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14 프라테르니테 낮(14:00)

2025. 12. 16. 17:22

 

빅토르 깊생하게 만드네

제르베가 프라테르니테라면서 선생님 곁에 누가 있어요~~~ 하던게 나중에 결국 내 옆에 아무도 없구나랑 이어지네. 처음엔 제르베를 자기집단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했지만 그를 위해서 결심을 하고 스스로를 태워 나가는 스승이라...🤔 근데 초반과 후반의 대비를 좀 이어줬음? 좋았을텐데. 제르베를 가르치고 이용하며 서서히 변하고 부르주아 집단과도 마찰을 빚기 시작하면서... 뭔가 바뀔거 같은데 거기서 갑자기 흑화를 해. 오히려 애국자들과 혁명가들을 파리 시내로 불러들인다해서 ?ㅅ?? 살짝 으이심을 하긴 했는데 그게 빅토르의 큰그림이었단게 전혀 안보이고 왕정이 무너지고 갑자기 녜??? 제르베가 되서 당신이 왜?..하게 됨.

 

혁명이 끝나고 빅토르 사형 사이에 많은일이 생략된건지 아니면 흑화된 시점 이후부터 뭐가 생략된건지. 많이 비진 않았는데 많이 비었음. 뭔가 애매함. 제목과 시기와 극에서 모든것들이 혁명을 말하고 있는데 혁명의 알맹이가 없음;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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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조명을 진-짜 잘쓴다 벽에 비친 두사람 그림자보는데 왠지 더 거룩하고 비장해짐. 영상미 있어...!!ㅋㅋㅋㅋㅋ 그리고 프랑스삼색국기 조명도 좋았구. 제르베한테였나? 조명 비춰서 그림자 세개로 왔다갔다 보이는데 제르베의 혼란함을 보여주는거 같았고. 연설할때 인물한테 스포트라이트 하나만 비추는데 광장 속에 한 사람이 되서 인물을 올려다 보는 느낌이 났음. 객석도 혁명에 참여하는 민중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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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나야?

앗 안경이 빠졌네

 

컷콜에서도 계속 양파 가리키면서 계속 이게 어떻게 나냐고 덕시렁덕시렁ㅋㅋㅋㅋㅋ 트루스토리에서도 세헌배우 목소리 바꿔끼는거 신기했는데 초반에 귀족을 몰아냅시다~!~!!!! 와아ㅏㅏ 하고 어린 목소리 내던 제르베가 묵직하게 주먹을 치켜들고 선동하는 목소리로 바뀌는거 넘 잘하더라. 얼굴에 저음이 없는데 저음이 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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