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산
23년의 마지막까지 관극했기에 정산글은 미리 써두고! 관극후기 올리고 바로 올리는 23년도 관극정산.
23년 관극 줄긴했지만 이렇게 모아보니까 정말 관극 안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갯수 세어보니까 딱 40개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높은 정가 + 줄어든 할인률 + 거지같은 색칠=줄어든 관극횟수. 고맙다 제작사들아 내 손으로 탈덕은 못하겠지만 관극횟수는 줄었다 고맙다
작품수 44편
뮤지컬 34편
연극 6편
콘서트 1편
영화 3편
관극횟수 71회.
작년에 118회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뮤입덕초 제외하고 100회로 줄어든거 처음이당. 아니 드큘 10주년이라고 올라와서....... 내가 입덕한지 10년이 됐다고(드큘로 입덕) 했는데 그쯤되니 횟수가 줄어드네(존나)
그리고(!)
올해(!)
본진 두 번본거 사실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해 두번봤는데 본진이라고 해도 됨? 이쯤되면 본진자리에서 내려오세요 장지후씨(또 적반하장) 24년엔 꼭 보자고... 그러자고....
올해도 남겨보는 한줄평
뮤지컬
1. 소크라테스 패러독스(3) : 모른다는걸 난 알아~!!! 댕로극장에 래퍼 양동근, 래퍼 치타, 래퍼 황민수(?) 실존
2. 여신님이 보고계셔(3) : 영원히 그리워할 100일간의 무인도 생활
3. 미드나잇 앤틀러스(6) : 먼지처럼, 공기처럼, 햇빛속에, 모든곳에. 공포아래 난 존재해
4. 웨이스티드 : 비록 그것이 헛된 일이었을지라도.
5. 천사에 관하여 타락천사편 : 찌누가....... 마이컷다... 마이컷어
6. 어린왕자 : 길들인다는건.
7. 아마데우스 : 차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비밀의 화원 : 아이들의 독립
9.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2) : 가짜가 진짜가 되는 세상. H씨는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욕망이 아닐지.
10. 레드북 : 안나, 네 이야기를 들려주렴
11. 식스(SIX) : 우린 식~~~~~~스
12. 세종 1446(궁뮤) : 전하, 백성들이 문 너머에서 전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실이의 대사 너머에 진짜 광화문이 있어서 조선시대 타임워프 하고 현실로 돌아온 기분이었다. 세종의 어깨 위에 올려진 부담감, 또는 왕의 무게처럼 느껴진 근정전.
13. 데스노트 : 라이토 네가 뭘알아(?)
14. 신이 나를 만들 때 : 마다가스카르~~~~~~
15. 빠리빵집 : ....맛있네. 라면 끓여줄까?
16.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잡았어야지.. 골드문트를 잡았어야지 나르치스 이바부야...
17. 쿠로이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 귀신들이 너무 많아
18. 수레바퀴 아래서 : 까라고해!
19. 백작 : 희작극 자첫했을 때 느낌임;q..........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데...
20. 구텐버그(3) : 더그, 나 오늘 밤을 잊지 못할꺼 같아.
21. 곤투모로우 : 이시국에 곤투를 보니 더 마음이 아프고
22. 이토록 보통의 : 제이야, 행복하게 살아.
23. 후크(15) : 후크 is BACK크
24. 오즈 : AI한테서 위로를 받는게 맞는걸까..........................그래도 준이 맥스를 만났으니 다행인걸ㄲㅏ....
25. 제시의 일기 : 앞으로 자랄 아이의 세상을 지키기 위해 독립운동에 더 여념하였음을. J E S S I E~!! CAN DO IT!!!!
26. 시스터즈 : 가정을 지키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갔던 여성들
27. 더데빌(에덴) : 경력없는 작가 쓰지 말라고^^....
28. 뮤지컬 판 : 임컬쳐 내년에 살아있는지 확인해야함
29. 사의찬미(고양)(2) : 부부사기단과 추격자 주정정 본공 다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 인사이드 윌리엄 : 나만 호중시 얼굴만 봐도 웃긴거 아니어서 동질감 느낌(?)
31. 난쟁이들(2) : 내일이 어찌될지 몰라도 손잡은 이순간만 기억할께.
32. 아가사 : 미궁을 표현한건 알겠는............ㄷ.......ㅔ.............. 알기만 함....
33. 리진 : 왜 빛의 춤인지, 왜 빛의 여인인지 나한테도 알려줘
34. 더데빌(파우스트) : 가련한 삶이여 내 피와 내 쌀이여.
연극
1. 오펀스 : 가족이 필요한 사람은 해롤드도 마찬가지였다.
2. 빵야 : 총을 스쳐간 역사들
3. 컬렉티드 스토리 : 여전히 리사가 이해되지 않는걸
4. 포쉬(3) : IMBIBE!!!!! 열명의 여자들이 발 구르는거 짜릿하죠.
5. 튜링머신 : 커서가 깜빡이면 제가 윙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6. 네이처 오프 포겟팅 : 마지막 순간까지 가지고 가고 싶은 기억조각들.
연극 6편 밖에 안봤다니 무슨일이죠........? 무슨일이긴 관극자체가 줄었으니 그럴만도.... 23년 될 때도 한 해 관극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했는데 24년은 정말 모르겠다~~!!!! 50회 찍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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