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28 더데빌
연휴때 후기 써야지 써야지 해놓고 이제 쓴다 이제 써
1월에 관극하고 2월에 후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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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본진이 있는데 여전히 본진이 보고 싶어서 그랬는지 이상하게 존처럼 보이던 쥬블엑. 존레첸을 쳐다보는데 감정이입하더라. 내기를 제안하고, 화엑이 내기를 받아들이니 가만히 서서 존레첸을 왜글어케 사연있는 눈으로 바라봐쬬. 마치라잌 이번에 내기에 희생될 희생양을 보던 눈빛. 그 너머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찾는 그런 눈빛으로 왜 보는거지요. 이유가 뭐지요. 라모사에선 왜 한쪽무릎 꿇고 그레첸 맞이하지요 왜 그런거지요? 왜지요오오오오???
사실 감정이입하는건 쥬블엑이 아니고 보는 나일수더 있음......... 쥬존 너무 보고 싶음...(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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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지가.... 조환지가 너무 재밌어... 아 진짜 조환지 너무..... 너무 재밌어...!!!! 조환지!!!!!!!!!!!!!!!! 무엇보다 환지배우가 렌옵다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렌옵다에서 빛조명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빛조명을 어루만지며 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하씨 이거보고 진짜 또 머리 깡깡깡. 조환지ㅣㅣㅣㅣㅣㅣㅣ
배우들이 동선에 갇혀있어서 변주 주는거 없겠네, 싶었는데 그걸 조환지가 하네(이마팍팍)
렌옵다에서 빛과 어둠은 인간의 선택 이 때 빛조명 하나하나 어루만지고 무얼 위해 사는가, 이 때 한 쪽 무릎꿇고 안무하더라. 후반에 빛조명을 위로 어루어만지듯 하다 그대로 내리꽂아서 빛조명으로 블엑을 가둠ㅠㅠㅠㅠㅠㅠ 쥬블엑이 빛조명 쳐내서 빛이 퍼지니까 바로 손 뗐다가 다시 2차로 빛으로 가뒀다 쥬블엑이 쳐내니까 다시 놀란듯 손 떼는... 환화엑.... 너무 좋아.. 빛조명에서 손 뗄떼도 그냥 떼는게 아니고 다른 힘 때문에 풀리는? 모션으로 하니까 더 재밌어. 거기에 놀라는 표정으로 있으니까.. 더 재밌지. 전에는 이렇게 하면 블엑이 가만히 있거나 자기가 이길 수 있었는데 블엑이 쳐내니까. 그만큼 블엑이 강해졌다고? 하는거 같아서. 더 재밌어222333333 조환지 너무 재밌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또 그이름 마지막에 공허한 연기일 뿐. 여기서 손으로 연기를 흩날리는? 거처럼 표현하더라. 인간의 눈엔 화엑의 빛이 흩날리는 연기처럼 느껴지겠지. 눈에 보이지 않고 잡히지도 않는 연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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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이름 끝나고 블엑이 후련해지는 내 마음에 블라블라 어쩌구저쩌구 할 때 화엑이 ㅎ해보던가ㅎ 이런 표정으로 블엑 긁고 들어가면 블엑이 이 갈면서 빅타임 시작하는 그 순간의 기싸움도 너무 재밋음. 그때까지만해도 화엑은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모르고ㅎ... 자신만만하게 블엑 도발하고 들어갔는뎋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랬는데... (생략)
그레첸이 어두운 골짜기를 헤멜지어도 말하면서 화엑 향해 손을 뻗을 때 환지화엑 웃으면서 고개 끄덕여. 그 말 처럼 존이 이겨낼거라 생각했겠지. 그러다 존이 울면서 어디계십니까. 하니까 잠깐 멈칫하고 존을 보다가 들어가. 그 때까지만해도 화엑은 앞으모 무슨일이2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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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까지 살뜰히 챙기는 환화엑... 포제션에서 화엑 뒤로 손 감싸는게.. 윤제가디언이었나 민호가디언이엇나ㅠ 윤제가디언으로 기억하는데 이 때 화엑마다 반응이 각자 다름. 훈화엑은 안그래도 지금 화나있는데 별 피래미같은게 달라붙네 이런 눈으로 쳐다보곸ㅋㅋㅋㅋㅋㅋㅋ 막화엑은 존이.. 이렇게 타락했다고...? 충격때문에 정신 팔려서 자기 뒤로 가디언 손이 오는지도 모름. 성화엑은 기억이 안나네^.ㅜ.............
