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2 미오프라텔로
나는 후기를 쓴다.
패밀리 중에서 어제 미오를 본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
후기 잘 쓸 수 있지? 그러엄!
아 진짜 미오 뭐엿지
미오 자둘 생각 없었는데 강제인터 가진거 때문에 50퍼도 생겼고 뒤늦게 본 인터뷰에서 호승배우 넘 기여워서; 둘째 본페어로 보려했는데 나도 모르게 샤치치호승티비 스케쥴 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승현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하튼 그래서 정말 아무 기대없이 갔었는데 지온써니가 날 대차게 치고 갔네 세상에......... 세상에 김지온.......... 뭐지 책갈피로 보던 김지온 맞음.........? 책갈피때 넘 좋았는데 더캐때는 넘 음 ㅡㅡ 아니었어서 진짜 기대 1도 없었는데 뭐야 왜 날 치고 가는데 써니보이 뭔데 플로렌스 먼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공연보고 계속 김지온 모지 김지온 모지 김지온 모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보고 넘 머리깨서 새벽까지 트위터에 후기 갈기다 잠........
아 이승현
아 최호승
아 김지온.............
아............. 후기를 써보자. 잘 쓸 수 있지? 그러어엄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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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승티비 왜 치치한테 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치 보고 놀라서 뒷걸음질 치다가 안쫄은척 다리꼬고 치치 봄. 스티비는 써니보이한테 들어서 치치 안 죽은거 알고 있었다지만 호승티비는 치치가 찾아올거란것도 알고 있는거 같았고, 무심결에 말을 흘리는것처럼 하면서 치치를 떠보더라. 마지막에 꽃 좋아하는 문학소년- 말한것도 뭔가 다 계획한 늑김(?) 충성을 맹세한 자신의 보스가 제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을 간접적이게나마 만나려해주려고 수를 쓴거 같음. 다 아는데 치치만 모르는 눈빛(?)으로 치치를 계속 떠보고, 거기에 넘어간 혹은 넘어가준(?) 히어로이자 악당 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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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승루치아노 써니보이랑 이야기할땐 허리 굽힌채 이야기하다가 치치가 오면 부들부들 떨면서도 꼿꼿이 허리피고 서있는게 그게 루치아노가 치치를 사랑하는 방식 같았음. 치치가 작고 여려서 엄하게 강하게 키웠을테니 치치 앞에선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꺼 같아. 자기가 약한모습 보이면 여린 치치 마음에 동요가 올꺼라 생각했을지도.
그러다 유언에서 치치 보면서 씨익 웃고 고개 끄덕이며 나가는데 이 할배야 말을 해 말을...... 말을 안하면 어케아냐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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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승감비노 대~ 로마제국 황제 하면서 목소리 긁는거 왤케 좋냐. 처음 스티비 대사칠때 저음 너무 좋아서 놀랐는데 감비노도 목소리 긁고 낮고 성량 꽉차서 넘버부르는데 감비노 비열해보이고 보체티 자리 노리는거 넘 잘보여서 좋았음.
그리고 감비노가 파파 모욕하니까 숨 들이키면서 바들바들 손 떨던 샤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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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카지노~~~
이탈리아 보이~~~
뉴욕가는 지온택시기사 콧수염 한쪽이 자꼬 덜렁덜렁했는데 샤치치가 내리면서 콧수염 한 쪽 꾸욱 눌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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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치치 노란장미 피하다가 스티비가 꽃병이~~ 어딨더라~~~(누가봐도 치치 장미보라고 시간벌여주려고 들어감)하고 들어가니까 장미 흘끗 보고 좋아서 헤실 웃더라. 아무도 없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꽃,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노란장미를 보니 본심이 툭 튀어나와서 웃는거. 그러다 자기 웃은거 알고 급 정색하는거보니 짠하고... 치치가 이렇게 장미를 좋아하는데ㅠㅠㅠㅠ
생일 축하해!
생일축하 연습한다고 지온써니 웃으면서 나왔는데 처어어음에는 여기서 살짝 낯가림(?) 자첫이 성일써니보이라 되게 묵직하고 감정숨기던 써니보이 생각하다가 감정 드러내는 써니보이 보니까 어...어엉? 싶었음. 치치 보고 계속 웃으면서 이야기해서 새로웠고 아마 여기서부터 치인거 같음....^^....
