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1 미오프라텔로
콘플 이겨먹는 최호승 너무 죠타. 싱어롱 끝나고 막공인사라고 공지되었지만~ 이왕 카메라 든 김에 하면 좋잖아요~~? 하면서 자연스레 순서 바꾸고 그냥 나가려니 너무 어색하고 뻘쭘하다고ㅋㅋㅋㅋ 호승퇴장에 진심인 온써니가 내가 이거 동생들한테 다 전파했는데~~하면서 다시 부활시켜줬어ㅠ 아니 퇴장하는거 뭐 얼마걸린다고 안해서 아쉬웠단말야ㅠㅠㅠㅠ
최애페어가 다시와서 좋긴한데 무작정 좋아해도 되는걸까 하 내가 온써니를 이렇게 봐도 되는건가 했는데 보니까 좋구나.. 좋기는 좋구나ㅠ 1차는 가발쓰고 2차팀은 흑발해서 어떻게 나올지 두근했는데 그의 이름 써니보이~ 나오자마자 금발인거 확인한 순간 객석에 느낌표 파파팍 뜨더랔ㅋㅋㅋㅋ 동시에 오글드는 객석들ㅋㅋㅋㅋㅋㅋㅋ 1차때 풀린 사진보다 가발 정리가 잘되서 자연스럽더라. 컷콜에서 웃으면 옆머리 뜬다고 했지만ㅋㅋㅋㅋ 금발벽안 해줘서 고마우이.. 노란장미를 닮은 너의 뒷모습을 보여줘서.
-
이번시즌 온플로 뭔가.. 만화책에 자주 나오는 나에게 잘 웃어주고 화사했던 첫사랑st....의 나보다 대여섯사람많은 누나의 느낌. 스테파노 땀 닦아줄때도 한마디 더 해서 닦아주는거나 허리손하면서 플로렌스~ 하는것도. 이전시즌보다 조금 더 어려진 느낌인데 또 성숙해진거 같기도 하고. 온플렌스만의 색이 더 뚜렷해짐.
써니보이 보고 입술 톡톡 만지더니 스테파노한테 나 에뻐? 물어보더라ㅋㅋㅋㅋㅋㅋ 이쁘지!!! 이쁘져!!!!!!!!!!!!!!! 호승파노 그 말 듣고 수줍게 웃으면서 고개 끄덕였는데 온플로가 못봐서 예쁘냐구우 세번은 다시 물어봄ㅋㅋ
호승지온 자첫했을때 느낌나더라. 미오에서 좋았어서 타극에서도 호승지온으로 보긴했는데 미오 호승지온은ㅠㅠㅠㅠㅠㅠ 코톡 서사 쌓는 둘이 너무 좋다구ㅠㅠㅠ 그런사랑 한프레임에서 보는것만으로도 좋앗네.
죽긴내가왜죽어. 스팁 시선에 맞춰주진 않아도 스팁 바라보면서 말해주는구나. 온플로는 저 착하고 귀여운 소년이 마피아보스를 진심으로 지켜줄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마지막에 울며 지켜줘라 말한건 그의 마음이 다치지않길 바라며 말한거겠지. 뒷골목으로 사라진 뒷모습을 괜찮은척 참았지만 왈칵 울던게ㅠ 플로 아가씨ㅠㅠㅠㅠ
-
온써니 바지손 하는게 많아져섴ㅋㅋㅋㅋㅋ 오... 쎄졌....네...?! 댄치치 오늘 용기내서 감비노한테 치치 보체티. 두번이나 내밀었는데 감비노가 개무시했구요ㅠ 댄치치 손짓으로 써니한테 구조요청 보냈는데에ㅔㅔ
이탈리아재능기부에서 뜨거운피자 못 잡고 허둥지둥하는 온써니보면 본디 써니 성격이 그렇게 무뚝뚝하진 않은거 같은데ㅋㅎ 치치 앞이라고 더 뚝딱거리는거 아닐지...! 장미꽃도 어?오다주웠다식으로 일단 가슴팍에 들이밀고 보곸ㅋㅋㅋ 댄치치 좋으면서 아니아닌데아닌데!!! 하면서 장미향 맡고 씨익 웃자나요ㅠㅠㅠㅠㅠ 온써니 치치랑 이야기하다 파파 오는거보고 급히 치치 돌려세워서 각잡는거 보고ㅠ 루치아노 눈치 많이 보며 살았구나 싶음
치치가 부르기도 전에 큰소리 나는거 듣고 바아로 달려오던 온써니. 치치 총 보고 무슨 일 있냐며 총 잡으려는데 댄치치도 써니한테 말하려다가 말아서ㅠ 왜 자꾸 엇갈리니 얘두라ㅠㅠㅠ
-
