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6 베이컨

2025. 7. 18. 13:57

 

방황하고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10대들아...  정의되지않는 감정에 혼란스러운 10대들아...  아이고... 대런이 폭력적이고 배출이나 자극적인 단어에만 반응하는건 아무래더 가정환경의 영향이 크겟지^.ㅜ....

 

대런의 아부지가 마크네 엄마처럼 이해해줬다면.  맨날 여자들 데리고 와서 그짓하지 않고 사랑해줬다면 대런도 자기 감정에 솔직했을듯. 사랑받아본적이 없어서 사랑하는 법도 모르고 사랑도 증명해보라하는..  사랑을 엌케 증명해ㅠ 대런이 보고 자란건 그런거라 사랑=섹스라 생각한듯. 역겹지?! 역겹지!!!! 라 하는데 대런이 사랑이란 감정이 역겹다고 생각하지 않앗을까. 외냐면 또 말하지만 늘 보는 풍경이 있으니. 감정을 모르고 혼란스러우니까.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알아가고 인정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약하고 지는거라 여겼을듯. 근데 계속 마크를 찾아갈 수 밖에 없는것도 이유를 몰라 더 왁왁거리며 표출했고.

 

그럼에도 교장실에선 자기 딴에 마크 지키겠다고 자전거도 자기가 훔쳤고 칼로 그었다고 하고..  대런아.. 그게 사랑이야 임마ㅠㅠㅠㅠㅠㅠ 대런이 마크 집 보고 놀란것도 자기랑 다른 환경이어서 그랫겟지. 번듯하고 깨끗하고. 사랑이 가득한. 귀여운(?) 골든리트리버도 있고. 아이구 대런아.... 대런아 임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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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씬. 거기서 마크가 자켓을 벗잖아. 그걸 재휘대런이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휙 고개를 돌리는데 짓궃은 장난인지 호기심인지 우정인지 알 수 없었던 감정이 그 때 바뀐거 같았음. 자켓 단추 꼭꼭 잠그고 단정하게 다닐거 같은 마크가 자켓을 벗는다는건... 뭔가 대런이 더 편해졌다고 의미하는거 같구. 한커플 벗고 그 때부터 솔직하게 자기 감정에 다가서고... 그렇게 사고가 터졌고.


마크야 칼에 찔렸으면 빨리 지혈을 해..! 붙잡고만 있지 말고 지혈을 빤니해야지ㅠ...!!! 그리고 노트북 ESC 버튼을 연타할께 아니라 노트북을 덮었어야지 마크야ㅠ!!!!! 전원을 뽑으라고ㅠ!

대런이 아빠가 이불도 덮어주고 핫초코도 타주는거 보고.. 대런이 원한건 큰것도 아니고 저런 사소한거였다고. 연뮤의 개비가 +1 됐습니다.  집이 있지만 갈 곳이 없고 결국 찾아갈 곳은 마크뿐이고, 열일곱살때도 4년후인 지금에도 마크에게 베이컨롤을 얻어먹을 수 밖에 없는 대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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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쓸 생각이 나는데 왤까🤔 왜디... 성태마크 보는데 자꾸 넷이 겹쳐보여서 성태배우가 쓸을 했었나 이런 생각까지함()

 

근데 카페 찾아가는건 지쨔 뻔뻔하네... 성태마크가 더 긴장하고 경직되어서 그런지 재휘대런이 더 뻔뻔해보임ㅎ

 

기존쎄인줄 알았는데 유리멘탈 과 착하고 맹한줄 알았는데 사실 기존쎄
-의 조합은 여기서도 재밌네요'~' 클리셰다클리셰. 재휘대런은 소리치며 표출하는법 밖에 몰라서 더 크게 행동하고 왁왁거리는데 성태마크는 조곤조곤히 할말 다하며 대런 주물럭주물럭 할거 같음. 그래서 자꾸 쓸이 생각낫나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런이 오분도 시간 못 줘?! 이러고 성태마크가 여전히 대런한테 미련있고 휘둘리는거처럼 보이는데 베이컨롤 만들면서 내 감옥은 네가 만들었고.. 네 감옥은 '내'가 만들었지. 하고 깨달으며 네이ㅅ...  아니 마크가 각성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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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페로 돌아올때마다 뒤에 기다리는 손님들은 어쩌자고 카운터에서 대화를 하냐 애두라....... 애두라...!!! 뒤에 사람이 잇다고...!!(한국인)

 

시소는 두사람이 타야하잖아. 한 사람이라도 떠나면 시소는 움직이지 않으니까. 대런과 마크가 서로 왔다갔다하며 고점을 차지했다가 마지막에 떠나고 쿵 떨어지며 홀로 남은 사람이 누구였을까. 중반까진 또 방황하는 10대 남자 퀴어극이야...하고 흐린눈했는데 머...  머... 또 그래라(?) 쨌든 재밌게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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