노란장미는 꽃말이 네개라고 네개! 하면서 쫙 핀 샤치치의 네 손가락이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 좋아하는거 무의식중에 티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보이가 그래? 하니까 그, 그렇대! 하고 급 모른척하는것도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으면서 투닥투닥 거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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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바로 너야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없는 것 같은 흔들림 없는
눈빛 그리고 침묵 그리고 체온 그리고 노란색 장미
노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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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플로렌스 너무 이뻐..퓨ㅠㅠㅠㅠㅠㅠㅠ 뉴욕이란 새로운 세계가 그저 신기하고 모든게 재밌기만한 부잣집 아가씨. 너무 밝고 명량한데 강단있을거 같은(?) 지온플로렌스. 스테파노 보는 눈도 처음엔 신기한 아이 보는 눈으로 보더라. 그리고 써니보이 발견하자마자 손 흔들고 머리 정리한 후에 써니보이! 하고 뛰어나가는건 또 사랑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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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별로 후기 쓰려했는데 못쓰겟다~!! 관극 끗나고 좋아서 줄줄 적어낸 날것(?)의 틧타를 가져온다. (+쪼금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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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치치 써니보이가 생일이라하니까 또 좋다고 웃엇어ㅠㅠㅠㅠㅠㅠㅠㅠ 써니보이가 자기 생일 기억해줘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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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치치는 매순간이 아 이승현이어꼬
호승티비 미오에서 써니보이가 자기 겨눈거 알면서도 나는 그의 솔져, 눈물 가득한 눈으로 웃으며 써니보이 보ㅏ서 머리깨고
아 김지온 뭐지 지온배우 연기랑 노래 언제 이렇게 늘엇지????? 와 보는 내내 머리깸 치치만나고 웃음 찾은 써니보이가 치치 지키려고 진흙탕 들어가는게 넘 잘보여서 계속 머리깸. 스테파노 찾아왔을때 웃으며 피자만들다가 목소리 확 바뀌는데 ㅎㅏㅏㅏㅏㅏㅏㅏ 김지온 뭐지2222233333334444 그리고 지온플로렌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잣집에 모든게 신기한 밝고 명량한 아가씨ㅠㅠㅠ 그랬는데 선택에서 너무 좋았음. 선택때 거진 지온플로렌스를 고정(?)으로 보고 있었는데 써니보이가 치치는 내가 지켜줘야한다니까 변하는 표정이ㅠㅠㅠㅠ 화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해서 보는 나까지 그럼 플로렌스는8ㅁ8!?!? 이 생각을 절로하게 만드는데 플로렌스가 바로 그럼 나는! 하고 말함ㅠㅠㅠㅠㅠㅠ
거기서 어딘가 플로렌스가 단단해보여서 되돌아가는 지온플로렌스를 보니 실연의 아픔에 뛰어내릴거 같지 않아보였어. 슬퍼도 다리 위에서 슬픔을 참아낼거 같았는데 스티비한테 건져진 이후 표정이 다 체념한 표정이더라ㅠㅠㅠㅠㅠㅠ 지켜달라고 말도 다 못마칠 정도로 울고ㅠㅠㅠㅠㅠ 그런 지온플로렌스 위로한다고 자기도 같이 울고 있으면서 애써 웃는 호승스테파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사람을 자기가 지켜준다는데 누가 누구를 지켜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생각이 들엇지만 스테파노는 당장 눈 앞에 울고 있는 천사를 위로하는게 우선이었겟지. 자기도 펑펑 울고 있으면서ㅠㅠㅠㅠ 그르면서 플로렌스가 코톡해주니까 거기서 못참고 손수건 꽉 잡고 왕왕 울던 호승스테파노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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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승스티비한테 플로렌스는 그냥 눈물버튼이야. 눈물을 참거나 감정을 삼켜야겠단 생각을 하기도 전에 가슴이 먼저 반응해서 눈물 먼저 나오고.. 리차드가 코톡해주니까 말문 막혀서 바로 뒤돌아서 코 끝 매만지고. 무논... 리차드도 많이 닮아서 그랬겟지만.
이 날 보고나니 써니들 왜 금발하는지 알거 같고 왜 성일써니 금발아닌거 아쉽다는 소리 나오는지 알거 같음. 써니-플로렌스-리차드가 닮았다는 설정이 눈으로 보이니까 괜히 없던 서사가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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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플로렌스가 코 톡.
써니보이가 알파벳 가르쳐주면서 코 톡.
그들을 닮은 리차드가 또 코 톡.
스티비한테 쟈닌한 금발들 같으니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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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ㅏ 샤르신... 책장에 기댈때마다 하 진짜 아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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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끝나자마자 물개박수치고 기립할뻔햇자나 역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도형...삼각형... 찌통은 찌통대로 오는데 또 그게 넘 좋아(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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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승스티비 천사란 이야기할때마다 손수건 있는 왼쪽 가슴에 손 가져다 대는거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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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그리고 김지온 ㅇㅏ 내가 지온배우 하 안본게 아닌데 하 진짜 모야 써니보이 장미선물 연습할때 웃는것도 미치고 아ㅏㅏㅏ 그러다 나이먹고 냉정하고 쟈가운 써니보이될때마다 하 미친다 세상에 응아앆
오늘 셋이 목소리 합도 좋고 쩌렁쩌렁하고 하 연기는 몬대 지쨔 샤지온페어 진짜 치치 기억 속에 써니보이 같아서 더 재밌었음.
지쨔 김지온 모야....모냐구......(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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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가 떨군 편지 돌려주려다 흘끗 보고 뭔가 눈치채서 열어보고 플로렌스가 쓴 거 알아차린 그 과정의 감정이 너모 좋씁니다!!!!!!!!!!! 그리고 감정 표현하는 지온써니도 너모 조앗ㅈ서!!!!!!!!!!!!!
