘날리며 춤 잘추고 와중에 표정연기까지 하던 가디언이 눈에 띄었는데 민아앙이엇대..!!!!!! 햐 어쩐지 자꾸 눈에 보였오. 예매페이지 들어갔는데 가디언들 정보는 안적혀있더라고^.ㅜ
본공에선 안하고 컷콜에서 어레인지 하던거 콘서트때 해주더라. 승헌존 날이 갈수록 넘버소화가 느는구나 함. 그리고 피와살땐 괜찮은데 가디언엔젤부터 고음올라가면 음향 둥둥둥 울려서 이걸 어쩌나함.
3. 그이름 / 백형훈
막화엑이 스피커 찢는거 아닌가해서 잠깐 스피커 쳐다봄; 마이크 떼고 불러도 되겠는데 싶을정도. 서막이 성대 어디안간다~!
서막이가 처음 캐슷 떴을 때 왜 화이트엑스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는데 공연 보면서 답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함. 더뎁하면서 여러모로 자기 스펙트럼이 많이 넓어진거 같대.
콘서트니까 편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라 했어요. 하니까 다들 참았던 함성 지름ㅋㅋㅋ 함성 나오니까 좋습니다~!! 함ㅋㅋㅋㅋㅋ 조용한 넘버도 있지만 더데빌은 신나는 곡도 많으니까요. 그런데 이런말을 해놓고 다음 곡이 제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제안 / 백형훈 박규원
진짜 박규원 목소리 너무너무한다2222222 막링 화음 극락이네요.
sincely your X. 이 부분에서 공중에 X 조명 만들어줬엌ㅋㅋㅋㅋㅋㅋㅋㅋ
5. X / 김찬호
내가 그묘일에 순수하고 천재성 빛나는 찬니진을 보고 왔는데 왠 여기 악마새끼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의상도 걍 김차노 같았음. 쾌락과 욕망과 재미만을 탐미하고 추구하는 소악마 찬블엑이랑 잘 맞더랔ㅋㅋㅋㅋㅋㅋ
6. 빅타임 / 박좌헌, 김찬호
좌헌존 텐션 좋고 다 좋았는데.... 음향이... 음향이.........
7. 눈동자 / 이지연
본공땐 그레첸 넘버가 끝나면 바로 다음곡이 이어져서 박수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여기서 박수 받으니까 너어어무 좋다고함. 다음 넘버 소개하면서 그레첸하면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든데 이 넘버들으면 힐링된대. 송옵송이고, 안개속에 늘 푸른 그분이 부르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송옵송 / 고훈정
훈바발 롯콘홀에서 콘서트 많이 해봐서 그런지 음향까지 알아서 가지고 노는거 같음. 토크하면서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지연배우가 안개라는 금기어를 말했다고ㅋㅋㅋㅋㅋ 그것땜에 잠깐 흔들렸으나 다시 감정잡고 나왔다고함ㅋㅋㅋ 다음곡에서 주문같은 말이 있는데 따라불러도 되고 안된다면 마음속으로 같이 따라불러달라고 함ㅋㅋㅋ
9. 포제션 / 박규원, 이석준
화블엑들 본공의상&사복 입고 승헌존 좌헌존 둘 다 세로스프라이트 셔츠 입고 나왔길래 존들끼리도 옷을 맞췄나? 했는데 석준존은 본공의상이더라곸ㅋㅋㅋㅋㅋ 포제션이어서 본공의상으로 맞췄나 싶음. 상도키엘 부분에서 둘 다 마이크 넘겨서 따라 불렀는데 음향에 묻혀서 객석에서 소리가 안나가더랔ㅋㅋㅋㅋㅋㅋㅋ 하기사 클공하는 곳이니까ㅇㅇ...
찬란한~~ 가면서 음향 진짜 다 뭉개졌는데 나는 가사 알아서 다 알아듣는다지만 콘서트로 자첫하는 사람들은 가사 다 알아들을 수 있나 걱정함.
10. 렌옵다 / 조형균, 김찬호, 여은, 이지연
아나 쌀화엑 동선이랑 노선까지 본공에서 하던거랑 똑같이함ㅠㅠㅠㅠㅠㅠ 어디서 공연하다 왔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뎁 넘버하는 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좋아ㅠㅠㅠㅠㅠㅠㅠ
쌀찬이어서 등 맞대는거 할 줄 알았는데 안함^.ㅜ 동시한숨 쉬는것도 차노시가 신호주면서 했는데 쌀이 그레첸들 소개해준다고 못봄큐ㅠㅠㅠㅠㅠㅠ 쌀찬만 하던 디텔이라 안해서 아쉬웠는데 토크하면서 말하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이런것도 했다고 하면서 토크할때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이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말을 안해놔서 안했다하고 차노시도 알고 있어서 쌀이 하면 바로 하려고 대기타고 있었댘 서로 눈치보다 못했으니 다음시즌에 오시오..... 올꺼지? 차노시는 자기 최.애 작품이라 하고ㅋㅋㅋㅋ 쌀은 하타때문에 못했으니까^.ㅜ 오는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11. 매레첸(VER.존) / 이승헌, 박좌헌, 이석준
매레첸을 왜 셋이서 나눠서 불렀을까..... 들으면서 좀 의문을 가짐. 전자바이올린 연주자분 연주하시는 폼이 왠지 삼연더뎁때 연주하셨던분 같은데~!!!
