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08 스트라빈스키

시작부터 봄제 빠밤밤밤빠밤빠밤빰빰빰빰 이게발레냐~!!!!! 해서 여기 아트원인줄. 불꺼!!! 불껐다켜!!!!! 요거 귭디아같은데...! 단장님 목소리 언제 나오나했더니 후반에 나오는구나. 생각했던거보다 전작들이 많이 녹아있어서 전작못사들 이해될까. 디아길레프가 누구야 니진스키가 누구야 페트루슈카가 뭔데 봄의제전이 대체 뭔데 이러지않을까🤔 (둘다 본사인 나는 저런 부분이 갱장히 좋았지만)
아예 뮤니진에서 경계 대사도 다 가져와서. 시작은 도, 넘버도 가져오고. 슘이 니진스키랑 디아길레프 번갈아가며 멀티캐하는데 뮤니진 볼 때도 라빈이 속 긁는 소리였지만 니진배우들 캐해 보는것도 있었는데 슘이 다해버리니 라빈이 입장에선 진짜 속터지고 열불났겠다 싶어ㅠ 그래서 니진스키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을 더 크게 잡았나. 봄의제전은 니진스키의 해석이 맞았다 말하고 정신병원 찾아낸것도 라빈이어서. 뮤니진이나 뮤디아나 극 중에서 니진스키를 그래도 동료로 여긴에 라빈이긴했는데 그게 뮤라빈에서도 큰 축으로 나올줄이야.
그래서 3부작 마지막 느낌이 더 낭낭하다. 살아남은 스트라빈스키가 후일담을 말해주는거 같아. 시대를 풍미했던 두 사람이 저물고 남은 사람이 과거를 떠올리며 그 때 말하지 못한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그랬었지 홀홀홀... 하면서 할미할비 옛날이야기더해주세요..! 이런 느낌. 뮤디아에서 이후에 페슈재연도 하고 우리천재들어쩌구그래그기억으로 살아온거야!!! 하고 아름답게 끝나서 발레뤼스 마지막이 이럴줄은 몰랐지만ㅠ... 따흐흑 전쟁때문이야 전쟁때문이라구ㅠ 뮤니진, 뮤디아, 뮤라빈 각자가 기억하는 아름다운 마지막이 있겠지. 난 어디에나 있다-가장 아름다운 발레-무너져도 다시 일어나 시작할 음악.
-
찬영스키 홍준스키 하더니 16마디 치는거 하늘의 뜻에 맡긴다고ㅋㅋㅋㅋ 홍준스키가 당첨(?)됨!
-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막내 녹아요... 오죽하면 악보로 부채질하겠냐고ㅠ 첨에 눈썹문신한것처럼 개찐했는데 컷콜에서 본인눈썹이 됐어욬ㅋㅋ큐ㅠㅠㅠㅠㅠ잔말말고에어컨파워냉방으로틀어 툐엠아.
질투를 인정하라는 막내슘을 보니 백화된 젤라스가 요기잇네.
연탄곡 칠때 태준라빈이 이상한데. 하니까 막내슘 화들짝 놀라면서 다행이다. 그치?!?!?! 나만 느낀게 아니지? 안도의 숨을 내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렵다고 악보 계속 뺏어서 또 어렵게 쓰면 바로 뺏으려고 준비된 손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둘이 티키타카할때 소소한 웃포가 있네ㅋㅋㅋㅋㅋ 오른손~ 왼손~ 합치면 아니 아직 합치지말고. 진짜 황민수... 이런거 너무 잘한단 말야. 웃포 잘 살리고 사람 속 박박 긁는데 마지막에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인간 무나네(?) 그리고 페슈카랑 봄제 안무 조금씩 보여주는데 비슷해서 영상을 봤..겠지? 발레영상이라도 찾아봤겠지!
태준라빈 자존감 쎄고 대나무같은 대쪽같음. 꼿꼿함. 라이벌도 절대 인정안하고 자기 말이 맞고 자기가 제일 잘났고.. 어찌보면 과거의 영광에서 허우적거리며 살 꼰대 같기도한데 그래서 마지막에 안되면 다시 시작하지 뭐. 몇번이고 다시하면 돼. 라 말하는데 근거가 있달까. 왜? 나는 그만치 잘났으니까! 이런 근자감이 느껴졐ㅋㅋㅋㅋㅋㅋ
-
프로쌰이! 로흐디나!
러시아 서적과 악보를 불태우고 빨간 조명아래서 술마시며 춤추는데 그 춤이 또 러시아 춤 아닌가 싶고? 조국이 자길 버렸기에 자기도 조국을 버린다했는데 술.. 보드카 아냐?(잘모름) 당신도 러시아 사람이군요?(이거아님) 장면의 강렬함도 좋은데 그 이후에 찾아오는 소강상태가 대비되서 다음장면이 더 재밌음ㅎ 너 지금 스위스에 있고 돈도 없고 아무것도 못하면서 뭐 어떡할껀데, 하는ㅎ..
': 기록용 후기 > ★ 2 0 2 5'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50815 디이펙트 밤공(18:00) (0) | 2025.08.19 |
|---|---|
| 250815 번더위치 낮(14:00) (0) | 2025.08.19 |
| 250805 올랜도인버지니아 (0) | 2025.08.07 |
| 250802 관부연락선 밤공(19:00) (0) | 2025.08.04 |
| 250728 더크리처 (0) | 2025.07.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