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30 새벽의 입구에서 낮공(14:00)
같은둥지에서 태어났으나 각자 추구했던게 달랐던.. 세친구들....의... 이야기인거지....? 예술이란 무엇인가.. 예술가가 추구해야했던건 무엇인가.. 예술은 예술 그 자체여야했는데 그 길 끝에서 페데리코 네가 생각났어 이거야?
허으으음 ...🤔🤔🤔🤔🤔🤔🤔🤔🤔 예술을...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예술..... 예술은 어렵네🤔🤔🤔🤔🤔🤔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극 연출 보단 행위예술 같음. 안달루시아의 개가 행위예술을 극대화한 장면 아니었을까. 연결되지 않는 단어들의 나열. 강렬한 조명과 이어지지않는 음들. 남자 여자 면도칼. 이해하기 보단 있는 장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느껴!야 할거 같음.
그은데 그게 어렵네🤔🤔🤔🤔🤔🤔🤔 극이 어렵냐?? 하면 어려운거 아닌데... 아방가르드하냐? 하면 아방가르드가 뭔데ㅠ 새롭냐? 하면 이걸 새롭다고 해도 될지... 못만들었냐?! 하면 머... 머... 완전히 못만든건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짜임새 있는 극은 아님. 계속 🤔🤔🤔????? 물음표만 뜸. 넘버도 일부러 불협화음을 의도한건지..? 배우들이 음을..... 못 찍는건 아닌거 같은...ㄷ....ㅔ..........? 정말 여러모로 물음표만 가득한 공연이다.
확실한건 엔딩은 그렇게 했어야 했나? 모든 극들이 메세지를 주지 않아도 되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네가 보는건 당나귀고 코끼리고 나는 공작새고 이랬다가 갑자기 정색하고 돌아와서 그럼에도 우리는 멈추지 않아야한다~ 이런 교훈을 주려고 하니까 ?ㅅ???... 네? 갑자기요? 하게 됨. 페데리코의 으이지를 이어받고자 하는건가.
살바도르와 루이스의 달림이 페데리코를 향해가는 달림이었나. 우리네 인생이 죽음을 향해 가는 여정이긴 하니 글케 생각하면 그네들의 인생의 달리기일 수도. 온달리는 달리다가 속도가 느려지고 비틀거리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고 홋루이스는 엔진부스터 받은것마냥 부아아앙 달림. 두 사람의 성향을 보여주는거 같음. 벽을 깨부수는 힘을 가진 루이스와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달리. .
그 와중에 달려! 하고 등 조였다 펼때마다 보이는 최호승의 등짝이.....!! 하 진챠 나한테 그뉵 10%만 주면 안되냐고요(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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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따라야하는데~~~ 이 넘버 갑자기... 먼가... 이 넘버만 분위기 달라지는뎈ㅋㅋㅋ 갑자기 비련의 서브남주st 이 느낌인뎈ㅋㅋㅋㅋ 왜 루이스 솔로넘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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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야기할 때벽에 걸린 액자나 뒷 벽에 영상 쏴서 그림을 보여주면 안됐을까ㅠ 너네만 보지 말고 우리도 알려줘. 몇달전에 같은 장소에서 본 전시회에선 그림 잘 보여줬단 말야아아. 아직 저작권 만료가 안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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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루이스 머리 안꼬불거려서 최근에 바꿨나???했는데 오늘부터 바뀐겁니꽈...? 나도 꼬불머리 보고싶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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