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9 미오프라텔로

 

 

1. 불켜졌는데 호승티비 머리스타일이 올완깐이라 에엥????함. 지난번에 머리스타일 이뻤잖아요ㅠㅠㅠㅠㅠㅠ 왜갑자기 완깐인데ㅠㅠㅠㅠㅠ아니 할꺼면 원래대로 반깐을 하덛가ㅠㅠㅠ 포마드로 다 넘기니까 스테파노 일때도 그 어리숙한 느낌 안나서 좀 아쉬웟다ㅠ 모자쓸 때 뒷머리나 앞머리 보이는게 어려보였는데 완깐이라 그런게 없더라구..., 하튼. 안내멘트 칠 때부터 머가 그리 신났는지입가에 미소 걸린 채 탁탁탁 타자기 소리 엄청 내면서 침. 입모양으로 뭐라뭐라하든데 주의사항 따라하는건가 싶었음

2. 미아파밀리아
성일미겔레 '헤이~' 이 부분도 좀 달랐어...! 목소리가 더 뒤집힌?느낌. 치치가 악수 안하고 가니까 똑같이 챠오. 말하고 투레잍!!! 이것도 한 톤 더 올라갔더라ㅋㅋㅋ 호승티비도 성일미겔레도 초장부터 텐션 높아보여서 다들 오늘 공연하는데 신났구나싶음ㅋㅋㅋㅋㅋㅋ

미아파밀리아아↗️↗️↗️↗️↗️↗️!!!! 마지막에 리아앜! 일케 소리친거 같은데 누구지. 샤치치....는 안그럴거 같은디 호승티비였나!!!!

3. 나책쓴
패밀리 멤버중에 까라마조프를 읽은 사람은 나 밖에 없으니까. 이 때 액자 쳐다보더라. 써니보이 캠프의 브레인. 이 때도 액자 쳐다보고. 나는 그 액자가 당연히 플로렌스 사진일꺼라 생각했는데 호승티비가 라방서 써니보이 사진이라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 플로렌스의 부탁을 잊지 않으려고 써니보이 사진 걸어둔거냐고ㅠㅠㅠㅠ 써니 볼 때마다 플로 생각이 났겠지만 액자 속 써니보이를 보면 플로 생각이 더 나지 않을까....

플로렌스 손수건의 F 글자가 노란색으로 빛나고 처음 나온 총알이 글자를 관통해서 다시 총구로, 총구가 확장되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보여줌. 총알이 글자 관통하는걸 지난관극 때 알았는데 과정이 스티비와 플로렌스의 이야기를 함축한거 같음... 영상 진짜 잘 만들었어.

4. 무서운 사rr람 안해줘써ㅠ...

호승티비 치치들한테 안그런척 하는거 보면 보체티 솔져 어케했나 싶음ㅋㅋㅋㅋㅋㅋ 치치테스트한다고 일부러 그러는건지 진짜인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 근데 샤치치가 거절 할 수 없는~ 할 때 진짜 총 쏘는 줄 알고 주춤주춤 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오우 루치아놐!!!!!!!
성일나탈리아도 한성깔 해...ㅋㅋㅋㅋ 요새 병원에서 웃포는 오오오우 하고 루치아노 붙잡으려다 쉣!!!!!!!! 욕 하면서 루치아노 머리채 잡는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탈리아 성격 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미오아미코
성일써니 입은 옷이 어색한지 옷 매만져보더라. 좋은 친구가 될거다. 써니보이는 이 때 치치보고 자기 형제라고 단 번에 생각했을까? 치치가 써니보이의 눈동자를 보고 맘에 들었던것처럼 써니보이도 같은 마음이었겠지? 내가 지켜줘야하는 형제.

파파의 총을 훔-쳐. 말 살짝 늘려서 대사처럼 치는 부분 들을 때 마다 죠아... 아무것도 모르는 열세살 치치가 신난거 같음. 

성일써니 치치한테 총 건네 줄 때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줌. 그냥 손 만 뻗어서. 치치가 놀라니까 그제야 고개 들고 자기도 놀라서 바로 겨눈 총을 거두고 줘. 괜찮냐고 말이라도 한 번 하든가아ㅠㅠㅠㅠㅠ

7. 유언
샤치치 어색하게 웃으면서 파파한테 가는게 하ㅠ 그간 파파가 치치한텐 엄하게 굴었을텐데 그래도 파파 많이 좋아한거 같아ㅠㅠㅠㅠㅠ 자기가 좋아하는 장미 주면서 웃어보이는데ㅠ...ㅠㅠㅠㅠㅠㅠ 샤치치는 성일써니 보고 미묘하게 웃는데 내치지는 않더라. 성일써니가 왔어? 이런 느낌으로 팔 잡으면 어어.. 하고 그냥 받아넘기는 느낌.

