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06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2026. 3. 23. 14:58

 

 

여태 피아노의 낮은음이라 알았던게 사실 콘트라베이스 소리여따....! 웅장한데 스산하고 위압감과 긴장감을 주는 진동같은 그 소리를 믿나본지 N년만에 듣게 됨..  로ㅏ. 수현플 손가락만 계속 쳐다봤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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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갑자기 교통사고 당했을 수도 있고. 숩맨이 이 구간 대사를 정말정말 자긴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상관도 없고 연민도 동정도 없이 남 이야기하듯 그만 말하자는 말투로 말해서 와... 저렇게 말한다고 저렇게.... 너어는... 너어는...!!!!(좋았단소리)

 

전쟁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 대사가 진짜 아무것도 아닐때가 있고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하는 말일때가 있는데 오늘은 좀 후자였음. 우먼이 말하는 전쟁은 진짜 서로 죽이고 죽이는 내전이었을지 아니면 지금 살아남기 급급했던 현재였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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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지터가 사자후 지를때마다 튀어오름. 옷 입을때마다 걸린 뒷머리 빼는 람지터 손이 너무 예쁘다고 후기를 적은 기억이 있는데 여전히 머싯엇다. 셔츠 걷은 팔 안쪽을 보면서 툭툭 털거나 닦아내는데 사람들의 끈적거리는 죄와 악행이 들러붙어있나 싶음. 더러운거 보듯이 계속 닦아내더라구. 깔끔쟁이 람지터.


우먼이 눈돌아서 비지터 가격할때 타격은 없지만 비지터는 진짜 아프고 우먼 손에 죽는 연기를 하는데 람지터는 그 와중에도 플레이어들이랑 쟤 좀 보란듯 눈짓하고 우먼의 다음행동을 기다리고 일부러 맞아주는 척을 함. 그거 말고도 람지터는 계속 플들이랑 소통하고 손으로 불러들이고 처음에도 길거리 지나가다가 멈춰서 이 집을 '선택'하는거 같았음. 무대를 정하고 벽을 통과해서 집으로 들어가서 준비를 하고 맨우먼을 불러들이는. 그런 구도로 보였어.

 

모든곳에 벽뚫할때 비지터 그림자가 발밑에 세네겹으로 겹치고 그 이후엔 사방으로 둘러쌈. 흰조명말고 색색깔 조명써서 그림자에 색이 비쳐?서 어디에나 모든곳에 있는 비지터의 그림자들처럼 보이기도 했고. 핀조명으로 벽뚫하는 앤틀이랑 다르게 구분짓는거 같기도. 앤틀은 언제와.... 라고 후기쓸때만 해도 생각했는데

 

지옥으로 간 우먼이 나중에 비지터가 될 수도 있지 아늘까 한적이 있는데🤔... 변호사가 고발당했지만 그가 부장판사였을땐 죄없는 많은 사람들을 또 죽였으니까.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된 사람들이 플레이어가 되서 죄악을 저지르는 인간들을 비웃고 경멸하구 지옥으로 데려와 할당량을 채우면서 죗값을 치르는 시스템이 아닐가.. 한 적이 있는데 오늘 그게 또 생각남. 지옥으로 끌려간 우먼이 죗값을 치르는걸까? 그렇다면 그 가운데 있는 비지터는 어떤 존재인가. 플레이어에서 신분상승한 비지터들은 할당량을 다 채운 우수사원인가(아무말)

 

멀리서 관망하듯 봐서 그런가 믿나란 극을 다시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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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람훈 둘이 입사동기아냐?!?!??!(ㅈ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한참 열심히 일할때다 그칭 각각 다른팀에서 실적1등하고 묘하게 둘이 라이벌구도인듯 찐친인듯 그렇게 서로 돕고돕는 입사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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