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7 미오프라텔로
와 나도 드디어 현승일 본사다! 했는데 페어막이었단걸 컷콜 때 알았네.
이 날 셋 다 티 많이 안내려고 감정 꾹꾹 누르는게 보여서 보는 사람만 미쳐버림. 아니 울고 싶으면 울고 화내고 싶으면 화내고 서운한거 있음 서운하다 말을 하라고ㅠㅠㅠㅠ 인간들아( o̴̶̷̥᷅⌓o̴̶̷᷄ ) 아 특히 정성일ㅠㅠㅠㅠㅠ 성일써니ㅠㅠㅠㅠ 써니도 행복해야하야하는데ㅠㅠㅠㅠ....
요새 성일써니 많이 보다보니 성일써니 볼 수록 버석한 나무같음. 기둥은 굵고 뿌리도 땅에 잘 박혀 있는데 이상하게 힘 없이 앙상한 나뭇가지를 가진 나무. 누가봐도 상원의원이고 마피아보스상인데 속은 텅 빈 사람. 치치랑 플로렌스 보내고 그저 파파의 유언과 플로렌스의 부탁때문에 살아가는 사람 같음^.ㅜ........... 하루하루 노란장미 보며 치치 생각하고 플로렌스 생각하고 그러지 않을까. 그나마 스티비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 이 죄많은 남자야(?) 행복하게 사러......
그래놓고 칠렐레헬렐레 하면서 리차드하고 커튼콜에서 또 이상한 사람되지(존나)
-
넘버미아에서 댄티큐 포즈하고 뒤로 가던 댄치치.
-
안죽었다!!!!!....고
정문지키는 놈들이 자길 못알아봐서 여간 화가났던 댄치치. 스티비한테 외치듯 안죽었닼!!!! 하고 호승티비는 놀랐는데 괜찮은 척 아닌척 하면서 댄치치 쟈켓 고쳐잡는거 괜히 따라하고ㅋㅋㅋㅋㅋ
-
댄치치를 혼자 두지 마라( o̴̶̷̥᷅⌓o̴̶̷᷄ )
써니보이 보란듯 감비노를 불렀지만 그래도 써니보이가 있으니까... 믿고 부른거 아닐까. 댄치치는 나가는 써니보이 잡으려하고 패샷뮤에서도 써니보이한테 이야기하려다 너의 근원은 패밀리다, 란 말에 총 숨기고 뒷걸음질 치고. 써니보이 떠나고 터덜터덜 발 끌면서 나간 방향 쳐다보는데 치치 혼자두지 말라고ㅠㅠㅠㅠ... 이 생각이 절로 들음. 미오아미코에서 댄치치는 써니보이 왔을 때 엄청 좋아하잖아. 자기가 치치라고 소개해주고 부랑자한테 자기 구해준거보면 형제 혹은 좋은 친구가 생겨서 좋아했을 듯. 그래서 뭔가 써니한테 말은 안해도 써니 존재만으로 의지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써니가 그렇게 쉽게 가버리니까 더 힘빠져서 써니 나간 쪽 쳐다보고 휘청거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 댄치치를 혼자 두지말라고( o̴̶̷̥᷅⌓o̴̶̷᷄ )22222222
-
호승감비노랑 성일써니랑 대치씬 정적 길었어서 내가 다 숨막히고 눈치봄; 지난번에도 댄치치 총 좀 늦게 꺼내던데 의도치 않게 성대자랑하는 호승감비노........... 호흡 끊기기전에 빨리 주겨라(?)
-
호승파울로 손목 풀기 안하고 태권도 동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댄치치도 망치들고 나갈 때 배운거 있다고 태권도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호승파울로가 막 박수치고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일호승 둘이 요란한 손인사하고 성일미겔레가 호승파울로 뜀틀로 뛰어넘어섴ㅋㅋㅋㅋㅋㅋㅋ 벽에 기대서 쟈켓단추 풀어헤치고 미겔레~ 이러고 호승파울로도 그거 똑같이 따라해서 파울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투더콜롬비아하아!!!! 콜롬비아로 돌아간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호승티비 노란장미로 치치테스트 할 때 이제 너무 대놓고 하는거 아닙니까. 꽃병 찾는다고 두리번 거리지도 않으면서 아, 꽃병. 말하고 너무 치치 보란듯이 원고 위에 가지런히 장미 올려두는거 아니냐구욬ㅋㅋㅋ 댄치치 대애충 눈치 챘는지 저걸 진짜 하고 따라가려다가 말고.
-
아니에요 파파, 제가 사온거에요. 루치아노가 치치한테 큰소리낼까봐 다급하게 자기가 한거라고 말하던 성일써니. 루치아노가 지팡이 쾅 하니까 바로 고개 푹 숙이더라. 치치는 파파가 써니보이만 예뻐했다 하지만 써니보이한테도 엄한 파파였거나 아님 써니가 유독 파파를 어려워했거나. 둘 다...였을 수 도 있고.