나는 써니보이가 플로렌스를 사랑했지만 그보다 치치를 지켜야한다는 사명감?이 더 크다 생각했는데 오늘 지온써니를 보니 플로렌스랑 치치를 똑같이 사랑하고 좋아했고 그래서 플로렌스를 지키려고ㅠ 떠난거 ㄱㅏㅌ더라ㅠㅠㅠㅠ 스티비가 써니보이 죽이려 왔을때도 아무 방어도 안하고 그냥 가져대는게 여차하면 죽으려 했던거 같기도 하고. 스티비가 떨군 편지 보고 끌어안는데 편지 속 내용이 플로렌스와의 마지막 약속인것처럼 스티비를 꼭 지키겠다는.. 그 다짐이 보이더라. 그리고 플로렌스 이름 울부짖는데 나중에 밀려오는 슬픔에 더 몸부림치는거 같앗음ㅠㅠㅠㅠㅠ ㅎㅏ지만 그럼에도 스티비가 자길 지키기 위해 치치한테 총을 겨누면 바로 스티비 겨누는...이... 다정한나쁜새럼ㅠㅠㅠㅠㅠㅠ스티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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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에서 호승스티비가 자길 겨누는 써니보이 보고 우는 눈으로 웃는게 스티비는 써니보이가 그럴꺼란걸 이미 다 알고 있어서. 충성을 맹세했기에 누구보다 그를 잘 알아서 자신에게 겨누는 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ㅠㅠㅠ 충성을 맹세한게 천사의 부탁이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스티비는 써니보이와 플로렌스 사이에도, 써니보이와 치치 사이 어디에도 끼어들 수 없어.... 스티비한테 왜구러는거야 이 다정한 나쁜인간들아( o̴̶̷̥᷅⌓o̴̶̷᷄ ) (과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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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 dio Momma Mia Mio Fratello 써니보이
널 위해 죽겠다는 놈과 널 위해 살아가는 천사
Mio dio Momma Mia Mio Frat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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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공도 넘 좋앗는데 컷콜...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인이(?) 감당안되는 샤르신 첨 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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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써니랑 호승티비 현재일때 저음 너무 좋음..... 개좋음... 호승티비 스테파노일땐 막 까불까불 촐랑촐랑이다가 현재 스티비로 돌아오면 목소리 낮아지고 묵직해지는것도 넘조음퓨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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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때 뒤에서 살금살금 들어오면서 써니가 피자이름 플로렌스라니까 뭐?! 플로렌스으으으? 하고 허참 진짜 기가차고 말도안되고 어이없단 표정이던 호승스테파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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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단 한번 타오르는
사랑 짧았던 기억인데
잊지말아요 브루클린 브릿지에
내사랑 두고갈래
써니보이랑 플로렌스는 지쨔 잠깐 만났던 짧은 순간이엇구나ㅠㅠㅠㅠㅠㅠㅠ 그 짧은 순간에 다 불태우고 서로 평생을 품고 살아가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스티비한테도 플로렌스를 만났던 그 순간이 긴 시간은 아니었겟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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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이후 샤치치 의자에 털썩 앉아서 허망하게 허공만 쳐다보던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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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치치가 무대 하수에 있을때마다 한 번씩은 꼭 쳐다봄ㅎ 어르신 왤케 까리하시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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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랑 치치가 못만났을까하는데 오늘 지온써니가 치치...! 하고 주변 둘러보는거 보고... 아니 그래도 써니보이가 마피아보스인데 사람 하나 못 찾아낼까ㅎㅎㅎ... 그래도 직접 만나지는 않고 멀리서 싫어ㅎ 했던 그 웃음으로 치치 보고있지아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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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간 지나니까 장면장면마다 샤치치 계속 생각나.
감비노가 루치아노 모욕하자 손떨며 부들거리던 샤치치. 파파 옷 꽉 끌어안던 샤치치. 파파가 여행가자고 했던 곳 외치던 샤치치. 자긴 약하지 않다고 울부짖던 샤치치. 유언에서 야...야!!!!!!! 하고 절규를 샤우팅으로 표현한 샤치치. 미오에서 넋나가 있던 샤치치. 마지막에 파파 이게 내 복수에요! 그리운 파파! 외치고선 후련하게 떠나던 샤치치 생각나ㅏㅏㅏ 누구보다 파파를 좋아하고 존경했던 샤치치엇는데ㅠㅠㅠㅠㅠㅠㅠ 루치아노 이 인간아....... 치치한테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해줬어도 됐자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리고 리차드보는 샤치치 볼 때마다 괜히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가 돈준다고 하겠어? 하는데 예... 리차드는 안한다하고 오스카는 하더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도박빚증서 공사칠때 박수치는겈ㅋㅋㅋ와ㅏㅏㅏㅏㅏ와아ㅏㅏㅏㅏㅏ싸인해주세요~!!!!!!!! 박수치는데 객석에서도 같이 박수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소리에 지온리차드 벌떡 일어나서 뭐야?!?! 그러다 엉겹결에 싸인ㅋㅋㅋㅋㅋㅋ
샤치치가 공사친거 알면 샤차드가 얼마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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