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먼이 보고싶어

2026. 1. 15. 16:42

 

프사 찾는다고 구글검색하다가 뒤에 합성 없는 버전을 찾음. 저 프사 첨 볼 때도 우먼 아니고 비지터 같은데요 했는데... 여전히 비지터같음ㅎ 무논 비지터 때려잡는 우먼이긴 함. 믿나 재연부터해서 총 세시즌을 했는데 재연프사를 못 찾겠어^.ㅜ..... 재연프사 고화질로 안 풀었나. 연어질했지만 모먼탱 재연때부터 꾸준하게 일을 못했구나만 새롭게 알고 나옴

 

 

새시즌 벙커-믿나를 연달아 보고 오니까 졸업한 최애우먼이 그리워지며 우먼이 왜 그랬는지 더 명확하게 이해됨.

 

뇌피셜 연우먼 과거 전사는

1. 직업 군인은 아님

2. 하지만 전쟁에 참여한 적 있음

3. 파파가 뒤에서 어떤 짓을 했는지 어렴풋이 알고 있음

4. 전쟁에 참여했기에 파파와 단순한 부녀관계보단 전우애같은 유대감이 있음

5. 과거를 잊고 평범한 사람처럼 살려고 노오력중임

 

연우먼 볼때마다 죄의식이 흐릿해지고 본부가서 싸인했다고 할 때 그들이 시키는대로 싸인만 했을 뿐이라고 맨에게 어필을 하고 맨이 뭐라고 하면 변호사는 당신때문에 죽었잖아! 하고 같이 소리높여 싸움. 마지막에 남은 양심도 없어진듯한 회차도 있었는데 이없약이랑 벙커를 보고 전쟁이 우먼을 그렇게 만든거 같더라. 전쟁에서 사람 한 명 죽이는거... 얼마나 쉬울까. 또 전쟁은 짧게 끝나지 않고 지리멸렬하게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지내면서 사고와 양심이 점점 없어졌겠지. 전쟁이 끝난 후에도 그 참상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을 수 있고. 그래서 우먼은 평범한 맨을 만나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평범한 척 그렇게 지냈을거 같음.

 

연우먼은 파파를 모욕하는게 곧 자기를 모욕한다고 생각했을거 같아. 연우먼한테 파파는 위대한 군인 그 이상이었을테니. 전쟁때 비하면 이런건 아무것도 아냐. 연우먼이 죽은 비지터를 보며 단호하게 말하는데 그 때를.. 끔찍했던 그 때를 잠깐 떠올렸을 수 도.

 

지나간 과거고 먼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던 전쟁이 현재진행형이고 가까운 곳에 있는걸 깨달으니.. 전쟁을 외치는 사람은 전선 밖에있고 정작 죽어가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벙커에서도 군대와 전쟁의 다른점은 장군이 전쟁 밖에 있다고 했나. 

 

하튼 과거를 잊고 평범하게 사려 했으나 서로 고발이 이어지는 전쟁 같은 평범한 속에서 숨기고 살다가 또다른 비지터가 되버린(?) 연우먼이 보고 싶다. 비지터를 죽이지 못한 분함에 비지터를 노려보는 연우먼이 보구싶다.... 비지터로 안오나?(ㅈㄴ 요새 승급해서 오는게 유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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