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0 리진

 

 

극 제목이 리진 : 빛의여인인데 왜 리진이 빛의 여인으로 불리고 그 춤이 빛의 춤으로 불리는지 잘.. 잘 모르겠다🙃 초반에 사람들 사이에서 리진이 춤을 춰서 춤을 추며 자유를 꿈꾸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그랬는데 일단 자유를 원하는건 알겠어. 정해진 운명, 정해진 신분제. 주님을 믿어서 버림받은 리진에게 조선은 벗어나고 싶은 나라지. 서영리진이 벗어나고 싶지만 벽 앞에 부딪혀서 더 자유를 갈망하는.. 모습을 잘 보여줘서 리진의 갈증은 알겠고 콜랭이 리진의 춤에 반했다는것도 알겠지만... 그럼 리진의 춤을 더 보여줘야하는게 아닌가?ㅅ?............. 리진이 춤추는 내용이 너무 짧고 춤....도 같은 동작 반복이라.. 왜..... 왜 빛의 춤이라 불리는지, 그녀가 왜 빛의 여인인지 설득력이 안생겨요🙃

 

 

-

 

후반부에 우진이 하는 대사, 행동보고 감작 놀랐네..... 이런 캐릭터를... 아직도 쓴다고...? 결말이 더 감작놀람ㅋㅋㅋㅋㅋㅋ 대체 🙃??????

 

-

 

건삼콜랭..... 프랑스인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랭 나올때마다 잘생겻는데? 건삼 잘생겼는데? 아니 저 장발이... 장발이 한몫하는듯ㅋㅋㅋㅋㅋㅋ 그런 말을 어떻게 얼굴 색 하나 안변하고 하는거죠?!

 

-

 

문화수업때 리진이 입고 나오는 옷 보자마자 플로렌스!?! 의디 홍문기야!?!?! 했는데 맞았다. 아니 홍문기의디도 의상이 지문이라지만 자가복제가 아니고 그냥 일안한 수준인데요ㅠ? 가운데 단추, 상의 부분에 큰 띠? 카라?, 허리부분, 심지어 포인트 색으로 분홍색 넣은거까지 완전 똑같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콘플창고에서 가져왔나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