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용 후기/★ 2 0 2 1

210316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ssus_k 2021. 3. 17. 17:02

전캐!

다롱디리 다롱디리

 

 

자둘하니까 자첫때 살짝 지루했던 초반은 완전 후루룩 지나갔고 중반은 아... 아직 될 일 이야기도 안나왔지... 요시다백인분도 해야하지... 이랬는데 풍금소리를 타고~ 하다보니 어느새 요시다 백인분이었고 또 어느새 날 thㅗㄱ여thㅓ!  하더니 다롱디리다롱디리 하고 엔딩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어....?

 

 

누가 뉴기한테 춤바람 들게 한거야... 시도때도 없이 꿀렁꿀렁거렼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들이랑 저문을 열고 하는데 왜 조끼는 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꿀렁거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호처녀가 문잡고 웃으면서 나가니까 뉴기해웅 그거 똑같이 따라하는데 안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마씬에서 뉴기 춤추는데 으으이지가 느껴짐^^.... 양팔 들고 하는 안무에서 오른쪽으로 한 발 왼쪼긍로 한 발 할때마다 저길봐!(흡!) 저길봐!(헙!!) 춤을 추고 있어!(흐아아악!!!) 진짜 혼심을 다해서 춤을 추더랔ㅋㅋㅋㅋㅋㅋㅋ

 

 

 

두현노다 뉴기해웅 몽타주 펼치면서 입 큰 놈 발견하면 보고하라니까 뉴기해웅 반대편에서 와앙 입 크게 벌리고 술마시고 있음. 아니... 사람 입이 어떻게 저렇게...?....

 

 

남호요시다 백인분 끝나고 기립박수 치고 싶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녀-왔-어-요~!는 생각보다(?) 막 웃기지 않았는데 빙의되서 머리카락 쓸어내리면서 처녀왔어요~ 하고 지렁이꿈틀거리는 춤(?) 추니까 못참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요시다랑 처녀귀신이랑 같은 배우여서 디텔 따라하는거 아니고 똑같긴 한데 찐으로 처녀귀신한테 빙의된 요시다 같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호요시다 얼굴에 남호처녀 얼굴이 오퍼시티 120으로(???) 보였다궄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남호요시다 백인분 최고....b... 랑에서 요시다들백인분 박제... 해주면 참 조을텐데!

 

 

장군님이 살아계셔 이건 남호배우가 주화했었어서 남호배우마나 하는거라맼

요시다백인분 끝나고 다음씬에서 남호처녀가 자긴 죽었는데 또 죽을 수 있는걸 알았다고해서 2차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둘하니까 초반에 가네코가 이 저택을 꼭! 호텔로!!! 만들!! 어야!!!! 한다!!!! 고!!!!!!!! 반드시!!!!!!!!!!!!!!!!!!!!!!!!!!! 말하는 절박한 심정이 너무 잘보임큐ㅠㅠㅠㅠㅠㅠㅠㅠ요시다랑 현장소장?이 꼭 이렇게 높은곳에 만들어야겠냐고 한마디했는데 이런곳에서 호텔 만들어서 불꽃놀이해야 아무도 도망 못가고 다 죽일 수 있스니까^^!를 숨기고 반드시!!!!! 해야한다곸ㅋㅋ

 

반드시 이곳에 지어야하는데 왠 귀신이 나타나서 거사에 차질이 있게 만들어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해웅이 얼굴 보고 난 후에 두현노다한테 그런 사람 전-혀 못봤다고 싹 잡아뗌. 

 

근데 가네코는 해영이 살아있는걸 아는데, 그 집이 해영이랑 수환이 살던 집인걸 몰랐을까...? 증서가 집안에 있는걸 알았으면 일단 증서를 찾고 폭파 시켜야하지 않았나..! 폭파시키면 증서도 같이 타버리잖아ㅠ 노다한테 증서 뺏고 두번째 다롱디리^^ 되고 난 이후에 증서 먼저 찾은거 보면 증서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텐디..! 집안에 있는걸 몰랐던건가 ㅇ<-<

 

 

아름솔가네코 퇴마(?) 끝나고 팔 벌려서 빙의된것처럼 콩콩 뛰고 오오오오오~ 하니까 남호요시다가 정신차리라곸ㅋㅋㅋ 이렇게 무서운 퇴마 처음이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영옥희 풍금소리에 놀라서 쳐다보다 소리날때마다 신기해서 흘끗흘끗 쳐다보고,  쭈뼛쭈뼛 다가가서 목 빼고 풍금 보는거 9살 아이들 같더라. 궁금한데 아조씨랑 살짝 어색하고 근데 궁금하니까 괜히 의자 쥐어뜯으면서 쳐다보는거 그리고 그런 옥희보는 따숩게 바라보던 윱수환ㅠㅠㅠㅠ 

 

옥희가 다 까망! 까망!! 이라고 해서 뒤돌아서 까망...ㅠㅠㅠ 하면서 울상 짓다가돜ㅋㅋㅋ 까만색은 아니지만~ 하고 옥희한테 목도리 주는 윱수환 너무 따뜻ㅠㅠㅠㅠㅠㅠㅠ  똑똑소리에 옥희 놀라서 뒤로 숨으니까 괜찮다고 도닥거려주는거 너무 따숩고 자상한 으른이다...으른..

 

 

다른귀신들은 요시다와 다른 사람들한테도 빙의가 쉽게? 가능했고, 옥희가 해웅이한테 바로 빙의가 가능했던건 두사람의 파장?이 잘 맞았기 때문이겠지ㅠㅠㅠㅠ 둘이 상해가서 증서 전달해줬을꺼며, 나중에 해영이 만나서 비석은 왜 만든거야 박해여여영!!!!!! 이 말 꼭 하겠지ㅋㅋㅋ