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28 청새치


거봐. 아무것도 없잖아.
시작부터 파도치는 까만 쿠바의 바다가 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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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도 죽이지않아.
서로 대치하고 나서 돌아선 후에 뭔갈 깨닫은듯 흔들리는 눈빛으로 있던 젼밀러. 나는 저 대사가 전쟁에 참여한 밀러가 말하는 역설이라 생각했는데 젼밀러 표정이 바다에 뛰어들어 스스로를 죽이려하지 않았나-를 깨달은거 같았음. 누군가를 죽이려했다기보다 자기 자신을 죽이려했다는게 뒤늦게 크게 다가온거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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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때 눈이 푹 꺼진 어부였다가 배에 타고 반짝 생기를 가졌다 청새치 놓치고 넋나가서 나한텐 아무것도 안남았다고 말하는데 경그레 실시간으로 사람이 바싹 말라감. 엌케 이게 가능???? 실시간으로 눈이 푹 꺼지는게 가넝하다고..! 소나기오니까 이참에 머리감듯 탈탈 터는거 진짜 거칠거없이 세상 막 사는 어부같음< 그리고 밀러 막아주며 먼바다 보는 경그레 눈빛. 밀러를 통해 어떤 과거도 생각나고 그걸 견뎌온 시간도 생각하는거 같구. 눈빛에서 지내온 세월이 보여서.
그러고 또 엌케 헤헿 웃는 에벌린이 되냐고오오오오 바다에 소원 외치는 루소를 신기한 눈으로 😲 이러고 바라보고 외지인이라니까 와아ㅇ0ㅇ..!! 예의차린 반응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소원 말하보라니까 조심히 일어나서 외치고 벅차하는 경벌린아ㅠㅠㅠㅠㅠㅠㅠ 아 김경민!!!!!
경그레 눈을 보면 쿠바의 바다가 있어. 바다가 우리를 부르고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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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부사에서 객석보며 입술앙하구 본격적으로 춤추는 경그레 언제 안웃기짘
둘이 하이파이브 할것처럼 손 번쩍 들었는데 젼루소가 피해서 경그레 상자 위에서 삐끗하곸 젼루소 상자들어가니까 나도 들어갈꺼라고 들어가다 또 삐끗하곸ㅋㅋㅋㅋ 하나둘셋하면 나오는거다. 하나둘셋! (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뼛쭈뼛 나와서 어떠케... 어떡할꺼야... 아 그럼 닻은 반만 내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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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새치사냥에서 매번 감탄하는 경그레의 점푸력. 박스에 도움닫기 용수철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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