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5 사의찬미(김포)
표 찾는데 20분 넘게 걸렸고 이러다가 8시공하겠어😇
엌케 바부고양이가 오늘은 쎄한느낌 내는 자아도취사내야 엌케이래. 토요일은 얼마나 더 재밌었을까 엉엉 양일을 못가다니૮₍ ˃̣̣̥᷄ - ˂̣̣̥᷅ ₎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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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때 암전속에서 발걸려서? 넘어질뻔한 소리가 들려서 ?ㅅ???? 함. 김주녕...안그래도 잘생긴사람 요새 왤케 잘생겼냐 즌쯔 죽비에서 담배필때부터 티존이 아주 그냥
축음기에 대고 머리정돈하고 넥타이 다시 매는거 웃겨가지궄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자꾸 머리쓸어넘기는데 좀 자아도취 너낌 나서 호오 머지 본공과 다른 이 노선 흥미롭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높은 콧대가 마지막에 와장창 무너지는게 참 재밌을텐데했는데 선실 돌아와서 젖은 담배 버리고 오한이라도 드는지 숨 헐떡이며 바르르 떨면서 담배갑채로 무는게.. 너무 재밌었네ㅎ 지쨔 우진심덕 찾으러 물에 빠졌다가 다시 올라온거 같아서. 턱 끝이며 옷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게 보여서.... 그게 너무 재밌었다고오 김주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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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낀 안심덕 오랫만에 봐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다ㅠㅠㅠㅠㅠ 2차때 안심덕이랑 스케쥴이 안맞아서 못본거 아쉬웠는데ㅠ 모자는 안써서 족굼 아쉬웠는데 컷콜때 쓰고 나와서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태리간 심덕이 같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보며 미소짓는데 장갑끼고 파우치 들며 걸어가는 뒷모습이 이태리에서 젤라또 사먹고 영화보고 길거리 걸어다니는 심덕이 같았다구ㅠㅠㅠㅠㅠ 안심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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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의제안에서 녕사내가 어깨 툭툭치며 베스트후렌도가 될꺼라고 다가가는데 임우진 아직 낯가려서 아 좀; 하고 어깨 계속 만졐ㅋㅋㅋ 녕사내가 우진이 넥타이랑 옷깃정리해주는거 디텔이긴한데ㅋㅋㅋㅋ 임우진이 같이 정리해주면서 그럴일 없을꺼야~ 하는데 넥타이 정리 덜 되서 마저 정리해달라고 내밀어섴ㅋㅋㅋㅋㅋ 안으로 넣어줌ㅋㅋㅋㅋㅋㅋ
억~눌린 삶! 긁으며 부르고 넥타이 끌어내리며 계단 내려옴. 계단 위에서 우진이 살피며 계급과 윤리~ 하며 던져보곸ㅋㅋㅋㅋ 고전주의 (담배연기 뿜고 손으로 연기 내저으며) 낭만주의~
임우진이 안녕하시오! 하니까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쩌렁쩌렁하게 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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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한 바다~~~~~~~~~~~ 삼중창 최고.
확실히 그 우당탕탕하는 페어첫공이 느낌이 났는데ㅋㅋㅋㅋㅋ 그거대로 재밌었다 도찬 끝나고 손바닥 얻어맞아서 얼빠진 녕사내보곸ㅋㅋㅋㅋㅋㅋ 안심덕이 쉽지 않치 그치(흥미진진) 임우진도ㅋㅋㅋㅋㅋ 안심덕이 쉽지않짘ㅋㅋㅋㅋㅋ 그치만 안심덕 입장에서 우진이의 저런 모습이 카와이하게 느껴졌겠지.. 하나비..!!! 하나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본공에서도 그랬는데 임우진 저부분 진짴ㅋㅋㅋㅋㅋ 그 톤이 너무 웃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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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움이 가득 담긴 안의찬미가 너무 좋아 안심덕은 도쿄에 와서도 덜 자유로워 보여서. 고국에 한쪽 발이 계속 묶여있더라. 그래서 백년은 더 걸리겠네! 이게 분함이 있고.. 그래서 무대 위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우진일 선택했고 사랑했고 그렇게됐고(?) 미워도 내 나라를 위해 노래하기로 다짐했다는 말이 찰떡이던 안심덕
난그사에서 녕사내 어깨꿍 안했는데ㅋㅋㅋㅋ 사내인생에 자기가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없는 정말 생전처음보는 사람을 만나서 어떻게? 어떻게 이럴수 있지? 하며 호기심과 좀 과장해서 경외?...는 아니고 선망?도 아니고.. 아 어휘력🤦♀️ 하튼 놀라움과 신기함과 궁금함이 섞인 눈으로 바라보더라. 네 입술은 너무 차가워하고 사내 끌어당기는 안심덕 진짜 으른이잖아요🤦♀️ 근데 녕사내는 아직 경험이 덜 쌓였곸ㅋㅋㅋㅋㅋ 아 난그사도 넘 재밌었구 완결에서 안심덕이 높은 가성? 으로 아무도 날 찾지않는곳~ 불러서 사내한테 완전히 넘어간것처럼 보였음.
심덕이 우니까 막 어찌할 줄 모르구요 발자국 소리 들리니 급히 심덕이 꼬옥 껴안고 이따가 봐. 이 말을 무슨 큰 다짐하듯 말하는 녕사내여... 심덕이 머리에 뽀쪽하고 미련이 뚝뚝 흐르는 녕사내여... 심덕이 사랑안할줄 알았는데 그렇게 되버린(?) 사내야... 어쩜좋아(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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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오면 죽여버릴꺼야.
