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후기북

 

 

작업은 작년 여름부터 했는데............. 그렇게 됨. 22년도는 왜 2권으로 나눴냐

 

 

 

삼성노트를 캡쳐해옵니다. 수정전 페이지수는 말 그대로 블로그 긁었을 때고 수정후는 1차 편집했을 때인데 총 500페이지가 된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상/하반기로 나눠야겠다ㅎ 21년도 후기북 포스팅 마지막에 22년도는 상하로 나눌...필욘 없을듯? 했는데 나누게 됐다 과거의 나야!!!!!!! 과거의 나는 몰랐겠지!!!! 내가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후기를 쓸 줄!!!!!!!!!!!!!!!!!!!!!!

 

 

상반기가 손바닥 한마디 반 정도. 캡쳐본에도 있지만 하고싶은 디자인이 있어서 페이지수가 많~이 늘어나긴했는데 상반기가 지난 1년 후기북 두께가 됨.

 

 

하고싶은 디자인이 뭐였냐면 제목 따로 빼기ㅎ 원래 제목이랑 후기를 한페이지에 같이 넣었는데 제목을 포스터랑 따로 빼서 넣고 싶었음. 그래서 페이지수가 +a가 되버렸고. 저기에 맞는 포스터... 작업을... 따로 한다고.... 또 스불재 짓을 했고

 

 

포스터는 넣기 싫은데 딱히 넣을게 생각 안나면 포스터를 빼버렸다~~~!! 해놓고 보니 이것도 단순한데 나쁘진 않아서 23년도는 저렇게 할까 생각중.

 

 

와중에 미오는 오른쪽 왼쪽에 따라 다른 사진을 넣었고

 

 

고흐는 그림을 다르게 넣었다! 

 

 

극에 맞는 아이콘을 넣고 싶어서... 또 스불재짓을 했죠

 

 

페이지 늘어나는데 많은 지분을 차지한 서부와 산따루치아. 아니 저 웃는것도 많이 줄인건데() 더 줄이면 뭔가 맛이 안난다고....! 그 날 관극이 그냥 웃긴게 아니고 미친듯이 웃겼다는 태가 나야하자나...!!!!

 

 

이번엔 전부 인디자인으로 작업했다! 전엔 일부 인디자인으로만 했는데 이번엔 내지편집까지 다 함. 가독성 떨어지면 어떡하지 했는데 괜찮고 줄간격도 조은데 글자 크기가 좀 작은거 같아;q.............. 한글이랑 같은 크기인데ㅠ 그렇다고 크기 늘렸으면 분명 페이지수 +a. 됐을것................. ㅎ

 

근데 단락 나눠놓은곳은 괜찮은데 꽉 채워서 쓴 후기는 너무 빽빽하긴 하더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23년도는 차피 내용 많이 없으니 크기 좀 늘려도 될듯.

 

 

책 두꺼워서 안쪽 여백 더 늘려야하는거 아닌가ㅠ 했는데 안쪽여백은 괜찮았고 상하 여백을 넘 타이트........하게 잡진 않았지 한글이랑 내지설정 똑같이 했는데. 쪽번호랑 머릿말 위치가 넘 붙어있어서 그런가봄ㅠ 쪽번호를 더 바깥으로 뺏어야했어잉

 

 

속표지는 이렇게 했고! 목차를 없앨까하다가 넣어버림

 

 

분기 나누는 섹션은 이렇게...! 숫자 말고 한글로 쓰고 싶었고...! 여백의 미가 엄청나고...!

 

 

더뎁 역십자가를 넣고 싶었고~ 22사찬 막내들 사진 흑백으로 뽑으니 행복했던 한 때 같고 조쿠나. 

 

 

일부러 볼드처리 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장해보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오 막공때 순티비 편지도 같이 넣었다. 인디자인쓰니까 배경설정을 내 맘대로 할 수 있어서 조쿠나

막공때 과몰입 편지까지 써놓고 왜 안온거야아 순티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산글은 롤링페이퍼.....? 마냥....? 규칙은 없는데 규칙있는것처럼(?) 흩뿌려 보고 싶어서 해봄.

모니터로 볼 땐 글자가 겹쳐도 잘 보였는데 인쇄하면 잘 안보일까 걱정해서 테스트로 뽑아봤는데 아예 안보이진 않더라. 그래도 최대한 글자 안겹치게~.~ 해봤다. 작업할땐 하 이거 아닌거 같은데 조잡한데ㅠ 했는데 또 뽑아놓고 나니... 만족^^ㅋ 차피 내 소장본인데 나만 만족하면 되지 무얼~!!

 

 

남은 여백엔 모자대신 슷용을 넣어봄. 

 

 

23후기북은 머 평균페이수 나올거 같으네 24년도는 어카지............... 또 구구절절 줄줄이 써놨는데.......... 얘도 상하 나눠야하는거 아닌가 벌써부터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