8. 써니보이 보란듯 감비노한테 전화함. 호승감비노 들어와서 얘는 뭐냔식으로 치치보고 바로 써니보이한테 악수 청했다가 거절당함. 치치를 보는데 자길 불러낸게 이 꼬맹이라고? 그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이 고작??? 이런 눈빛이었고 그 사실이 자길 모욕했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ㅎ 그래서 낮은 목소리로 챠오. 하고 손 털음. 

그리고 이 모든걸 지켜보고 있는 써니보이... 성일써니는 감비노의 눈빛을 읽었지. 눈빛과 행동이 뜻하는 바를 알아서 처음부터 감비노 죽일듯 노려보던뎈ㅋㅋㅋㅋㅋㅋㅋ 인상 팍 쓰고 저새끼가 지금 치치를 얕봤어? 눈빛으로 또 레이저 쏘고 있던데요...ㅎ 늘 말하지만 감비노는 치치가 안말렸으면(?) 써니보이한테 먼저 주것다........... 

조건은! 샤치치 안밀리려고 괜히 목소리 더 크게 내는거 같음. 호승감비노 발쾅으로 맞받아치는거 짜릿해.

9. 감비노 죽이고 샤치치 한 번에 못 일어남ㅠ 샤치치는 마피아보스 될 자질이 보이다가도 감비노 죽이고 손 떠는거 보면 저 여린게 어떻게 마피아보스를 하려고 했나 싶고.

10. 물고기선물을 보냈지. 히! 슬리프쓰!!! 위더피쉬!!!
성일써니 고개 끄덕이는데 그냥 치치가 하는 말 다 받아주는거 같았음. 자기가 떠나는게 치치의 마음의 안정?을 주지 않을까 싶어서. 또 자기가 없어야 치치의 권위도 살거같고. 이런저런 생각에 자기가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한듯ㅠ

11. 치치가 죽을지도 모른다니까 어휴 가슴 퍽퍽치는 호승파울로ㅋㅋㅋㅋㅋ 모든 상황을 아는 자의 답답함ㅋㅋㅋㅋㅋ 치치가 뻐큐!!!!하니까 뭐?뭐 뻐큐우? 제스쳐 따라하고 손가락 고히 접음ㅋㅋㅋㅋㅋ

 

미겔레 말 한마디 한마디 다 번역하더니 왜 브라보는 ...브라보! 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을 왜 하다 말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일호승 둘 다 흥 넘쳐서 개다리춤 팔랑팔랑 추는거 재밌었닼ㅋㅋㅋㅋㅋ 춤 잘추는 사람 모아보면 재밌짛ㅎㅎㅎㅎ

샤치치가 자는 호승파울로 밀어서 바닥에 고개 뜬 채로 잠든척함ㅋㅋㅋㅋㅋㅋ 치치 나가고 둘이 대뜸 허벅지에 기대면서 코어자랑ㅋㅋㅋㅋㅋㅋㅋ 망치까지 붕붕 돌리는데 wow.... 그래 연뮤배가 이정도 코어는 있어야지(?)

너 머리 예쁘다!
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머리쓸어넘기고 나갔는데 박수소리 엄청 길어서 무서운넘버맆 앞부분이랑 살짝 겹침ㅋㅋㅋㅋㅋㅋㅋ

12. 뉴요오옥 나인뜨에비뉴

13. 노란장미

성일써니 꽃 뒤로 숨김 채 머뭇거리면서 들어와. 쭈뼛거리면서 와서 괜히 치치 가슴팍에 꽃 안겨줘. 꽃 속에 파묻혀 자는거 봤는데. 성일써니 슬슬 치치한테 말 트려고 하는데 아니 루개비는 왜 타이밍을 못 맞춰요 진짜. 성일써니 멀리서 루치아노 오는거 보고 바로 각잡고 샤치치도 등 뒤로 꽃다발 숨겨. 루치아노가 지팡이로 쾅쾅 칠 때 마다 샤성일 움찔하고 고개 들었다가 바로 숙이는데 타이밍 귀신같이 똑같아서 찐형제 같았음... 어렸을 때 같이 저렇게 혼났었나 싶을정도.

