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30 트루웨스트 낮(14:00)

이새끼들 말 좀 하게 해줘라!!!!!!!!
뭔 지문밖에 없어 말만타고 있어
이 장면이 영원히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된다고 나는 이제 작가가 아니라서 못 쓴다고 드러눕는 오스틴과 할 수 있다고 심폐소생술해서 살리는 리가 계속 웃겨ㅠ 앙탈부리는 웅스틴과 같이 앙탈부리며 바닥에서 데굴데굴 구르는 만석리.. 두 형제가 바닥청소하네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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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것저것 지어졌지.
지어진거 아니고 지워진거겠지.
이게 작중에서 미국개발어쩌구 그 시기여서 본인들이 알고 있는 진짜가 사라져서 새로운 풍경들을 가짜라고 생각하는걸까 그래서 진짜인게 하나두 업ㅅ다구 하는걸까. 끝까지 토스트에 집착하는 오스틴보고 실소가 새어나오다 리가 쟁반쳐서 토스트 날리면 헉; 하고 숨 들이기는 객석반응까지가 한 장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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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스틴 형한테 한마디도 안지고 개길 수 있을만큼?! 최대한 개겨보는데 늘 지게되는 동생포지션이야() 한 번도 형 이겨본적이 없어저 엌케든 이겨보려하지만 절대 이길 수 업ㅅ는... 미리 책 뒤집어 놓거나 형이 툭툭 건들이니까 어디서 공격할지 몰라서 촉각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잌ㅋㅋㅋㅋ 한두번 해본 경계가 아님ㅋㅋㅋㅋ 만석리는 그거보고 천천히 다가가서 귓가에 대고 말하고ㅋㅋㅋㅋ 만석리가 막 개쎈 형은 아닌데ㅋㅋㅋㅋㅋ 그치만 웅스틴은 뭘해도 형을 이길 수 없고 만석리는 그냥 형임. 이날따라 둘이 되게 찐형제처럼 보여서 신기했다. 둘이 같이 바닥청소해서 그런가(??) 둘이 아파~치! 아파~치! 하는것도 왤케 웃기냐곸ㅋㅋㅋㅋㅋ
진짜 이빨도 두고 왔다고!!!!! 웅스틴이 소리치니까 만석리 그대로 얼음..! 되서 그게 무슨 말이냐며 힘빠지듯 주저앉아서 이야기 듣는데 눈물 줄줄 흘리면서 입은 웃고 있어ㅠ 틀니 두고 왔다니까 찾았어..? 하는데 웅스틴이 못 찾았지~~ㅎㅎㅎ...ㅎㅎㅎㅎㅎ 말하니 둘이 같이 웃으면서 우는데 진짜인게 아무것도 없다고 외치는 극에서 두 사람 연기가 진짜에요. 아니 만짱은 연기를 연기 안같게 하냐ㅠㅠㅠㅠㅠㅠ 그냥 그 사람처럼 있어.. 오만석 아니고 리처럼 있는데 그 옆에도 최재웅 아니고 오스틴처럼 있는 사람이 있음.
그리고 극에 활기를 넣어주는 태범사울ㅋㅋㅋㅋ 오스틴이 형의 대본에서 뭐가 좋았냐 하니까 기다렸다는듯 손으로 총 모양 만들어서 총총총 걸어가는거 유쾌해 진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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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에서 웅스틴이 아니 뭐... ㅎㅎ 뭐 그래 하고 말소리 작게 하는데 2층까지 또렷하게 들려서 새삼 웅 딕션발성 좋다. 1막 1장?에서 만석리가 화분에 맥주 부와악 붓고 2장에서 웅스틴이 화분에 물주면서 맥주보다 이게 좋지. 그렇지? 말 건넴ㅋㅋㅋㅋ 계속 칙칙칙 뿌려서 식물들 잎이 반딱반딱해졌어ㅋㅋ 만석리가 왜 집에서 넥타이를 메고 있냐고 하니까 웅스틴 넥타이 매만지면서 ㅎㅎㅎㅎ나 잘때도 넥타이하고 자ㅎㅎㅎ 이러면서 실실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만짱이 그냥 하나 툭하고 던지면 웅이 톡 하고 받음 티키타카 잘되서 둘이 예전부터 페어했나싶음. 아파~치! 아파~치!!! 시나리오 쓸 때 이것도 둘이 같이하는데 왤케 웃곀ㅋㅋㅋㅋㅋ
웅스틴 취해서 분무기로 사방에 물뿌림ㅋㅋㅋㅋ 타자기에 꽂힌 원고에도 뿌려서 만석리가 옷으로 닦곸ㅋㅋㅋㅋㅋ 종이 넘 너덜너덜해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랑 시간을 보내고 싶다니까 너 진짜 입 잘턴다며 모션 계속하곸ㅋㅋㅋㅋ 소름돋아서 닭사먹을꺼라했낰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후반에 웅스틴이 모션까지 그대로 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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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토스트 차례대로 쏙쏙 올라왔었는데 시간차 두고 다르게 올라오더랔ㅋㅋㅋㅋㅋ 하나가 계속 안나오니까 웅이 언제 나올꺼냐고 혼내고 네가 제일 악마같은 놈이라했낰ㅋㅋㅋㅋㅋㅋ 하나는 엄청 타서 걍 던져버림. 지난번에도 하나 엄청 탔는데 유독 타는 기계가 있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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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태범엄마 볼 때마다 약간 리입장되서 엄마의 표정을 알 수가 없다 느꼈는데 오늘 난장판인 집안꼴도 둘러보고 벽에 걸린 그림도 봤다 오스틴이 사막에 간다하니 입꼬리쳐져서 너희 아빠를 따라가는구나 그랬다가 리가 자기혼자갈꺼고 오스틴은 있을거라니 다시 얼굴에 미소 퍼지더라. 태범엄마 표정이 다채로워서 내가 그간 넘 리 입장으로 봤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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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보니까 조명에 달리 날개? 돌아가는데 크게 보여서 좋더라. 아웃라인 다시 쓰기 시작할때 주황색 빛으로 물드는 조명과 돌아가는 조명 그림자가 석양 지는 서부 영화를 보는거 같음. 2층에서 조명 보는거 좋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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