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9 데스노트 밤(19:00)


눈 돌아간 흑미 재밌구나. 데스노트 줍고 어디 한번~ 하고 이름 적는 목소리가 이렇게 감미로울 일인가?ㅅ?!?! 쌀콘에서 넘버데놋 부른게 기억나는데 찐으로 극에서 부르는걸 듣다니 감격이다ㅠ
데놋 원작을 볼 땐 라이토가 똑똑하다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엘 말처럼 정말 한순간도 지기 싫어하는 그저.. .그저 그냥 어린놈이더라. 그리고 쌀라이토가 그걸 잘 표현했고? 똑똑한척 여유로운척 하는데 버튼 눌리면 아주 파파파들 떨면서 어떻게든 이기려고 아득바득하고. 사신을 어떻게 죽일 수 있어? 묻는 의도가 너무 투명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지기싫어하는거 같음. 아무리 사신이라도 자기가 제일 똑똑한 인간이고 키라니까 사신도 이겨먹을 수 있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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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보니 사신들이 잘 해야 데놋맛?이 확 사는듯. 아무래더 데스노트란 물건이 사신세계에서 온 거니까. 라이토 옆에서 촐싹거리다가도 무게 잡을땐 진중해지는 정모류크랑 사랑인지 연민인지 모를 감정으로 미사돌보는 은아렘. 2막은 사신들 보는 재미에 본듯. 인간세계 볼 때 류크는 인간들을 재밌어하고 렘은 애달파한거부터 이미 렘의 미래는 결정?났을듯. 안그래도 인간들을 슬피봤는데 질러스가 인간을 위해 희생하면서 그 감정이 더 커졌을듯. 렘은 미사를 사랑하게 되고 희생할 수 밖에 없지않았을까^.ㅜ 작고 작은 인간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꼈으니까.
미사처음보고 두꺼운 목소리로 진지하게 귀여워. 하는게 초월적 존재가 작은 미물들 귀여워한다는 목소리야ㅎ.. 우리가 쟈근 동물들 볼때 귀여워어어>< 가 아니고 저렇게 꼬물꼬물 기어다니는 작은 미물은 뭘까하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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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토-사유가 단순 남매관계가 아니고 전형적인 일본 시스콤브라콤 이 바부오빠 이 관계인걸 왜 이제야 눈치챘지요?ㅅ?... 우리오빠처럼 말야! 니네 오빠가 사람을 죽이고 다녀 사유야
영상이 여전히 좋긴한데 대극장하면 앙상블!!!! 화려한무대!!!! 이런걸 기대해서 보다보니 대극장값을 하는게 맞는가. 자첫때는 영상연출이 신박하고 되게 좋았는데 두 번봐서 익숙해지니 영상을 제외하고 둘 만 나올때 무대가 너무 텅 비더라. 영상이 좋은데 넘 좋아서 아쉬운부분이 잇더🤔 하지만 영상이 그 값을하긴해 그치만(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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