환화엑은 그 가디언까지 구원하려고 손을 뻗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푸에서도 취해있는 가디언들 한 명 한 명한테도 손 뻗어주는 환화엑... 가디언 한 명씩 다 살펴주고 존한테 가서 무릎꿇고 존이랑 눈 마주치는데 존 새기 쳐다보지 않죠. 약에 취해서 화엑이 보이지 않죠. 환화엑 가만히 이 놈을... 이 놈을 대체 어쩌면 좋은가... 이런 눈빛으로 쳐다봨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그렇게 쳐다보다가 이놈아.... 정신차려라... 정신차리라고... 눈빛으로 무언의 압박을 하고 있는데 닿지 않죠^.ㅜ
피와살 마지막에도 가디언들 한명씩 다 쳐다봐주고 손으로 정화(?) 해준다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정화(?)해주는 가디언이 설아가디언인데 빛에 감화된? 표정으로 화엑보고 같이 손 뻗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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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가디언 포니테일 높게 묶었을 땐 패기 넘치는 가디언같았는데 앞머리 볼륨 살짝 주고 밑으로 머리 묶으니까.. 레벨업한 가디언 같아(?) ㅋㅋㅋㅋㅋㅋㅋ뭔가 겪을거 다 겪고 한단계 레벨업해서 여유 생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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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가디언 지난번에 봣을때랑 눈화장이 달라진...거 같...다...? 사과 들고 나오는데 뭐언가 눈이 순해졌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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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임에서 민호가디언파트 넘 죠아. 이미 죽어버린 인생~ 계단에서 목 긋는 제스처까지 같이ㅋㅋㅋㅋ 빅타임 진심으로 즐기는 민호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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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신을 지켜봐온
sincelry your X
쥬블엑은 1층에서 환화엑은 2층에서 손을 아래로 뻗는 같은 포즈를 취하는데 'X'가 블엑만을 말하는건 아닌거 같더라..! 왜냐면 화엑도 늘 곁에서 존을 지켜봤으니까. 빛과 어둠은 한뿌리에서 나왔으니, 두 엑스들이 같은 사람을 지켜봤을 수도.
환쥬 둘이 쌍둥이........보단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란 소꿉친구........같음. 아니면 같은 스승을 둔 라이벌이거나. 둘이 권능도 비등비등해서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이 같음. 지난번에 환쥬는 쥬블엑이 열심히 뛰어가서 화엑 옷가지 붙잡으면 환화엑이 웃으면서 한발짝 앞 선 느낌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 이 날 환쥬는 거기서 둘 사이에 익숙한 친근감...?이 더해진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옵다였다 디나이였나. 둘이 동작 동기화 되고 권능쓰는 동작도 똑같고!!!!! 무엇보다 쥬블엑이 이 내기를 즐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마지막에 화엑이 어깨 토닥이고 가면 개싫어서 손으로 팍팍 쓸어내렸는데 이 날은 그 부분 손으로 가만히 만지더니 웃으면서 들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내기해야징 이런 웃음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쥬블엑이 환화엑 얼굴에 구멍 뚫릴정도로 너무 쳐다보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동생이랑 공연해서 그렇게 좋냐고ㅠ 저기요 존한테도 신경 좀 써주세요. 화엑 그만쳐다보시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신너사에서 화엑이 권능쓰니까 어이구? 어이구? 이런 표정으로 쳐다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너 지금 뭐하냐? 어? 어허? 울어? 쟤 왜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거 절대 안피하는 환화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 존레첸이 애달파하는데 쥬블엑은 2층에서 환화엑 내려다보고 환화엑은 1층에서 쳐다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쥬 둘이 계속 기싸움해라. 더 싸워라 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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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마지막에 빛이 흐트러지고 어둠이 찾아오니 씨익 웃으며 뒤로 물러나는데 어둠으로 몸을 숨기는 블엑의 찰나를 본 거 같았음.