정 싫ㅎ어ㅎ 써니보니 성일. 늘 좋았지만 이 날 유독 더 좋앗지ㅠㅠㅠㅠㅠㅠㅠㅠ 성일써니 우정이라던데.. 하고 치치 눈치 살피다가 치치가 바보야 노란장미는 꽃말이 네개야. 하고 웃으니까 얼굴에 슬며시 웃음 번지면서 치치한테 네개씩이나? 하고 다가가는거 너무 좋아ㅏㅏㅏ 그 전엔 말도 되게 조심스럽게 하는데 네개씩이나? 할 땐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는것도 좋고. 치치가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하고 휙 뒤돌아설때도 웃음기 남아있다가 꺼지라고 하니까 얼굴 어두워졌다가 가져가~ 하니까 설핏 웃으면서 싫ㅎ어ㅎ 하는거 까지 완-벽. 정성일...!!!!!
-
성일플로가 스팁, 이름 불러주고 땀 닦아줬어ㅠㅠㅠㅠㅠㅠ 아니 나중에 써니가 스팁, 하고 불러주잖아. 이거랑 연계되잖아아아ㅏㅏ 정성일 이 미친사람아아ㅏㅏㅏㅏㅏㅏ
-
너 글 못 읽는구나.
.......네.
배우면 되지.
호승스테파노 삐죽하게 대답하고 성일써니가 배우면 되지. 하고 신문 보니까 성일써니 시선보고 따라하던 호승스테파노. 그것 좀 먹어. 성일써니 손가락이 분명 아래를 가리키고 있었는데....(생략)
-
선택에서 유독 강하게 나왔던 성일플로. 아니 정성일 이 날 좀 진짜 미쳤던게 써니랑 플로 감정을 꾹꾹 눌러서 괜찮은척하는데 그게 더 크게 다가옴ㅠ 눌렀던 감정이 더 폭발하듯 더 크게 다가왔다고ㅠㅠㅠㅠ
-
산따루치아ㅏ.....(소근)
성일리차드 되게 작게 말해서 댄호승 둘이 소리 듣고 잠깐 정적 후에 둘이 웃음ㅋㅋㅋㅋ 그 정적 때 둘이 ?? 이런 표정으로 서로 보고 있더랔ㅋㅋㅋ 아니 근데 암전 후에 둘이 무슨 토론 하는 것처럼 말을 주고 받는데 치치랑 스티비 친분 쌓아가는 과정같더라. 보기 좋은데 나도 무슨 토론하는지 알려줘(?)
최근에 성일써니-샤치치 이렇게 봐서 맨롬줄에서 치치리차드 셋트로 같이 보다가 혼자 스텝밟는 리차드 보니까 괜히 어색(?)
-
그 여자가.... 죽었다며.
호승티비 고개 저으면서 아니라하고 댄치치는 그 모습 보고 푹 한숨 쉼. 뭔가 너도 참 기구한 팔자다(?)하는 한숨. 자연스레 장미 내려놓으려다 뒤늦게 아 알러지! 하고 호승티비는 손수건 만지니까 우는 목소리로 손대지마! 함.
-
플로렌스가 입 떼니까 안심했단 표정으로 후우 숨 내쉬면서 왜 그랬어요...하고 묻는 호승티비 눈이🤦 최호승 눈이🤦 아 진짜아ㅠㅠㅠㅠ 고소한다 최호승 고소장 받아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플로렌스 손 꼭 잡고 시선 마주하던 호승스테파노. 이 날은 코톡해도 울음 참느냐 뒤 안돌고 계속 플로렌스 얼굴 바라봐. 마지막까지 눈에 담으려는듯. 사랑에서 손수건 보면서 꾹꾹 울음 참던 호승티비. 플로렌스가 자기 보고 웃어주던 그 때처럼 손수건 보면서 울지 않고 웃으려하는데 못 참고 울어서
더ㅠㅠㅠㅠㅠㅠ
슬ㅠㅠㅠㅠㅠㅠ
퍼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막 오열을 하면 나도 같이 우는데 누가봐도 눈물 가득한데 참으려 하는게 보여서 더 슬프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호스응( o̴̶̷̥᷅⌓o̴̶̷᷄ )!!!!!!!!!!!!!!!
-
내 사랑 두고갈래.
댄치치 여기서 아예 장미 손에 쥐고 부르더라. 마지막에 장미 내팽겨치듯 버리고 총 쥐고 퇴장했는데 그러던 댄치치가 장미맆에서 또 장미보면서 안녕, 인사함.
-
호승스테파노 플로렌스한테 써니 편지 전해주면서 잘했다고 셀프쓰담하더니 플로렌스 편지 읽을 때 써니보이 이름 보고 잠깐 정적썼다가 고개 끄덕이면서 또 셀프납득함. 그래, 플로렌스 편지니까.
-
전체삭제씬에서 성일써니 스테파노 이름 회차마다 다르게 부르네. 미치네🤦 한글자한글자 또박또박 부르긴했는데 뒤에 한숨이 생략된거 같았음. 걸어올 때도 한숨쉬면서 걸어온거 같음. 스팁한테 하지말라고 미리 언질줬는데 스티비가 안들은 느낌....?ㅎ 스팁이 왜 이걸 넣었는지 스팁 맘도 알아서 화는 났지만 점잖게 전체삭제하라고 말한 느낌이엇다.