미오가사가 반어법이 많은데 노란장미가 유독 더 그런거 같아. 그러니까 나는 꽃이 너무 싫어서 그 속에 파묻혀 자는데 그 모습을 훔쳐본건 니 잘못이야. 

14. 
스테파노. 아니 스티비.
플로렌스

15. 파파는 이제없어

아↗↗↗

아↗↗↗↗↗

아↗↗↗↗↗↗

아↗↗↗↗↗↗↗↗↗↗

 

16. 이 집 종업원 얼굴이 맛집인데 왜 사람이 없을까.... 막 윙크도 해주는데 어? 어??? 핑거스냅 하는건 뭐라고 좋을깧ㅎㅎㅎㅎㅎ

성일써니가 사알짝 일찍 돌아봐서 스테파노 들어오는거 들켰는데 신문 돌돌 말아서 다가가가는게 누가봐도 수상한데 수상한 사람 아니라곸ㅋㅋㅋㅋ 타이밍 살짝 꼬였는데 성일써니 아무렇지 않게 누구야 말하고 정리척척하고 바로 총 꺼내서 누가 염탐하라고 시켰어 말함. 마피아보스다 보스야. 냉하게 말해놓고 스테파노가 신문 가리키면서 신문팔이 소년이라하니 바로 누그러져서 미안하다함. 글씨 못 읽는구나? 웃는데 왤케 다정한지(?) 그것 좀 먹고 있어. 호승스테파노가 우유 집어서 먹으려는거 보고 아ㄴ...! 했는데 이미 늦어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파파맆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18. 그런사랑
플로렌스는 너도 언젠가 그런 사랑이 올꺼라고 말하는데 이미 스테파노는 사랑하고 있잖아요..  눈 앞에 사람을ㅠㅠ 호승스테파노가 내사랑~ 하고 웃으며 플로렌스 보는데 스테파노의 표정을 못 읽었을까.

19. 선택
샤치치 눈 꽉 감고 터덜터덜 걷는데 모든 삶의 의지를 잃은 사람 같음ㅠ 감비노를 쏴 죽인 후 감비노솔져의 눈을 피해 도망친 지금까지 모두 자기 잘못이고 돌이킬 수 없으니.. 모든걸 감내하고ㅠ 삶을 끝내려는 사람 같아ㅠㅠ 파파,파파맆에서도 파파 그리워하는게 보이는데 선택에서도 코트 꼭 쥐고 나도 파파를 닮을 수 있을까. 하는데 파파였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까...하는 후회도 보이고ㅠ 

....나는, 써니보이 그럼 나는.
매일밤 맹세했어 플로렌스. 널 행복하게해주겠다고 널 위해 기도 할께.

요새 선택 마지막 부분 들으면 스티비 입장에선 써니보이가 진짜 미웠겠다....는 사실 내가 써니보이가 미워짐() 널 위해 매일밤 기도했다면서 넌 강하니까 이 개소리나하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치치 구해주고 다시 오겠다는 입 바른 소리.,  아냐 지키지도 못할 소린 안하는게 낫지 그럼....그래도ㅠㅠㅠㅠㅠㅠ 넌 강하니까 이런 소리나하고ㅠㅠㅠㅠㅠ 미친시숙때문에 플로렌스가 뭔 죄냐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20. 산!!!따ㅏㅏㅏ 루치아ㅏㅏㅏㅏ
성일리차드 산따루치아 외치고 들어올 때마다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전 씬에서 울던 사람 맞냐고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 카드까rrrrrrrrㅏ. 호승스티비 총으로 제대로 위협도 못하고^.ㅜ.... 총 집었다가 리차드 얼굴 보고 들지도 못하고 그대로 손 내림ㅠ 

성일리차드 스텝 밟을 때 발 끝까지 쓰는것도 좋은데 손으로 몸 쓸면서 어깨 웨이브 치는거 넘 됴음...  샤치치가 어깨 웨이브까지 맞춰 복사해서 더 됴음ㅠㅠㅠㅠㅠ 아 스텝 밟는데 왤케 섹시하냐고.