나는........ 이렇게 찰나의 순간을 보여주는 본진 너무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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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존 못본 사이에.......... 완전 존 빠가사리가 되부렸어.......... 아이고......... 블먼 일어나고 그이름때까지 두 손 간절히 모아 신을 찾던 빛의 아이가 이렇게 빠가사리가 된다고오. 그레첸한테 기회를 준건 엑스고 선택을 한건 '나'야. 여기서 '나' 할 때 손가락으로 자길 콕 집어서 가리키더라. 역시 모든건... 너의 선택... 이걸 말하는건가(존나) 발푸 전에 신께서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이라! 눈 뒤집어서 대사 치고 블엑이 같은 대사 치니까 고개 젖히면서 웃던 승헌존. 여지껏 화엑이 옆에서 계속 말할때는 듣지도ㅠ 보이지도ㅠ 않더니 블엑 목소리 들리니까 웃어?... 웃어? 이 존놈아........ 존놈아... 정신차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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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깍지 비틀어서 푸는 동작이... 아 이게 지난시즌 배우 디텔이면 디텔인데 충블엑이 했었던거 고정되서 웅앵웅포키초키... 이런 기분으로() 보고 있었는데 포제션에서 승헌존이 화엑보면서 깍지를 비트는거야. 빅타임도 아니고 포제션이어서 아 존놈이 이제 슬슬 나락으로 가는구나(?) 하고 느낌표가 뜸. 그리고 매레첸에서 지연레첸도 손깍지 틀면서 앞으로 튀어나와서 로ㅏ...? 이 전에 쑤레첸도 매레첸에서 찢으면서 나와서 이게 또 배우들한테 고정이 된건가?ㅅ?!
아니면 우연히 디텔이 겹친건가. 하여간 본디 빛을 택한 존도 찢고 그의 양심인 그레첸도 같이 찢어서 연결고리가 이렇게 또 이어질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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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먼에서 무릎 꿇고 하늘 바라보며 손 모아 기도하는 승헌존의 모습이 포제션에서 하늘 보며 기도하는 지연레첸에서 겹쳐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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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션 상도키엘 외칠 때 붉은 조명 아래서 자기가 더 괴로운척 스스로 목 조르면서 그레첸 쳐다보는 쥬블엑 가증.... 스럽고 좋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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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첸이 무너졌음에도 마지막까지 그레첸한테 가호를 내려주던 환화엑. 라모사가 끝나고 존이 그레첸..! 하고 정신을 차리자 조명이랑 박자에 맞춰서 환화엑 승기 잡았다는 표정으로 두 팔 펼친 손에서 주먹 쥐고 일어남. 환화엑은 존이 타락할 수록 점점 더 빛이 꺼져가는게 보였어. 자기는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존 옆에 붙어서 보살피고 가호도 내려주고ㅠ 하는데 존한테 닿지 않으니까 빛이 점점 약해져서 포기하는거 처럼 보였거든. 근데 다시 일어설 기회가 생겼으니 그제야 환화엑이 감정 드러내면서 막 움직이더라.
블엑 피하면서(?) 존한테 계속 손 뻗는데 존이 못 보니까 계단 올라가면서 난간을 팍 내려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이 너무 재밌어서 마스크속에서 함박웃음 지음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켜보면서 다급하게 존한테 마지막 손 내밀던 쥬블엑.
또 디나이 중간중간에 환쥬 둘이서 눈으로 기싸움 계속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첸이 중앙문에서 나올 때 블엑 한 번 쳐다보고 마지막에도 지지 않으려고 둘 다 성대개방 한껏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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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이 2층에서 지연레첸이랑 환화엑 마주할 때도. 환화엑은 제 손을 떠난 그레첸을 애틋하게 보고 있는데 지연레첸은 원망의 눈빛으로 쳐다보더라. 그렇게 부를 때는 나타나지 않고 자기가 죽어갈때쯤 곁에 오더니 지금와서 그런 눈으로 자길보냐고.