-
손에 있는 구겨진 원고 한 번 보고 댄치치 손에 쥐어줌. 전에는 치치한테 바로 진실을 알려줄 생각이었다면 이 날은 보여줄 생각 없었다가 중간에 생각이 바뀐거 같더라.
-
맨날 하는 말이지만 치치 보면서 웃어줄꺼면 진작에 웃어줘 루개비야ㅑㅑㅑㅑㅑㅑ
유언맆에서 성일써니 충격 받아서 루치아노 부축 늦게해줌. 와중에 호승루치아노도 치치도 내 친아들...이...(쿨럭쿨럭) 다.. 이렇게 하고. 댄치치도 야..... 작게 말하고 써니가 넌 파파의 아들이니까. 말하니까 그러지마... 하고 총 겨누는데 그렇게 쎄게 쏘진 못했을듯.
-
써니가 스테파노, 스팁. 부르니까 호승스테파노 그라데이션으로 눈물 차올랐다가 팔 벌리니까 바로 울음소리 내면서 안김. 성일써니 지난번에 스팁한테 얼굴도 못 보고 총만 겨누는 날이 있었는데 이 날은 총도 엄청 빨리 빼서 겨눔... 아니 정성일2222 진짜 이날 왤케 감정쎗냐... 이리와서 해명 좀 하세요ㅠㅠㅠㅠ
-
지난번에 성일호승 히인뉴에서 둘이 술 짠하더니 오늘은 성일리차드가 술잔에 따르고 병나발 부는 동안 호승티비가 받아서 마심. 그리고 술잔보는데 병나발 불고 또 마시려했었냐구. 둘이 그렇게 술잔까지 나눠 마셨으면서 기억을 못한다고 리차드 이놈아......!!
-
써니보이의 유령작가. 댄치치가 호승티비 가슴에 손 대주고 신사인사하고 나가고, 호승티비는 자기 가슴에 손대고 인사해줌.
-
지난시즌 볼 땐 스티비한테 남은게 뭐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거든. 버릇처럼 플로렌스 손수건 만지는거 보고 처음엔 왜 손수건은 심장부근에 있어서8ㅁ8!!!(과몰입) 이럴 정도였는데 요새 노란장미맆 보면 호승티비 잘 살아갈거 같아. 여전히 습관처럼 손수건을 만지고 스티비 인생에 사랑은 플로렌스 원앤온리겠지만 아픈 기억이 아니고 보고싶을 때 그리워하는 건강한 그리움으로 남을듯. 치치도 잘 살거 같은데 성일써니만 보면 저사람 어케 잘 살아야하는데........싶고.........(대체) 셋 다 행복하게 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지난번엔 라이더를 즐기는 히트맨이더니 이번엔 트로트를 사랑하는 댄트맨ㅋㅋㅋㅋㅋㅋ 장총 마지막 한 발은 호승루치아노한테 쏘라고 했는데 안나와서 성일나탈리아가 한숨 푹 쉬고 총 숙이고 뒤쪽?에 대고 나 탈 리 아 음성 입력하고 빡 치니까 탕 쏴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 루치아노 발가락 두 번 맞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승루치아노가 자기 발가락 두개 남앗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바꾸러 간 사이에 댄트맨은 나 안주것지? 루치아노가 두 번 맞앗다며? 하고 일어났는데 성일나탈리아가 또 발차기로 쥬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댄시 죽고서도 꿀렁거려서 성일배우 또 웃음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컷콜에서 구동작 생겻다니까 댄호승 둘이 네?? 네??? 하면서 안ㅋㅋㅋ믿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어요? 진짜했어요? 이러고 댄시가 승현이 형이 만들었죠? 하니까 ....그 양반이랑 내가 같이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양반이라고 말한거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승이 9까지만 하자고 하니까 성일써니가 내가 저녁에 10동작 만들어올께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동작까지만 할께. 하고 호승티비가 약속해요 하니까 약속하려다가 승현이 형한테 물어볼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르신한테 컨펌받아야 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라잌 회장님한테 컨펌받는 간부들(?) 아 폴데 아니었음 밤공현매 하는거 였는데 못봐서 아쉬웟DA....★
현승일 콘서트 큰 곳에서 해조...... 내 자리가 있어야하니까 큰 곳에서... 쟈근데 말고 큰 데... 미오 막공하고 철거하기 전에 드아센에서 해도 괜차나.... 아님 삼카홀에서 하던지(막던짐)
': 기록용 후기 > ★ 2 0 2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510 미오프라텔로 (0) | 2022.05.11 |
---|---|
220508 카파이즘 (0) | 2022.05.10 |
220505 웨스턴스토리 (0) | 2022.05.06 |
220503 미오프라텔로 (0) | 2022.05.04 |
220427 미오프라텔로 (0) | 202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