사랑하는..(찍찍 긋고) 써니보이... 사랑하는 써니보이. 아니 온플로가요ㅠㅠㅠㅠ 나중에 써니가 저 찍찍자국 나있는.. 하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이 붙은 편지를 본다 생각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을 많이 못봐서 아쉬워서 투정부렸지만 그래도 사랑하니까 붙여쓴걸 보며어언 그래서 넘버미오때 그렇게 벤치 붙잡고 울정도로 무너졌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택에서 단호하게 써니보이 붙잡고 말리는 온플로의 강인함을 좋아했는데 마지막에 다 포기한듯 나는.. 써니보이 그럼 나는. 하고 되돌아가고 런던으로에서 참았던 눈물 왈칵 흘리는 플로보면서 엉엉써니보이나쁜놈아8ㅁ8 아가씨울리지마ㅠㅠㅠㅠㅠㅠ (특;같은 본체를 공유함)
-
그 여자가.... 그 여자가 죽었다며. 댄치치 여기 연기 호흡 주는거 언제 질리지ㅠㅠㅠ 앞부분에 그래? 그렇다고. 하면서 고개 돌려서 장미 본 후에 잡아와서 대사치고 거봐. 대답 못하잖아. 아니야? 하면서 자연스레 장미 만지면서 아 알러지하는 호흡이 늘 매번 너무 좋아ㅏㅏ 그리고 손수건 빌릴때 이미 댄치치는 스티비랑 짱친이라 생각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손수건 좀~~ 하고 편하게 빌린건데 그게 첫사랑이 준 손수건일줄 엌케 알았냐구요~~~~~
미오아미코랑 FU써니보이에서 발로 땅차면서 걷던 댄치칰ㅋㅋㅋㅋ 그때보다 나이를 더 먹었어도 습관 안변한다 싶(?) 히인뉴에서 그리운파파 하고 목례하고 노장맆에서 파파코트에게도 노란장미한테도 안녕 인사해.
-
호승빠울로 미겔레말 하나하나 다 번역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질나서 너 이리와보라고 소리치는 댄치치왘ㅋㅋㅋㅋㅋ말이 너무 많다며 질린 온미겔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보자. 하며 나갔으니 라스베이거스로 돌아간 치치랑 다시 만났겠지이~!!
온조지 모자 결국 떨어져섴ㅋㅋㅋㅋㅋㅋㅋ 빵빵했는데 못가고 댄치치가 씌워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서운넘버 끝나고 웃으며 들어가고 나오는 댄치치 보며ㅋㅋㅋㅋㅋ 아니 댄시 오늘 좀 신났나싶긴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컷콜서도 지오니 옆에서 계속 오랜만이라구 말하는거 보니 같이 공연해서 좋았나봨ㅋㅋㅋㅋㅋㅋㅋ
-
애기 안으면서 나 안을 수 있겠어?!?!
에필 호승지온 염병천병하는거 돌아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쉣!!!!! 루치아놐!!!!!! 온탈리아 목소리 듣고 나탈리아 여전하네했는뎈ㅋㅋㅋㅋㅋㅋ 여보!!!!! 계속 소리지를때마다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 표가 한장밖에 없는데 그 회차안에 자갸자갸자갸(에코)해줬으면 참 좋을텐데.. 좋을텐데..(수동적요구)
': 기록용 후기 > ★ 2 0 2 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003 시데레우스 밤공(18:30) (0) | 2024.10.04 |
---|---|
241003 연극 버나드로&프란시스코 낮공(16:00) (0) | 2024.10.04 |
240929 이터니티 밤공(18:00) (0) | 2024.10.02 |
240925 미오프라텔로 낮공(16:00) (0) | 2024.10.02 |
240921 살리에르 밤공(18:30) (0) | 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