호승티비 울컥했다가 마음 가라앉힌다고 플로렌스 손수건 매만지는데 사실 호승티비 이 때 말고도 습관처럼 손수건 매만지더라. 마음의 안정을 얻거나 아니면 다시 마음 잡으려고하는게 보여서 손수건 만질때마다 마음이 아려ㅠㅠㅠㅠ 왜 행거치프는 심장부근에 위치해있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

21. 런던으로
성일써니 텅 빈 눈으로 써니보이 뒷모습 쫓고 울면서 스테파노한테 지켜달라고 말해. 스테파노 손 꼭 잡고 울면서ㅠㅠㅠ 코톡하고 눈물 닦아주려다 손 거두고 뒤돌아서고 호승스테파노는 플로렌스한테 손 뻗었다가 안된다고 거두고... 런던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지만 사실 플로렌스가 가지 않았으면 했겠지ㅠㅠㅠㅠㅠㅠㅠ 자기 허벅지 퍽퍽치면서 울음 참고ㅠ

ㅠㅠㅠㅠㅠ

 

이 날 집중력 무슨 일이었는지 플로렌스한테 돌아가자고 말하는 샤파파한테도 집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로렌스한테 런던으로 돌아가자고 한 파파 마음도 쓰리지 않았을까... 그 생각이 들더라구. 괜한 마피아놈이 내 소듕한 딸 마음을 휘젓다가 딸이 죽을뻔 했으니ㅠ 플로파파도 마음이 얼마나 아팟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 써니보이 주기고 싶었을지도(존나)

22. 사랑
치치가 말하는 짧았던 순간은 파파와 함께 한 시간이었을까 아니면 써니보이와 했던 순간이었을까. 사랑에서 스티비의 사랑은 플로렌스인데 치치의 사랑은 누구였을까싶어서. 처음엔 특정대상이라 생각했는데 특정 순간일 수도 있겠다 싶음. 

호승티비 손수건 매만지면서 괜찮아, 괜찮아...  뭐가 괜차나ㅠㅠㅠㅠㅠㅠㅠㅠ

23. 나 보스한테 지적받아따ㅠ
성일써니 가르칠 땐 엄하게 하고 호승티비 시무룩하니까 뒤돌아서 웃더라.

24. 호승스티비 사격연습하고 알파벳 배울 땐 써니한테 장난도 치 그랬는데 나이 먹었다고 성일써니가 전체삭제. 하니까 눈치보면서 알겠다고 말하더라. 하기사 그간 지내면서 보스가 화났을 때 데이터가 쌓였겠지... 그랬겠지... 보스가 화나면 무서운데(?) 다른것도 아니고 치치 일이니까 화나면 얼마나 무섭겠오.....그랬겠지 알았겟지...(?)

호승티비가 원고 안 주려고 하니까 샤치치 머리에 총 겨누더라. 와오... 호승티비 원고 뺏기고 안된다는 듯 다가갔다가 돌아섰는데 보스가 절대 아무도 알아선 안된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치치니까. 치치가 알아야할 진실이라면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듯.

샤치치는 별 의심 안하고 원고 읽다가 써니보이가 친자란거 밝혀지고 말도안돼 하더라. 루치아노가 진실을 밝히자 성일써니 혼란스러움으로 휘청거려. 성일써니도 은은하게 치쳐있어서(?) 자기가 친아들이면 치치는? 그럼 치치의 위상은 어떻게 되는거지? 거기까지 생각하는거 같음. 넌 파파의 아들이니까. 성일써니는 자기가 친자고 자기고 치치가 양자라고 해도 치치가 진짜 친아들이라 생각할듯. 

 

25. 성일써니 벤치에 거의 죽은사람처럼 넋놓고 앉아있더라. 플로렌스의 이야기를 들었..겠지?ㅠ 혼이 빠져나간 사람처럼 있다가 스테파노 보고 일어서려는데 한 번에 못 일어나고 손으로 의자바닥 몇 번 집은 후에 일어나더라. 샤치치가 감비노 죽이고 한 번에 못 일어난거랑 겹쳐서 별거 아닌 포인트에 또 둘이 찐형제 같았음.

 

써니보이 얼굴 보고 플로렌스... 말도 안돼 계속 되내이던 호승스테파노. 써니보이가 스팁. 하고 불러줬을 때 얼마나 플로렌스가 보고싶었을까ㅠㅠㅠㅠㅠㅠㅠ

 

26. 치치 나의 형제여. 홀린듯 치치 보면서 일어나는것도 뭐라고 좋냐

 

27. 샤치치 총 반동 주는거 볼 때마다 왤케 까리하고 너무 좋고 미쳤고 아 이승현 정성이이이이이일ㅠㅠㅠㅠ 성일써니 무심하게 바로 총 쏘고 바로 뒤돌아서 가는것도 뭐라고 좋냐... 으아 형님들 총 쏘는거 너무 좋아ㅏㅏㅏㅏ