디나이에선 환화엑을 심판의 날에선 존을 비슷한 눈빛으로 보더라. 뒤늦게 깨달은 존이 그레첸을 향해 손을 뻗지만 가디언을 한테 막히는데 그 끝에서 지연레첸이 무심한 눈빛으로 존을 바라봐. 이제서야? 이런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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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그레첸, 가엾은 그레첸.
지연레첸이 손깍지도 찢고 매레첸도 찢고. 지연배우가 진짜 팔이 길어서 너무 좋다(?) 매레첸 시작하기 전에 중앙문에서 팔로 얼굴 쓸면서 턴할때가 좋아.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그런 준비동작같음(???)
지연레첸이 손깍지 찢으면서 무대 나와서 어?? 했는데 몸 비틀면서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는거 보고 정신차림; 지연레첸 중간중간 목소리 다르게 하는데 신들린 사람 같ㅇㅏ.......... 미쳐버린 그레첸. 지혜가 여기 있으니 이부분은 얇게 내고 그것은 사람의 숫자이니 여긴 갑자기 굵게 내서 그레첸 정신왓다갓다하는거 보여주고ㅠㅠㅠ 이몸을 구원하리니 여기 조명이랑 지연레첸 샤우팅이랑 합쳐지니까....... 어우..... 드아센이 추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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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룩시픽션에서 존이 화엑한테 총 겨누니까 허리 젖혀가며 웃다가 자기한테 총 겨누니까 더 웃던 쥬블엑.
존이 스스로를 쏠 때 암전되고 조명이 오른쪽에서 사선으로 들어오고, 그 때 그레첸쪽으로 고개 돌린 쥬블엑 옆모습에 조명이 비춰서 눈만 보이는거 너무 좋쥬😇 그 잭스나가 지 좋아하는 배우들 얼굴 더 부각시키려고 사선으로 조명써서 이목구비 더 짙게 보여주는 카메라 구도가 왕왕 있는데 그거 생각나. 잘생긴 옆모습 더 잘생기고 잘보이게 부각되는 조명구도에 딱 서잇어서 좋음(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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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에서 존레첸 같이 안아주는 환화엑. 진짜 인간을 사랑하고 아끼는 화엑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웃으면서 안아줘ㅠㅠㅠㅠㅠㅠ 나의 사랑스런 아이들아ㅠㅠㅠㅠ
쥬블엑 삶이여 생이여, 이 부분 넘버처럼 안하고 대사치듯 부르지 않았나? 삶이여(대사) 생이여(가사) 이렇게 부른듯.
배우들이 돌아가면서 아름답다 그대~ 이 부분 객석 가리키면서 부르니까 괜히 내가 힐링받는 그런 기분... 지연레첸이 가슴에 손 모아서 부르는데 마지막까지 그레첸 같더라. 에필로그라 해도 극이 완전히 끝난게 아니니 계속 그 배역인 상태로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더뎁에필에선 캐릭터70 본체30 이런 느낌이었음. 뭐..... 뭐 그런갑다.... 이러고 봤는데 지연레첸은 에필까지 그레첸 같았음. 존의 양심이 아닌 그냥 인간의 양심이 현신화 된 느낌...? 화엑은 따로 있는데 그 순간 지연레첸이 화엑이 된 느낌?(아무말)
앞에 펼쳐진 길이 가시밭길이어도 그 길을 걸어가는 인간을 응원하고 위로해주는 그런 느낌이었음. 그레첸이 화엑의 현신이 된 거 가튼데? 이지연 채고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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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 쓰는데 며칠이 걸린겨. 그 사이에 확진자 나와서 공연중단되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이고 다들 별 탈 없이 무사히 복귀했으면ㅠㅠㅠㅠㅠㅠ 다음주까지 공연중단 연장될거 같은데 막공주는 무사히 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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