아니 이 대사도 안심덕이랑 너무 찰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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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체가 뭐야?
후렌도. (사이) 아니~ 그 이상?
후렌도-와 그 이상? 사이의 정적이 좋았어ㅓㅓㅓ 우진이 머리 꼭대기에 있다는 듯 여유롭게 말하다가 윤심덕 사랑해? 하니까 방금전까지 꼴깍꼴깍 잘 마시던 술 촥 뿌리더니 술맛이 쯧. 하고 괜히 패악질부렼
우관여 직전부분이 진짜 쫠깃했다구. 오히려 임우진이 우리가 전하고자하는건 생명력 아니었어?! 하고 점점 감정 격하게 올라오는데 반대로 술 호록하면서 벽에 기댄채 차갑고 건조하게 말해서 더 쎄했고. 선택? 하니까 대답도 안하고 술마시던 손가락만 검지손가락만 까딱해서 올리던 녕사내야. 자기가 옳다고 믿고 있어서 화도 안내고 나긋하게 말하는게 더 미친놈이다(p) 그 분위기 이어서 서늘하게 우관여 가져갔는데 손으로 책상 잡고 우진아 왜그래~? 하다가 네가 우리학교 학생이 아니란거 알아! 라는 말에 스으으윽 몸 말아서 일어나는데 쟈켓 앞부분이 붕~ 떴음. 근데 그게 되게! 인외처럼 보임. 인간껍데기 벗을랑말랑하는데 본모습이 슬쩍 보인 인외같았다구우
우진이가 총 겨눠도 물러나지먀 ㅎㅏ진짜귀찮네라는 표정을 숨기지 않구요 휘파람불며 들어오다 바뀐 결말에 분위기 싹 가라앉혀서 들어오는게 너무
재밌
다고
거기에
임우진이
밤톨이순두부였던 임우진이
아주
어??? 그오있에서도 바닥쾅쾅치더니 대본수정씬에서 질투를 질투를ㅋㅋㅋㅋㅋㅋ 담배물려주니일어나서키스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째려보는데명우니뒷통수뚫리겠어요, 조선에 두고온 아내 이야기하는데 표정잌ㅋㅋㅋㅋㅋㅋ 허?????? 이랬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임우진이 자기 승질 못 이겨서(?) 분에차서 으아아악 소리지르는게 왤케 조을까'~' 우진이 하남자력 쭉쭉 올라간다
임우진 저바쓴 찢었다고~!!!! 임우진 계속 심덕아심덕아 부르는거 조앗다지. 나는 우진이가 심덕이 이름 불러주는게 넘 조아.. 심적으로 의지하고 있는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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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죽비맆에서 축음기 축? 옮길때 끼기긱 거리며 소리나던데 음산해서 조앗. 마잨 녕사내 모자 챙 쓸어내리며 자꾸 아래로 슬쩍 내려서 소라게 생각이 잠깐 났((()) 근데 그오있 마지막에도 그러고 아주아주 예쁘고 기괴하게 입꼬리 올려서 씨이이익 웃고 암전되는데 wow.... 사실 본공때 족굼... 아쉬웠는데 그간 또 필모 쌓고나니 표현방식이 다양해져서 넘 조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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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사전에 안심덕이 코트 안벗고 깃세운채로 술마셨어? 하는데... 그 글루미사찬콘에서 잠깐 보여준 안사내가 스쳐지나감ㅋㅎㅋㅋㅋㅋㅋ 아니 코트입은 안심덕 멋졌다고 사내해주ㅓ(갑자기
어질러진 객실 정리하다가 주저앉아 우는 안심덕이요.. 언니 그새끼가 어지른거 치워주지마요ㅠ!!!!!!!! 머기ㅡ이쁘다고!!!!(갑자기) 결말종이 보고 우진아...! 부르면서 나가더라. ㅇㅏ 사찬끝나고 고마워날선택해줘서. 이 대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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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씬에서 죽어가면 그뿐이야!! 발쾅!!! 하고 승질내는데 본공때도 그랬는데 그간 여러번의 경험 끝에 어느정도 방법을 터득했는데 다시 실패의 맛을 본... 그런 사내같았다지. 그래서 죽비맆이 구렇게 터덜터덜... 다 털린상태인가바ㅎ 솜씻너 사내 재미지네 진짜
서늘한데 어딘가 찝찝하고 의뭉스럽던 근데 제 뜻대로 안될때마다 머리 쓸어넘기던 녕사내 너무 좋았다구. 본공때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 할 정도로(()) 자꾸 옆머리 쓸어넘기니 세팅된거 좀 풀려서 흘러내렸는데 그거대로 좋았음. 각잡고 꽃단장하며 우진이 꼬시던 녕사내가 초조해서 흐트러진 모습같아서요 너무 좋았어요😇
모든걸 꿰뚫고있는 전지전능한 사내가 최애긴 하지만 이렇게 높은 콧대 와르르 무너져서 솜씻너 된 사내도 너무 좋지요 아니 게다가 죽비맆에서 진짜 아니 숨 헐떡이는 김주녕이 내가 잘못한게 아니고(????) 녕사내 아직도 생각해ㅠ 아 지방공에서 이렇게 채워오는거 반칙이라고 지쨔ㅠㅠㅠㅠㅜㅠ
근데 주녕이 빠질 살도 없는데 더 마른거같지ㅠ 아무래도 4월이 개끼긴했지 고기먹어 갈비탕 든든하게 챙겨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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