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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0. 13:03
보면 보는거고
말면 마는거다
2022년이 10일이 지나고 그 사이 관극도 4개나 했지만~!! 적어보는 올해 관극 다짐. 작년에 너무 좀.. 생각없이 다닌거 같아서ㅎ 솔직히 자리 홍익이라 대극장 앞자리 못가면 걍 2,3층도 쉽게 날아오르고 댕로 극장 뒷열도 잘 가고 그랬는데 이시국 3년째 맞이하다보니 파는 좌석 수가 적어져서 + 파이가 커져서 그런지 티켓팅 안하면 자리가 없더라고^^!!! 게다가 이시국이라고 티켓가격 올리면서 색칠 개판에 할인율은 줄어드니 그 돈주고 뒷자리 가기 싫음.
뭐 물가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고 제작비용도 오른거 아는데 그럼 그 값을 하던지^^........... 양심이 있냐 없냐
그리구 사실 으르신 본진으로 둘 때는 대극장이기도 해서 뭐 못봐도 된다 그랬는데 작년엔 좀 의무적으로 본 게 없지..않아 있음. 플앱보면 읭?이게? 싶긴하지만^^!! 예에전 플앱보면 안보면 진짜 안보던 사람이었는데(존나)
이래나 저래나 늘 탈덕을 꿈꾸지만 짤처럼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가고 있으니...(허름) 올해는 스스로 기준을 잘 세우고(!) 건강하게 덕질하기ㅣㅣㅣ 왜 탈덕이 안되지........ 징글징글하다 ㅇ<-<
내 올해 바람이 있다면 쥬페터 도라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