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17 로빈 낮(15:00)

2026. 1. 19. 16:21

 

지난번엔 외계인 우측에 붙어있더니 오늘은 상단에 붙어 있어ㅋㅋㅋㅋ ㄱㅇㅇ

 

자둘을 하면 좀 덜 울어야하는거 아님? 하우스음악 선물 인스트 들을때부터 울컥해도 됨? 수도꼭지 튼것처럼 시도때도 없이 눈물 네갈래로 흘러서 울어도됨ㅠ? 너무 울어서 힘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한테 왜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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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한바퀴를 돌아도 고작 스무발자국인 섬이 벙커로빈의 전부였듯 자신의 날개를 떼준 새도 로빈이었지. 작은 섬과 섬을 감시하고 수호하는 모든게 로빈이었어. 더이상 날 수 없고 죽을 수 있어도 솔라를 위해 날개를 달아주고 훨훨 날아가는 뒷모습을 볼 순 있지만 날개를 펴서 다른 곳으로 내려앉고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새는 영영 볼 수 없지. 너는 멋진어른이 될거고 너의 이야기가 우주를 통해 퍼져나가면 언젠가 한 번은 나에게 닿을테니. 아빤 끝까지 네곁에 있으니 웃으며..  웃으며 안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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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시렁웅시렁하는 웅버지야..  내가 못산다. 우리 가난해요? 잘산다!!!!! 아부지야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나방에서 쫓겨나고 괜히 레온 앞에서 까치발 들곸ㅋㅋㅋㅋ 루나가 연필은 괜찮아하더라하니까 말 잘했다 칠판이 없어서 아쉽다곸ㅋㅋㅋㅋ 칠판있었으면 근육해부도 그렸을거같음ㅈㄴ 매뉴얼에서 키보드를 치는게 아니고 그냥 탁탁탁 때리고 있잖아욬ㅋㅋㅋㅋㅋ 아무리 기계는 때리면 된다지만(?) 그런다고 신호가 잡히진 않아요 아부지얔ㅋㅋㅋㅋ

 

웅로빈 루나야~ 우리딸~ 부르면서 올라가는게 다정하고 딸이랑 하고싶은 말도 많은데 포인트 못잡고 자기할말만하다가 루나 표정보고 아핫하하 웃어서 무마하려고 웃음. 다른로빈들 볼 땐 안그랬는데 웅로빈 성격이 묘하게 남창조주 생각나서...증말... 그래써... 말다툼할때 진짜 나랑 창조주보는거 같았네() 심드렁하게 대답하고 시끄러워 그렇게 웃지마 하고 타박하는 루나랑 주변 어슬렁거리면서 한마디라도 더 붙이는 로빈.. 다른 아부지들 볼 땐 그냥 제3자 입장으로 아이구 루나야 아이고 아부지 하면서 봤었는데 약간 이게... 거울치료인가....(흐릿).... 하면서 봐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울었나봐(ㅈ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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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씬에서 로빈이 루나한테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어 그대로일꺼야했는데 지구로 떠날 때 뉴빈이 가면 모든게 다 바뀌어있을꺼야! 하고 대사 다르게 하잖아. 관객과 레온은 다른거 아는데 루나는 저 다른점을 몰랐을까아 싶음. 로빈이 루나는 절대 몰라야한다고 했지만 나아중에 루나가 나이들어서 뉴빈을 보면 좀 다른걸 눈치채지 않을까. 아빠 눈 처음봐? 하고 안녕~ 인사하는 에필로그가 나중에 루나도 다 알거 같더라고. 자세히는 몰라도 어렴풋이 알고 나아중에 레온한테 물어보겠지. 흥쾌히 말할꺼야 아니면 공범될꺼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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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정전되자마자 아빠아아ㅠㅠㅠ아빠!!!! 찾아놓고 불켜지자마자 샐쭉해져서 아빠 밀어내는 밤톨참새야. 이진루나 넘 귀여운거 아냐아아아아. 베시시 웃을때 진짜 넘 구여워... 아빠랑 똑같은 춤추는것도 구엽곸ㅋㅋㅋㅋㅋㅋ  아그냥 존재가 넘 구여움 어디서 이런 루나를 데려왔지. 내가 루나 낳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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