 

27. 산!!!!!!! 따ㅏㅏㅏㅏ 루치~~~~~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풀썩)

아

....다들... 못본걸로...해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일리차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으로 발 걸려 넘어진거야 아니면 미리짜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리 짜왔다기엔 호승티비랑 샤치치 너무 찐으로 터졌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치치 웃음 참으려고 후하후하 하는데 안되서 뒤돌았는데 광대 올라가는거 다 보였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승티비는 대놓고 웃으면서 괜찮냐고 계속 물어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방금전까지 존멋하게 총 쏘고 느와르 찍다가 이게 무슨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어진것도 철푸덕 아니고 넘어지면서 다소곳이 무릎꿇고 앉아섴ㅋㅋㅋㅋㅋㅋ 머리핀도 빠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혀 꼬인 말투로 못본걸로해쥬라... 이러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바탕 웃고 배우들은 감정 잡고 가는데 또 나만 계속 웃기지ㅠ 나만 넘어진거 오퍼시티 20%으로 게속 남아서 히인뉴 내내 입술깨물고 웃참챌햇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샤 ; 와아아ㅏㅏㅏ ㅏ와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와↑↑↑↑↑↑↑↑↑↑↑↑↑↑↑↑↑↑↑↑↑↑↑(샤우팅)

성 ; 불이야 불불!!!!

샤 ; 싸인해주세요!

성 ; 싸...싸이렌?

 

28.

거짓말쟁이 파파 이게 나의 복수에요

그리운 파파

 

29. 샤치치가 핑거스냅하고 유령작가 하고 얼굴 핫도그 해주니까 호승티비 똑같이 핑거스냅하고 셀프핫도그함. 핑거스냅하는게 또 뭐라고 까리해서 좋았냐

 

30. 극 내내 좋아하면서 싫다하고,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말하다가 마지막에 모든걸 인정해. 나는 꽃이 좋았고, 꽃은 향기로웠으며 너는 내가 좋아하는 장미 뒷모습을 닮았다고. 미아파밀리아를 본 써니보이는 틱틱거리는 치치와 헐리웃에 가고 싶어하는 부티를 보며 치치가 다녀간걸 알았겠지. 어렸을 때 처럼 강한 척 아닌척 하던 치치가 생각났겠지. 성일써니는 두리번 거리며 치치..! 하는데 바로 치치 찾으러 갈 거 같....다가도 멀리서 보이는 치치 뒷모습만 보고 있을거 같기도 하고^.ㅜ....

 

행복해라 이 나쁜 써니보이야........(?) 

 

31. 샤히트민으로 다시 안 돌아오냐구요ㅠ 정자로 말하니까 괜히 아쉬워(?) 샤르신은 이제 아예 편히 누워서 볼 자리를 정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맞고 자리보면서 슬금슬금 뒤로 가서 편히 누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도 성일나탈리아가 호승루치아노보고 저기 서라하고 러시안룰렛 돌렸는데 호승루치아노가 발로 차버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일나탈리아가 다시 데려와섴ㅋㅋㅋㅋㅋ 총 돌려서 루치아노 나오니까 이미 맞은데 또 쐈는데 콘솔에서도 탕 소리 넣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히트맨 슬금슬금 일어나니까 성일나탈리아가 발차기로 쥬겻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성일배우 겁나 깔끔하게 돌려차기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 바꿔오니까 성일나탈리아가 후?(who) 이래서 호승루치아노가 후? 후?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떠났다고 리브 더 호스피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일나탈리아 와아 같이 웃다가 마이허즈밴드 이즈 퍽유 이러고 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본공 레전이었고 에필도 넘 웃었는데 컷콜이 더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 ; 4동작까지 있어

호 ; 네ㅇㅁㅇ?

 

호승티비 샤르신이 말할 때 마다 네ㅇㅁㅇ? 네ㅇㅁ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일써니가 너 때문이야 니가 자초한거야! 하는데 아닠 심화시킨건 옆에 계신 분이고 자초한건 본인아니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굳이 삼동작을 만들자고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호승퇴장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샤호승퇴장이 아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샤 ; 왜 때려!!!

성 ; 이럴 때 해야지! 언제 형을 때려봐

 

샤르신 호승티비가 앜하하하하 웃으면서 터치하는건 괜찮은데 왜 성일써니가 터치하는건 시러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애가 너무 심한거 아닙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