셋이서 토크하는데 99석준 프롬프터 보면서 자꾸 아, 저네요~!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이런게 너무 어렵댘ㅋㅋㅋㅋㅋ 더뎁 프리퀄 넘버 간략하게 이야기하면서 좌헌배우가 소수의 인원들만 들을 수 있는! 이 인원이 소수는 아니지만옇ㅎㅎㅎㅎ 그래도 지구는 넓잖아요? 핳하핳하하하하하! 이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명의 존들이 좌헌배우한테 말림ㅋㅋㅋㅋ 99석준은 시간없다고 손목 탁탁 치곸ㅋㅋㅋㅋㅋㅋㅋ 박좌헌이 박좌헌했다.
12. 프리퀄
자첫러들 잘 못알아들을거 같다던 걱정이 바로 나타남. 프리퀄 가사 반은 못알아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하게 안들렸고 들리는 단어 몇가지로 대충 추측함. 블랙오리진은 아임데빌! 왓츠마이네임~~~ 이건 너무 잘들림.
12-1. 블랙엑스오리진 / 김찬호
블랙오리진은 김차노 헌정곡 아님?... 찬블엑 생각하고 만든 넘버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 탐욕과 본능을 추구하며 스스로 메시아라고 칭하는게 찬블엑 노선이랑 찰떡인데유. 본공 올라가면 골반춤 추고 있을 찬블엑이 벌써 보인다 보여.근데 가사 대강 들으니 '악'을 너무 쾌락과 탐욕을 쫓는 이분법으로 나눠놓은거 아닌가... 아 뭐 더뎁에서도 존이 타락할때 색욕과 탐욕에만 집중했으니 뭐 그럴 수 있다지만 너무 단순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12-2. 브로큰 / 조형균
고통받는 사람들 사이에서 피어난 빛. 화엑의 탄생 느낌이었는데 쌀이 피와살에서 한층 더 나가서 화엑이 성장한 느낌이라 하더라. 그리고 너무 높대. 너어무 높대^^... 하지만 더데빌은 높아야죠. 높은데 안 높은것처럼 생이여~ 불러야하는데 너무 생이여~~~!!!(목청) 이렇게 부른거 같다고.
12-3. 블랙카오스 / 조형균
블랙오리진이랑 브로큰은 기억에 남는데 블랙카오스는 그랬던 분위기~만 기억에 남음. 화엑이 프리퀄에서도 고통받겠구나 하는 분위기... 조형균 성대가 좋구나 하는 분위기
차노시도 쌀도 둘 다 부르고 나서 힘들다고 했는데 둘 다 자기 넘버인것처럼 찰떡같이 부르던데요. 프리퀄 넘버 부른다고 해서 더뎁 프리퀄?????? 프리퀄 할 이야기가 있어?? 굳이?? 했는데 또 우디팍이 우디팍해서 넘버 들으러 가겠구나.. 내 미래가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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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프리퀄 진짜 무슨 내용으로 가려고 하는거지? 대충 가사 들으니 태초에 화블엑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아니면 그들이 처음으로 한 내기... 이야기 할 거 같은데. 더뎁처럼 화블엑 인간두명 이렇게 나올건가. 연출은 설마 또... 쏭이 할건지.. 그건 제발.. 제발....... 그냥 오루피나아니면 지나연출이 해줘 제발요 제발 제발
13. 발푸밤 / 고훈정, 김찬호, 이승헌
쌀찬이나 훈찬이나 화엑들 나올 때 너이너이 이 블엑놈~! 이런 느낌으로 찬블엑 가리키면서 나와ㅋㅋㅋㅋ 찬블엑도 같이 삿대질(?) 하면서 웃으면서 화엑들 맞이함ㅋㅋㅋㅋ 흐려지지마↑↑↑↑↑↑↑↑↑↑ 하고 여전히 성대로 존 후드려패는 훈화엑. 넘버 끝나고 차노시가 안개 속 푸른 고훈정으로 알려진 넘버 제목은 발푸르기스의 밤이었습니다~함ㅋㅋㅋ
찬 ; 안푸고 어떠세요?
