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03 스트라빈스키

2025. 10. 10. 14:36

 

 

자존심개쎈천재음악가가 절대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모른척하는거 너무...  너무 재미따.....!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성태준씨 그냥 스트라빈스키 아닌지. 아니 안경 쓴 탲라빈 음악가 그 자체인데. 연주하는거 지휘하는거 빨라지면 안된다고 한소리하는거 어딜봐도 음악가인데 걍 스트라빈스키 아니세요??

 

-


찬영피의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연주가 좋타 그으리고 어디여찌 지난번에 빈피 쾅쾅 내려치는게 좋앗는데 자둘하니 빈피 강약조절 기가막히게 하더라. 약한부분은 부드럽게 챠랑챠랑 치고. 러댄에서 프로샤이~!! 외치는 빈피 구여워요

찬영피-홍준피로 보면 둘이 한몸 같고
찬경피-빈피로 보면 러시아포디체험가능
찬영피-빈피 보니까 빈피가 높은옥타브?를 강세있게 쳐서 백건흑건이 딱 맞는거 같기도하고.

 

-

 

리듬고문 할때 탲라빈 뒤에서 발로 박자맞추고 끝나고 나니 고급진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연탄곡 작곡할때부터 쉽게 칠 수 있도록 고치란 말이 맘에 안들었던 탲라빈은 어쩔 수 없이 수정하는데 본인이 스스로가 설득이 안된게 표정에서 다 티낰ㅋㅋㅋㅋㅋㅋㅋ 연주 끝나자마자 별로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향곡을 작곡하시는겁니까아~! 하고 지휘봉으로 악보하다가 교향곡의 시대는 끝났다니까 철푸덕 주저앉은 째슘ㅋㅋㅋㅋㅋ 연탄곡 끝나고 다시 쓰는데 라빈이 귓가에 대고 촌스러워! 말했는덴 탲라빈이 눈에 힘주면서 쳐다보니까 스스로 두 손들엌ㅋㅋㅋㅋㅋ 탲라빈이 계속 그러고 있으라했는데 페슈카 완성하고 여태까지 손들고 있었던척 다시 손 들어서 악보 보여달랰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초반에는 탲라빈에 맞춰주다가 후반에 피아노팔아부터 개쎄게 나가더라. 절-대 굽히지 않는 대쪽같은 탲라빈에 맞춰서 더더 강하게 몰아부친듯.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고 호기롭게 말하는데 불안해서 괜히 더 버럭 호통치는거 같은 탲라빈아. 
홀리면 좀 안돼? 하고 웃으며 넘어가려했던 탲라빈.. 자기도 알고 있지만 공연을 위해 한발 물러나면서도 부당하다 느꼈던 감정을 슘이 콕 찝으니까. 그 때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선택이었다고 그냥 허허 웃으며 넘어감. 공연을 올려야했으니까. 세르게이도 다 알고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구원줄로 전화해서 당당하게 바로 나야~  디아길레프가 목소리 못알아들어서 나야 이고르, 라 한 번 더 말했는데 거기서부터 이미 1차적으로 존심이 상함ㅠ

 

나갈 수 있는 탈출구가 하나하나 막히고 유모까지 죽은 후에 숨죽여 울다가 제바아알!!!!! 소리칠때가 탲라빈 날것의 감정이 나왔을때 아닐지. 괜찮은척 꽁꽁 감춰놨다가 마지막 희망까지 사라져서 빗장 풀린 감정들이 와르르 쏟아져 나와서 무너지는게 참 재밌었(???) 피아노 쳐야하는데 눈 앞이 난장판인게 보기 싫어서 치웠다지만ㅋㅋㅋ 그게 탲라빈이랑 잘 맞았어. 자첫을 탲라빈으로 해서 그게 원래 연출인줄 알앗자너. 열심히 썼던 악보들 그간 고민이 담겼던 악보들을 싹 버리고 '망할'피아노를 쓸어내리고 떠나기전에 건반 하나를 툭 쳐보고... 피아노 소리를 듣고 떠나지 않을거라 말해. 과거의 나를 쓰레기통에 다 버리고 새로 싸울꺼라고. 힘들겠지만 뭐. 실패하면 또 일어서면 되지 망할 피아노 앞에 앉아서.

 

피아노를 끌어안는 초라빈은 나에게 아픔과 고통을 주지만 그래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를 품는거 같고 망할 피아노 앞에 앉겠지 강세 주며 피아노 보는 탲라빈은 지긋지긋하고 애≤증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고 해야할 일은 음악뿐이지.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ㅇ....가 아니고 피아노 앞에 앉아야지. 하는 스스로의 다짐? 같이 보임. 슘과의 관계도 탲라빈은 슘을 걍 어깨 위에 데리고 다니는 존재같더랔ㅋㅋ '반려'의 느낌은 절대 아니구 걍 백색소음같은?((())) 옆에서 계속 쫑알거려서 귀찮긴한데 없으면 안되고 집중을 위해 필요한 그런 존재.

태준시 볼때마다 느끼는 연기결이있늣데🤔 그 본체가 절대 넘지 않는 선이 있는데(개취) 그게 탲사내할때 되게 잘 드러난다 했는데 뮤라빈도 딱 맞는듯. 딱딱하고 지켜야할 약속이 있고 많은 고민과 계산하에 적혀진 악보들을 형상화 시킨 사람. (갑자기 오스트리아 악장님 생각난다. 탲살리 어때요) 기본에 충실한데 그러면서도 애드립은 또 엄청 잘 받아친단말야~~!~!!! 태준시 뭔가 슴슴한가?! 싶은데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연기결.


그은데 또 여보셔영범이나 렁스 남자할때보면 그 선의 경계가 없기도 하구?! 냉정한데 말랑~한 성태준씨 열일하세요. 당신에겐 먹여살려야할 자식들이 둘이나 있습니다(?)

 

그리고 탲라빈의 제일 가는점은 안경이란 말이에요. 안경... 하 대체 안경이란..!(급) 아니이 광염에서 시안케이가 안경 쓴것도 미쳤는데 탲라빈의 '안경'이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게 있다고오오오🤦‍♀️ 라빈이들 다 안경쓰는데 왜 탲라빈만...! 스토익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사람을 어?? 어?!?! 어?ㅅ?!?!?!?!?!?!!

 

-

 

우리 아들은 이정도는 치는데? 이거 라빈이들 마다 말투도 다르고 다 네 아들같지 않아! 슘의 말에 반응하는것도 각각 달라섴ㅋㅋㅋㅋㅋ 탲라빈은 기준이 본인이라() 자기 아들도 '평범'하게 이정도는 '당연히'친다 생각함ㅎ

 

신기한게 오늘 피아노4중주에서 피아노마다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 지난회차에서 어디에나 들리고 난 후에 귀가 족굼 트였나. 4중주에서 피아노치면서 슘과 흑건/백건들 보는 탲라빈 정말.. 포스터에 적힌 현대음악의 '차르'더라. 멋있었다구우

 

-

 

불꺼어어어어억!!!!!!!!!!! 지쨔 리피 아이덴티티 확실해서 다른 단장님이랑 절대 헷갈릴 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

': 기록용 후기 > ★ 2 0 2 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1007 후크 밤(19:00)  (0) 2025.10.10
251007 스트라빈스키 낮(14:00)  (0) 2025.10.10
250930 스트라빈스키  (0) 2025.10.01
250928 청새치(17:30)  (0) 2025.10.01
250927 후크 밤(19:00)  (0) 2025.10.01

BELATED ARTICLE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