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10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낮(15:00)

사실 믿나도 이제 볼만큼 보지 않았나? 싶었는데 무슨
믿나는 믿나다~~!!! 그날찾부터 개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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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고발 이야기나오면서 서연우먼 치마 끝자락이 의자모서리장식에 걸려서 조마조마했엌 우먼이 앞으로 가려다 붙잡혀서 멈칫하던것처럼 보여서 참사가 보여준 새로움(?)이 있긴했는뎈 치마자락 잡고 빼려는데 안되서 비지터랑 대면할때 잡아서 잘뺌ㅠ 혹시 안 빠져서 찢어질까봐 불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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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 왤케 잘하는거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태 믿나보면서 위권에서 눈물날뻔한거 처음이야; 무대 앞으로 나와서 눈가리면서 아 거기서부터ㅠ 막ㅠ 숙청당한 피해자들 같고ㅠ 난 절대 너희의 적이 아니야, 난 명령에 따를 뿐. 이 가사가 유독 잘 들어와서ㅠ 아ㅠ 고발했던 사람이 어느날은 고발당하는 사회. 가해자가 피해자가 될 수 도 있고.. 왜 서로를 고발해야만 했나. 서로 총구를 겨눠야했나 생각이 들어서 위권이 갑자기 슬프고.. 그랬어ㅠ 앤틀액뮤 통틀어서 숙청당한 사람들의 울부짖음처럼 들려서 눈물 찔끔 날뻔한적 처음ㅠ
싱어롱 시작할때 민성플 무전 치는것처럼 아아 감독님 핸드마이크 켜주세요~ 하더니 북채? 들고 마이크처럼 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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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이 비지터 스포할때 빈피 진심 피아노 부수는줄 알았어요 손가락 아니고 손바닥으로 캉코앜왘와쾅쾅쾅 내리치는데 건반이 살짝 들썩인거 같았는데 뭐가 튀어오르는게 보였는데ㅈㄴ 덕분에(?) 청각적으로도 매우... 매우... 혼란스러웠음. 효과 직빵이긴했는데 피아노 살아있니?(피아노 ; 죽여줘 제발) 그리고 그와비슷하게 북 찢어져라 쾅쾅 치는 주연플...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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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터 온 세~~~상~~~~ 첫소절부터
미
쳤
다
소름이 쫙 돋음ㅠ 안광이 너무 무섭구요. 대령님할떄 어떻게 안광 온오프가 되냐고. 멋진 눈빛~~이었었는데 빛을 잃은 눈빛이 됐다고. 대령님뿐만 아니고 경지터는 호탕하게 핫핳핳하하 웃으며 장난치다가도 돌변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음. 극 내내 안광온오프과 표정컸켰을 계속 반복하고 맨을 하찮게 여기고(?) 우먼 손잡고 탱고추러 가는데 맨이 막으니까 눈빛으로 벌써 어딜감히 하고 있던대요ㅠ
서류작업할때 독수리타법으로 치는 경지터... 부장님같음(?) 플3한테 물튀기면서 너 마루한테 뒤졌다~!! 핳하 하는데 넘나 장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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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두들겨졌을때 올게 왔다는듯 안돼 외치다가 맨인거 알고 꽉 끌어안으며 안정 취하다 맨이 프로텍션을 받아 정말 다행이라고 꽉 끌어안는데 아마.. 자기의 고발이 맨한테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으니 정말 너무너무너무 다행이라 생각하는거겠지. 자기가 한 일 맨이 영원히 몰랐으면 좋겠다고. 이제 '우린' 안전하다고. 그게 너무 잘 느껴졌다. 그래서 자롭살에서 걱정근심없어져서 행복하고 신나게 춤추던 서연우면이 너무 귀여웠는데... 그랬는데.. (생략)
비지터 입에서 아버지 이야기가 나오니 경멸의 눈으로 비지터를 보더라. 너같은게 어떻게 위대한 우리 아버지와 베스트프렌드냐는 눈빛으로. 밖에선 그래도 우먼한텐 '왕자님'일 경우가 있는데 서연우먼한테 파파는 진짜 백마탄 왕자님이었을듯. 그저 보통의 가족처럼 살아가...고 있다고 믿었겟지.
비지터 살아나고 서연우먼 그 상태로 굳어서 바들바들 떨어. 거대한 존재 앞에서 한없이 작아진 인간이 어찌할 줄 모르고 압도된거 같았음. 이렇게 고작 작은 인간이... 서로 손가락질하고 싸우고 죽이고... 어리석은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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