훈 ; 매번 제 이름이 나오니까 좋네요
찬 ; 저는 뭐 우리 깐부^^ 생각나서 즐겁게 공연했습니다
14. 포제션 / 여은, 이지연
아무래도 포제션때 제일 고통받던 그레첸들이 불러서 그런가 세상 속시원했음. 두 배우가 동굴음향 뚫고 나온것도 나온건데 그레첸들이 포제션을 부른다는거 자체가 유쾌상쾌통쾌(?) 하더랔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렇게 속시원하다니. 여배 더뎁을 올려야 한다 진짜.
여은존, 지연블엑이었는데 여은존이 저음으로 묵직하게 누르면서 나와서 와 존이 이렇게 개쎄다고? 상대적으로 지연블엑이 약해보였는데 존 주위를 빙글 돌면서 어떤 견적내듯 무심하게 존 바라보고 고개 돌리는데 앞으로의 상황을 모두 예측한 블엑 같았음. 하 그래 포제션은 존은 어둠의 심연으로 내려가는 중이고 블엑은 그걸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니까 그럴 수 있지. 존이 강하게 나갈 수 있지. 그럴 수 있다. 이 놈이 어디까지 떨어질지 가만히 지켜보는 고고한 블엑같아서
너
무
좋
았
어
여배 더뎁을 올려야한다. 다음시즌 지연배우 승진해야한다. 블엑시켜조라. 블엑시켜줘. 시켜. 화블엑존그레첸 다 여배로 가보자고.
15. 시편, X(ver.화엑) / 고훈정, 백형훈
첫곡에 블엑들이 피와살 부르면서도 블엑같음(?) 했는데 X를 화엑들이 부름에도 화엑의 홀리함이 느껴지더라ㅋㅋㅋ
16. 매레첸 / 여은
여은배우 렌옵다 부를땐 정장, 포제션에선 쟈켓 단추 푸름, 매레첸에선 맨발에 크롭나시 입은채로 나옴. 빌드업 오졌다 진짜. 손목 그을 때 조명은 없지만 여은배우가 손목 들어올리면서 표현했고 흐느끼며 웃는걸로 엔딩했는데 미친줄; 미쳤다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더뎁 라이브여야한다 전자바이올린 라이브로 들으니까 더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17. 죽어버린이여 / 이승헌
이번시즌에 죽어버린이여가 없었지?.... 없었구나...... 분명 존이 신은 죽었어. 대사 한 거 같은데 없었구나?
18. 라모사 / 김찬호, 백형훈
극락 그 자체. 여기가 롯콘홀 성당인가.
다음곡 소개하는데
찬 ; 피와 쌀......인가요?
막 ; 뭐... 그으렇긴 하죠?
찬 ; 쌀님이 부르시는 피와 살!
19. 피와살 / 조형균
나 이거 들으러 왔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엇인가 삶은 무엇인가ㅠㅠㅠㅠㅠㅠ 본공도아니고 콘서트인데 죽음으로 나를 살게하라 이 부분에서 노선 보여도 되는겁니까. 어? 콘서트인데 방금 존 죽었다가 살아나고 그걸 지켜보며 웃던 화엑이 보였다고. 조형균!!!!!!!!!!! 어디서 더뎁 하다 왔냐고!!!!!!!!!!!!! 가련한 삶이여~ 이 부분 턴 돌면서 가디언을 챙겨보던 거 콘서트에서도 합창단원들 하나하나 눈으로 담는거 화엑이 마따 천년만년 화엑해 조형균....
20. 커튼콜 / 앵콜 디나이
더뎁하면 가위바위보인데 안하려나했는데 안하고 화엑들끼리 모여서 자기네들끼리 가위바위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화엑이 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할때 배역마다 그냥 감사합니다~ 인사했는데 화엑들은 화이트엑스입니다~! 하고 훈막쌀순으로 포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른자들이여 도른자들
쌀이 앵콜 없다고 진짜 없다고 거짓말하면서 나가고 디나이로 앵콜함. 디나이 왜 없냐 했더니 앵콜로 준비했냐곸ㅋㅋㅋㅋ 아벡크룩페쑤니까 마이크넘겨서 또 열심히 부르긴했는데 객석에서 소리가 안나가서~ 배우들이~ 들었나 모르겠음~~ 배우들 요리조리 자리 옮겨가면서 부르고 악마의 거래에~ 이 때 쌀이 규링 가리켰는데 규링이 맞다고 고개 끄덕끄덕함ㅋㅋㅋ 그거보고 쌀링 페어가 보고싶어짐... 밤공때 둘이 제안불럿대매? 극락이었대매? 그랬겠지... 쌀링인데ㅠ 쌀링 보고 싶으니까 다음시즌에 다 와라... 오늘 왔던 배우들 다음시즌에 다 와야한다. 쌀찬은 오는거 확신하는데(?) 다른배우들도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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